세종시(시장 이춘희)는‘세종 문화정원’을 조성을 위해 조치원정수장 문화공간화사업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시는 23일 공고 후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 현장설명회를 거쳐 내년 2월 6일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문화정원 사업은 80여년동안 정수장으로 사용된 조치원 평리 12-1 일원의 부지와 평리공원을 연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2016년 문체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으로 선정됐다.시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부지면적 1만656㎡에 관람시설, 전시·교육시실, 편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1일부터 이틀간 청사 내 1층 로비에서 다과세트 개발을 위한 ‘6차산업 인증 대표상품 품평회’를 가졌다.이번 품평회는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이 밀집하여 회의 수요가 많은 세종시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다과세트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제1호 대표상품인 ‘3색3장’에 이어 제2호 ‘다과세트’를 개발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품평회에서 제출된 의견을 참고해 연말까지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세종시(시장 이춘희) 딸기연구회 박헌양(59) 회장이 22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2017년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신기술확산 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박 회장은 삼각베드와 제자리포트 육묘, 고정핀 없는 삽목 육묘기술 등 딸기 재배 신기술 개발과 지역 확산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소비자 신뢰구축을 위한 딸기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추진으로 지역딸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공동선별작업장 설치를 통한 유통시장의 다양화, 딸기 등급 및 균일화 등 유통개선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세종시교육청은 21일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지역내 유·초·중등 교원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업무재구조화, 유레카, 위원회·회의록·장부 권장 매뉴얼 연수’를 가졌다.이번 연수는 ▲학교업무재구조화에 대한 이해 ▲유레카를 이용한 설문통계 ▲학교위원회 통폐합 ▲회의록 간소화 ▲학교 비치장부 권장안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시교육청은 이번 연수의 경우 학교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위원회 통합안, 회의록 작성 간소화, 학교 비치 장부 목록화는 학교 업무 처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표준화에 목적을 뒀다.신명희 세종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 10여 명과 함께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탐방'을 다녀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해나루보호작업장’과 ‘민들레일터’를 방문해 기관의 설립·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부모의 궁금한 사항을 질의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2013년 사회복지법인 호암(이사장 박주호)에서 설립한 ‘해나루보호작업장’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상시근로자 30여 명이 원두커피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카페 서비스 훈련과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이 경쟁고용시장으로 사회복귀를
세종시의회(의장 고준일)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위원장 안찬영)는 지난 20일 특별위원회 위원, 시민참여단,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3-2생활권 보람동의 도로 및 교통, 공원시설을 점검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7일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갖는 현장 활동으로 3개조로 나누어 1조는 시청대로, 한누리대로 등 도로 및 교통시설을, 2조는 생활권 서쪽지역의 공원시설을, 3조는 생활권 동쪽지역의 공원시설을 도보로 이동하며 꼼꼼히 점검했다.안찬영 위원장은“평상시 보는 것과 다르게 시민참여단 활동을 하면서 관심 있게 확인하면 다양한 문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는 21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 창업여풍 프로포즈 2017'를 열었다.이날‘아이디어퀸 창업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디어 퀸 시상식과 성공창업 여성기업가들과 예비 여성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정보와 노하우를 나누는 여성들의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됐다. 또한 스타강사 김미경씨를 초청해‘꿈꾸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져 창업 열기와 여성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에 힘을 실었다.아이디어퀸 공모전에서 선발된 14팀은 대상 2팀(아이디어부문 이로우미 권혜진 대표, 사업화부문 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인한 후속대책과 수능시험 수험생 안전 확보 등을 안내하는 등 관내 학생·학부모의 혼란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수능을 치르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후속대책’에는 ▲수험번호(수험표) 변경 없음 ▲시험장학교 변경 없음 ▲시험실 재배치 실시 ▲수험생 예비소집 22일 10시 실시 ▲수험표 분실 시 재교부 방법 등이 포함됐다.또한, ‘대입전형 변경(순연) 일정’에는 ▲정시 학생부 작성 기준일 ▲전형기간 ▲합격자 발표 ▲등록기간 등 시험
세종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안전행복버스 운영에 관한 교육 매뉴얼과 동영상을 제작·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마련한 안전행복버스 운영매뉴얼은 교구설치부터 각각의 안전체험(보행, 안전벨트, 지진, 화재)에서 ▲강사의 역할 ▲강사 구연 시나리오 ▲안전버스 운영에 대한 질의와 응답 등을 담고 있다.현재 기관별로 상이한 안전교육 내용을 초등학교 교과서 '안전한 생활'을 기준으로 재구조화해 재난상황에서 안전행동을 실천 할 수 있는 안전행복버스 만의 교육내용을 만든 점이 돋보인다.동영상은 재난 발생 시 학생들이 안전 행동을 노래를 부르며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서 ‘지방분권과 세종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책아카데미를 진행한다.매주 화요일 오후 7시(12월 13일은 수요일 진행)에 펼쳐지는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지방분권과 관련, 시민들과 공무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정재근 전 행자부차관, 정철 정철카피 대표,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이춘희 시장은 “시대적 과제로 부각되고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의 위상을 부각시키고 균형발전시책인 청춘조치원프로젝트와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박람회 기간 중 운영되는 세종시전시관은 청년 소통과 일자리 중심으로 꾸며진다.특히,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와 로컬푸드 홍보존은 지역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기초로 구성했으며, 전시관 운영도 지역 청년들이 주관하여 운영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3일 청사 내 여민실에서 '세종 양질의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대표기업 한화첨단소재, SK바이오텍, 한국콜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4개사와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의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해 지역 학생들에게 신규 채용 계획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운영한다. 또,‘2018년 달라지는 채용 환경과 준비 방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되며, 블라인드 채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 새로 도입되는 채용 전형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안유상 투자유치과장은“지역인재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20일 아름 3교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니팅 브릿지’의 개막식을 가졌다.이날 개막식에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단체와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다양성이 미래다!’라는 선언과 함께 7000여개의 꽃모양 수세미를 엮어 만든 작품이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아름 3교와 조치원역(환승 통로) 두 곳에 설치돼 다음 달 둘째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교량과 역사 등의 장소에 전시되어 접근성과 공공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니팅 브리지’ 프로젝트는 201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20일 청사 앞 광장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 고준일 시의회 의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원재 행복청장 등 주요인사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캠페인’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희망 2018 나눔캠페인’은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열매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예정이다.시와 공동모금회는 지난해에도 캠페인을 통해 10억5000만원을 모금해 ▲사회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세종시(행복도시) 세종테크밸리 내 외국계 연구소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투자지역(외투지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행복청은 20일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인 ‘삼정KPMG’를 컨설팅 회사로 선정해 계약을 체결했다.삼정KPMG는 지난 3년 간 부여, 이천, 원주 등에서 진행한 외국인투자유치 주간사로 활동한 회계법인이다.외투지역으로 지정되면 산업용지 50년간 무상임대, 법인세 7년 감면, 관세 5년 감면, 취득세 등 지방세 15년 감면,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12월 4일까지 새롭게 부여한 5개 종속구간 도로명에 대해 관계기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시는 시민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17개 종속구간에 새로운 도로명을 부여했으며, 조치원읍 이화2로 등 5개 종속구간에 신규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막다른 길이나 도로와 도로를 잇는 종속구간의 경우 별도의 도로명 없이 주변 도로명과 가지번호를 이용하여 길 찾기가 복잡하고 주소가 길어지는 불편을 겪어왔다.시는 새롭게 부여하는 도로명을 시보 및 시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고 관계기관 및 주민들의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매주 월요일) ‘생활EM 교육’을 갖는다.시는 그동안 농작물 재배를 위한 EM과 축산농가를 위한 유산균, 효모균 등을 배양 공급해 왔으며 앞으로는 도시민을 위한 생활EM을 배양해 시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생활EM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세종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친환경축산담당(044-300-2721)으로 문의하면 된다.피옥자 친환경축산담당은“시민들이 EM발효액에 대해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EM 교육을 마련했다”며“EM발효액이 널
세종시교육청은 18일까지 이틀간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유·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 56명을 대상으로 '2017년 전문적학습공동체 학교급별 사례나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은 토크 콘서트 장면.
세종시교육청은 18일까지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전국 25개 독도교육실천연구회 소속 회원 및 교육부, 시·도 교육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전국독도교육실천연구회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사진은 17일 전국독도교육실천연구회의 성과발표회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첫 유아숲체험원인 원수산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1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내년도 ‘파랑새 유아숲체험원’에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방법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세종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면 신청 가능하다.참여기관 선정은 12월 8일 공개추첨을 통해 20여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관은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