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회)는 10일 소정초 덕성관에서 제12회‘소정면 작은 음악회’를 펼쳤다.이날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농악, 실버댄스, 벨리댄스, 섹소폰 팀의 공연과 소정초 오케스트라, 초청 가수(마녀) 및 아카펠라, 타악 공연 등이 진행됐다.또, 이날 음악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톨페인팅, 실버미술 등 작품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김명회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음악회는 소정면 주민자치 회원들의 1년간 결실을 돌아보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주민들이 늦가을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고 행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1일 도담동 싱싱장터 일원에서 시민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도·농 상생 로컬푸드 김장 한마당’을 펼쳤다.도시민과 농업인의 화합 한마당 자리가 된 이날 행사에는 ▲우리집 김장 담그기 ▲로컬푸드 포차 ▲로컬푸드 특판전 ▲프리마켓 ▲가래떡 시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로컬푸드 김장 한마당 행사는 3회째 진행되는 동안 도·농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올해는 지난해 대비 20% 이상 더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춘희 시장은 “매년 이맘때 진행되는‘김장 담그기 한마당’
세종시(시장 이춘희) 이동식 홍보관이 11일 부산 시민들을 만났다.지난 4일‘행정수도완성’을 기원하며 발대식을 가졌던 이동식 홍보관은 이날 부산시 중구 광복동‘차 없는 거리’에서 일반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수도=세종시’의 당위성 및 지방분권의 중요성을 알리며 본격적인 전국 순회 홍보를 시작했다.이날 이동식 홍보관은 광복로 일대에서 홍보영상을 상영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끈 뒤, 룰렛 이벤트와‘행정수도 세종시’퀴즈대회, 기념품 증정 등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여 부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지난 6일 서울 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9일까지 이틀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학교 주변 건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점검을 가졌다. 12일 행복청은 점검 결과 통학로 안전에 위협이 되는 공사자재 무단적치, 폐기물 무단방치, 공사용 차량․중장비 인도 무단점용 등 10여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점검대상학교는 고운동(1-1생활권):은빛유치원 은빛초, 아름동(1-2생활권) 나래유치원, 도담동(1-4생활권) 양지중, 다정동(2-1생활권) 새움중, 새롬동(2-2생활권) 새롬초, 보람동(3-2생활권) 보람중,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지난 10일 ‘오송~청주도로 확장공사’ 구간의 ‘강내보도육교’를 강내 지구대 주변으로 이전․설치하기 위한 공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강내보도육교’는 왕복 8차로로 확장되는 도로를 횡단하는 시설물로써 모두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장 42m, 보도폭 4m 규모의 아치형으로 설치될 예정이다.당초 기존의 보도육교를 철거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인근 월곡초등학교 및 미호중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한 보행환경 개선 요구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전․설치하게 됐다.이‘강내보도육교’는 일
다빛유치원(원장 조미희)은 유아들이 책에 대한 자연스러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찾아오는 원내 체험활동 독서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독서체험 행사는 ▲페이스페인팅으로 외계인 되어보기 ▲노래와 함께 재미있는 변신놀이 하기 ▲블랙라이트 불빛에 따라 여러 가지 신체활동 하기 ▲그림책 속 주인공인 유령 표현하기 ▲행주대첩의 유래와 행주치마의 의미 알기 등 다양한 책의 내용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동화책에 대한 즐거움과 친근감을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조미희 원장은 “다양한 독서 표현 활동을 통해 아이들
참샘초등학교(교장 장인자)는 10일 참샘초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시범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운영보고회는 ‘참(CHARM)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 활성화 방안’이라는 연구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구안과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으로는 ▲시범학교 운영 과정에서 얻은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방과후연계형 돌봄교실 환경 구축 ▲참(CHARM) 에듀케어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 활성화 및 정착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내년 3월1일자로 개교 예정인 12개교의 교명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교명은 ▲다정유·초·중학교 ▲새움유·초등학교 ▲대평유·초등학교 ▲세종예술고등학교 ▲새솔유치원(가칭 기린유치원), ▲한결유·초등학교(가칭 빛찬유·초등학교), ▲해들유치원(가칭 둥지유치원)으로 총 12개교다.이번에 제정된 교명은 교명공모, 교명제정자문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선정됐으며 타 지역과 중복 사용되지 않으면서 부르기 쉬운 순우리말이거나 지역의 특색과 역사, 법정동명 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해당 학교
제46회 세종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3일간 열린다.세종시의회는 13일 오전10시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연 가운데 ‘2018년도 세종시 예산안’ 및 ‘2017년도 세종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과 ‘2018년도 세종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17년도 제3회 세종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을 듣는다.이어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의 시정 및 교육행정을 보고받고 청취한다.이번 회기에서 처리할 안전으로는 총괄 안건으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 문화재생기획단은 9일 주민·문화예술인· 전문가·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 정수장 문화재생 기본운영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문화재단은 내년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폐쇄된 정수장에 공공성(문화향유)과 생산성(문화창조) 등 새로운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세종시민의 다양한 문화·창작 욕구가 실현될 수 있는 창의적 공간 구성전략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청춘조치원과에서 추진 중인 ‘조치원읍 유휴 공간 아카이빙 용역’과 일정 및
‘지역집중유치 업종변경으로 초소형 전기자동차 기업 유치’가 세종시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굴 보고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0일 시(시장 이춘희)는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굴 보고대회’에서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 우수 사례로는 ‘과도한 허가제한 규정 완화로 민간투자 유치’와‘소정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이중규제에 따른 기업애로 해소’가 선정됐으며 장려는‘방문 없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등 5건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지역별 집중유치업종에 한해 국가재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정부는 세종시의 경우 신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전기차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오는17일까지 '제6회 세종교육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세종교육대상은 초등·중등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유공 민간인 등 총 4개 부문으로, 각 부문별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원, 지방공무원, 민간인 또는 단체(평생교육 및 교육발전 부문에 한함)로, 세종시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장 및 세종시장의 추천을 받아 오는 17일까지 세종시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접수하면 된다.수상자는 후보자 공개검증 등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세종시 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김정란 센터장, 충남대병원 교수)는 9일 세종경찰서와 협력해 센터 이용 치매 어르신 중 배회 가능성이 높은 분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을 펼쳤다. 이날 지문 사전등록을 위해 방문한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에게 지문 사전등록의 중요성을 홍보했다.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 노인의 사진과 지문, 신체 특징, 기타 정보를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관리하는 제도로, 지문을 등록하면 모든 경찰관서에서 신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란 센터장은 “길 잃은 어르신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올 10월 리얼미터 월간 정례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 조사에서 긍정평가 부문과 주민생활만족도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특히, 주민생활만족도 부문은 69.4%를 기록하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3개월 만에 긍정평가(잘한다) 1위를 회복한 세종시는 9월 조사 대비 1.8%p 상승한 55.8%를 기록했으며, 2위 충남은 55.1%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서울(54.0%), 전남(53.4%), 울산(48.8%), 전북(48.6%), 강원(46.2%), 충북(45.4%),
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9일 청사 내 여민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 고준일 시의회 의장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소방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5주년 소방의 날’기념식을 가졌다.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화재·구조·구급 분야에서 헌신적인 활동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대원 및 소방관계자 93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이춘희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9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세종시 축산인 연합회(회장 강일권) 관계자와 축산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축산 다짐대회(농가 교육) 및 가축질병 가상훈련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깨끗한 축산, 가축질병 청정 세종’이라는 슬로건 아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축종별 가축질병 관리방안 등의 농가 교육이 이뤄졌다.또,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 관내에서 발생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재발방지 및 발생 시 대비를 위해 동물위생시험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가상훈련(CPX)도 진행했다
신개념 어린이 친화형 놀이터가 내년말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어린이 친화형 놀이터’를 도입하기위해 관계기관 실무특별팀(T/F)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팀(T/F)’은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을 팀장으로 행복청, 세종시, 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하며 이번 달부터 어린이놀이터 조성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어린이놀이시설 실무 특별팀(T/F)’은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 위촉 및 학부모, 교사, 어린이가 참여하는 자문단 구성을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8일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연서면 도원초등학교 앞에‘옐로우 카펫’을 설치했다.시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 사업의 일환으로‘옐로우 카펫’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장기초등학교 앞 보도에 설치한 이후 두 번째로 도원초 앞 보도에 옐로우 카펫을 만들었다.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세종시는 9월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유니세프로부터‘아동친화도시’인증을 받았다”며“작지만 알찬 사업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옐로우 카펫’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횡단보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9일까지 2일간 세종시청 등 관련기관 5곳에서 진행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본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시는 지난 7월 1차 실사에 이어 2차 본실사도 성공리에 마무리함에 따라 12월 중 최종 공인여부가 결정되면 내년 2월경 공인선포식과 함께 국제안전도시 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이다.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는 마지막 관문인 이번 현지실사는 ▲안전도시위원회 ▲범죄안전 ▲보건자살예방 ▲교통안전 ▲가정학교안전 ▲재난재해안전사업에 대한 추진성과 보고 및 설명과, 질의답변, 현장방문 등 국제안전도시 7개 인증기준 적
세종시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성일)는 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시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