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세종시에 대한 국비 지원예산으로 올해보다 2.5% 증가한 3517억 원이 반영됐다.6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세종시관련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올해보다 87억 원(2.5%) 늘어난 3517억 원이라고 밝혔다.주요 사업은 Δ하수관로정비사업 188억 원 Δ지역투자촉진보조금 180억 원 △SB플라자 건립 95억 원 △세종시립도서관 건립 57억 원 △장애인형국민센터 40억 원 등이다.신규 사업으로는 △아름청소년수련관 건립 54억 원 △공공급식센터 건립 26억 원 △미생물배양센터 신축 2억5000만 원 △국회분원 설치(용
세종시(시장 이춘희) 시정소식지 ‘세상을 이롭게 세종’이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시상식에서 인쇄사보 사외보 부문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인포그래픽 등 시각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한 콘텐츠와 현장성을 부각한 표지구성, 2‧3단의 유연한 편집 등 타블로이드판 신문에 매거진 형식을 도입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창간한‘세상을 이롭게 세종’은 제64호(2017년 12월호)까지 발행됐으며 매월 무료로 주요 시정소식과 다양한 생활‧문
세종시가 주한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행정도시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행정수도완성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6일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행복도시 건설 10주년 및 세종시 출범 5주년을 맞아 코트디부아르 대사를 단장으로 세계 18개국 41명의 외교사절을 초청해 세종시를 전세계에 홍보하는‘one-day tour to the city of sejong’행사를 가졌다.이날 외교사절단은‘이춘희 세종시장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청사 내 여민실에서 세종시민들과 함께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축하공연을 관람한 뒤 행정도시홍보관, 세종정부청사 옥상정원, 대통령기록
2018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예산이 정부안 2817억원 대비 93억원 증액된 291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위한 예산을 포함, 입주민의 안정적인 정착 및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예산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2018년도 행복청 예산 전체 규모는 2017년 3125억원 대비 6.9% 감소했지만 ‘추가이전기관 청사 건립비’, ‘해외대학 설립준비비’, ‘조치원 우회도로’, ‘회덕IC 연결도로’, ‘청소년 복지시설(창의진로교육원)’, ‘나성동(2-4생활권) 복합커뮤
고사리들의 재롱잔치가 어르신들의 웃음을 찾아드렸다. 세종 다빛유치원이 4일 자매 결연기관인 가재마을 1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효사랑 재롱잔치를 펼쳤다.이날 재롱잔치는 원생들이 교육활동 중에 틈틈히 준비한 ▲탈춤 ▲사랑의 트위스트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장르의 공연으로 노래와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어르신들은 음악에 맞뤄 손뼉을 치고 노래도 함께 부르시며 어깨춤을 추는 등 정겨운 시간을 이어갔다.공연이 끝나자 어르신들께서는 마치 친 손주를 대하는 것처럼 반갑게 아이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칭찬과 격려의 말씀을 아
행정수도 개헌을 염원하는 세종시민의 간절한 바람이 국회 개헌특위 소속 국회의원에게 전달됐다.5일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상임대표 : 맹일관, 최정수, 이하 ‘대책위’)는 국회를 방문해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란 손글씨를 액자에 담아 대책위 소식지인 ‘매거진 행정수도’와 함께 이해찬 국회의원과 국회 개헌특위 소속 36명의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손글씨는 세종시 캘리그라피 ‘글멋 공동체’ 한붓 정윤정 작가의 작품으로 전달식에는 박정선 글멋 공동체 대표, 안신일 대책위 공동대표, 서영석 대책위 사무처장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5일 세종시민회관에서 관내 관광 종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세종시가 주최하고 (사)세종시 관광협회(회장 강대철)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세계 관광의 날(9월 27일) 기념식과 함께 관광종사자의 잘못된 언어 습관 바로잡기, 친근하게 다가가는 언어 기법 등에 대한 관광 서비스 교육이 진행됐다.또,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 종사자 10명에게 세종시장상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상, 세종시 관광협회장상 등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춘희 시장은 “
세종형 자치분권·균형발전 모델 완성의 첫걸음으로 '세종시 자치분권 모델 실무추진단'이 공식 출범했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5일 청사 내 중정에서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세종시 자치분권 모델 실무추진단 발대식’을 가졌다. 실무추진단은 6일 위촉되는 세종·제주 자치분권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세종분과위원회와 연계하여 세종형 자치분권?균형발전 모델 마련을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은 각 실국장과 실무 과장 담당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되며 분과 운영을 통해 이달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조치원대동초에 만들어진 안전체험교실을 관내 학교로 개방하고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 유·초등학교의 안전교육체험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조치원대동초를 안전교육 중심학교로 지정했으며 11월부터 전의초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관내 학교들에 안전체험교실을 개방했다.이를 위해 안전전문교육 강사를 조치원대동초에 파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완강기·화재대피·소화기사용법) ▲응급처치 ▲약물중독 등의 과정을 체험중심 교육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6일 주한외교사절들을 초청해 세종시의 행정수도 당위성을 홍보한다.이날 방문에는 대사6명 영사 2명 공사3명 참사관 10명 등 24개국 45명의 규모로‘One-day tour to the city of sejong’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날 국제행사에서는 세종시청을 비롯해 도시홍보관, 정부세종청사옥상정원, 대통령기록관, 초려역사공원 등에서 세종시를 알린다,세종시 관계자는 “주한외교사절들이 행정수도를 꿈꾸고 있는 세종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대규모 외교사절들이 세종시를 방문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4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서비스 ▲가사간병방문지원서비스 등 7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대표와 제공인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회서비스 제공인력 역량강화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바우처 부정사용 관리에 대한 사례별 안내, 사회보장정보원의 바우처 청구비용 적정성 검토 제도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이날 교육은 바우처 제공기관의 투명한 비용 청구를 통해 부적절한 사용을 사전에 예방해 클린 바우처를 실현하고 올바른 결제 교육을 통한 서비스 제공인력의 역량강화 및 업무 전문성을 향상시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6일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을 비롯, 설계·공사·감리, 유지관리 단계의 모든 추진절차와 유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공공건축물 건립사업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이번에 제작된 매뉴얼은 공공건축 추진절차에 대한 세부 매뉴얼이 없어 건립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사업부서 및 현장의 고충을 반영해 모두 6장으로 간략하게 구성했다.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매뉴얼을 체계적으로 정리함에 따라 공공건축 건립 업무시 사업추진이 원활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세종시를 명품도시로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4일 세종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특수교사 연수'를 가졌다. 가톨릭대 황윤의 강사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실제’라는 주제로 최근 특수교육과 진로직업교육의 현황과 실제 사례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준비할 수 있는 교육방안에 대해 설명했다.황승욱 교사도 ‘정서장애의 이해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달장애학생들의 중등교육 이후 홀로서기 성인기 삶을 위해 미래계획수립(ITP)과 개별화교육 실천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윤유진 부강중 특수교사는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4일 조치원 신흥리에서 이춘희 시장과 이해찬 국회의원, 고준일 시의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놀이 및 첫삽뜨기 등 사랑주택(공공실버주택) 착공식을 가졌다.공동주택 80호(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2019년 7월 준공 예정인 사랑주택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공실버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9억 5,000만원과 시비 62억 7,000만원을 확보, 총 162억원이 투입되는 공동주택으로 건물 내 노인 주거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설치된다. 이춘희 시장은“세종시 균형발전을 위해 조치원의 발전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오는 9일 저녁 7시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가족단위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숲’결과발표회를 갖는다.이날 발표회에서는 △모차르트 심포니 40번 1악장 △언제라도 또다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베토벤 환희의 송가 △캐롤 메들리 등 송년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곡들이 한 시간 가량 연주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단원 김희진(도담동/더블베이스)씨는“아이를 키우면서 나를 위한 예술활동을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가족이 함께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2017년 우리반 최고의 사진’을 주제로 '2017 세종교육 학급사진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세종시 유·초·중·고 재학생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학교 생활에서 있었던 소중한 순간이나 학급의 모습 등을 자유롭게 담은 사진을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www.sje.go.kr) 공모전 게시판에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심사를 통해 총 10명의 학생을 선정해 학급에서 모두 함께 즐길 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고 심사 결과는
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가 운영하는 심신치유 프로그램이 소방공무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및 우울증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소방본부는 ‘2017년 치유프로그램 및 심신안정실 운영상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도 외상 후 스트레스와 우울증 소견을 받은 28명 중 26명(93%)이 치유된 것으로 나타났다.부서별로는 세종 11명(42%)으로 가장 많았고 조치원 6명(23%), 본부 9명(35%) 순이었으며 직급별로는 소방교 9명(35%)가 가장 많았고 소방장 6명(23%), 소방위 4명(15%), 소방령 3명(12%)
세종시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제30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5일 오후 2시부터 조치원 주차타워 앞에서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전 세종 충남 지부 및 보건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이즈 편견 없는 세상!’캠페인을 갖는다. 이날 참석자들은 에이즈 관련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에이즈, 참 쉬운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콘돔사용, 보건소에서 무료익명 검사 등 안전한 성관계에 대한 설명 및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예방을 위한 검진과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3일 여성가족부로부터‘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으로 재선정돼 2019년까지 유효기간이 2년 더 연장됐다.시는 2014년‘가족친화인증 우수기관’신규 인증(3년간)을 받은 이후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또, 이번 심사에서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 경영만족도 등 가족친화 제도 전반에 걸쳐 좋은 평점를 받았다.강성기 행정복지국장은“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을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간제근로자 5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시는 지난달 30일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어 시에서 직접고용하고 있는 상시 지속적인 기간제근로자 심의대상 78명 중 고령자 친화직종, 재활용선별장에 대한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위탁에 따른 기존 공무직근로자 재배치 등 24명을 제외하고, 54명을 전환하기로 심의 의결했다.전환대상자 54명 중 37명은 신원조사 등을 통해 현재 근로하고 있는 기간제근로자 계약이 만료된 후 2018년 1월 1일자로 공무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