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보령시를 행복교육지구로 재지정 했다.교육청은 11일 보령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와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보령시는 내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를 지속할 수 있게 됐다.행복교육지구 재지정은 지역 교육생태계의 기초체력을 탄탄히 함으로써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추는데 도움을 준다.앞서 교육청은 4일 서산시, 8일 천안시와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을 통해 충남교육청과 보령시, 보령교육지원청은 ▲지역기반 혁신 미래교육 확산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이영진)은 2024년 1월 8일부터 1월 19일까지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 미래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전자기타 만들기 △드론을 내 마음대로 △신비한 플라스틱의 세계 △알콜권총으로 알아보는 운동에너지 등 20종의 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강좌들이 체험형으로 진행된다.충남평생교육원 이영진 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미래진로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알찬 방학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2023 생태전환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는 이에 발맞춰 도내 일선 교육현장에서 펼쳐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소개하기로 하고 교육공동체의 탄소중립 동참과 환경교육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연속보도했습니다. 디트뉴스24는 이번 보령청소초등학교 편을 마지막(20편)으로 캠페인을 마무리 합니다. -편집자 주-보령시 청소초등학교(교장 강미자)가 올해 2023학년도 탄소중립 실천학교로 선정됐다.청소초는 지역과 마을 환경 지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실천
천안시가 충남교육청, 천안중앙고와 손잡고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시설 조성에 나선다. 천안시는 지난 8일 충청남도교육청, 천안중앙고와 ‘천안중앙고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전종현 천안중앙고교장 등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원도심에 위치한 천안중앙고 학교 용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주민의 상생 및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협약에는 주차장 조성 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주차장시설 준공 후 지역주민
[천안=윤원중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SW·AI 교육사업단은 9일 태안 근흥초등학교에서 '가족참여 재미있는 창의형 AI·SW 충남지역 초등캠프'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충남교육청과 태안교육지원청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저녁 돌봄 연계 체험 캠프로 ‘우리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늘봄 체험’이라는 주제로 국가교육 체임제 강화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되는 대학연계 충남형 늘봄학교 홍보와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프에서는 ▶레고와 블록 코딩으로 만든 조이스틱을 이용한 무인 로봇팔 이용 사탕뽑기 ▶
[아산=윤원중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지난달 30일부터 7일까지 관내 학교관리자, 교무, 1·2학년 담임교사, 저경력 교사, 연수 참여 희망 교사 등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문해력 연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2 초등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 대한 이해 ▲각론 이해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노하우 ▲깊이 있는 학습 수업 디자인 ▲교사교육과정 디자인 노하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한 안산해솔초 교사 유영식, 충남교육청 개정교육과정 선도 교원인
천안시와 충남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천안시와 충청남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은 8일 천안시청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확대하고 충남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사업에 참여한다. 이들 세 기관은 다함께돌봄사업을 위한 정보 교환, 확대 설치를 위한 자원 지원,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상호 자문 등 다함께돌봄서비스 확대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올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6일 세종 정부청사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충남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이관우)과의 건전한 공무원 노사문화조성 공로를 인정, 충남교육청에 국무총리상을 수여했다.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전국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건전한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문화를 만드는 기관을 발굴·시상하는 제도다.도교육청과 노동조합은 ▲지
충남교육청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2023 생태전환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는 이에 발맞춰 도내 일선 교육현장에서 펼쳐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육공동체의 탄소중립 동참과 환경교육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연속보도 할 계획입니다. -편집자 주-충남 예덕초등학교(교장 김정숙)가 펼치고 있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서 잔잔한 미담으로 자리하고 있다.예산군 고덕면 몽곡리에 자리한 예덕초는 최근 ‘환경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초록순환 프로젝트’를 주제로 자원순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 차곡차곡 학생 책 출판 지원 사업’을 통해 출판되는 170종의 책들이 19일 공개된다.‘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처음 공개되는 대상 도서는 ▲좋은 나무숲 유치원 솔찬반 어린이들이 지은 그림책 ‘장수탕 선녀님이 또 어디로 갔을까?’ ▲북창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출판한 동시집 ‘시인의 마을, 북창’ ▲금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문집 ‘우리들의 마음’ ▲옥계초등학교 학생들이 출판한 ‘3학년 시집’ 등 4종이다.이 중 ‘장수탕 선녀님이 또 어디로 갔을까?’는 점묵자혼용
[내포=최종암 기자] 3선 취임 1년을 달려온 18대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공약사업이 자리를 잡고 순항 중이다.교육청은 3분기 김지철 교육감의 65개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임기 목표대비 44.7%의 추진율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정책분야별로는 ▲‘배움이 즐거운 행복교육’ 분야 12개 사업의 추진율은 44.6% ▲‘모두에게 특별한 미래교육’ 13개 사업은 40.8% ▲‘포용하며 함께하는 시민교육’ 13개 사업은 56.8% ▲‘안전하고 든든한 책임교육’ 17개 사업은 49.3% ▲‘소통하며 협력하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4년 상반기 조리실무사 외 7개 직종에 419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12월 4일(월) 오후 안내 예정이며, 12월 11일(월)부터 13일(수)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응시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인 자로, 해당 시ㆍ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주요 일정은 ▲내년 1월 13일(토) 소양평가 ▲1월 19일(금) 1차 합격
상명대학교는 홍성태 총장이 28일 서산 동문초등학교와 학돌초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지역 초등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교육관계자들과 소통했다고 29일 밝혔다.‘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사업’은 미래 SW 인재 양성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명대학교 SW·AI 사업단은 올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교육을 주관하고 있다.교육부는 올해 부산·충북·충남교육청을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
충남교육청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2023 생태전환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는 이에 발맞춰 도내 일선 교육현장에서 펼쳐지는 맞춤형 환경교육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육공동체의 탄소중립 동참과 환경교육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연속보도 할 계획입니다. -편집자 주-당진시 정미면 매방리에 소재한 역사 99년 전통의 정미초등학교가 최근 ‘다우리남매 환경동아리’를 만들어 활발한 생태활동을 하고 있다.1924년 3월 31일 정미공립보통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5월 12일 설립된 정미초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19년 발표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계획’을 5년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전국 최고의 직업교육 정책을 완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교육청은 그동안 직업계고 학생이 미래직업역량을 갖춘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여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역량을 결집해 왔다.교육청은 새로운 혁신모델 개발을 위해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 학과 개편 ▲인공지능 직업교육 기반 구축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취업진로지도 시스템 구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24일 예산군 오가면 의 한 사과농장에서 수확을 도왔다.교육청은 매년 영농철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전년 대비 사과 수확량이 줄어 안타깝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수능 이후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활성화하고 학교 안팎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한다.교육청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말까지 운영하는 학생안전 특별기간 중 세부실천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각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지도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자율방범대, 자치경찰대, 관계기관, 학교 등과 학교 주변 유해환경 지도를 강화한다.‘학교 밖 생활교육‧지도’는 심야 공원, PC방, 노래방, 흡연 및 비행 신고 다발 구역 등 위기 청소년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 학생연주단이 오는 24일부터 세차례에 거쳐 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풍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24일 오후 7시 제23회 국악관현악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25일(오후 4시 30분) 제29회 오케스트라, 12월 1일(오후 7시) 제4회 풍물 순으로 막을 연다.이번 정기연주회는 100여명의 학생연주단 단원들과 지도 강사 14명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연주와 합주로 기량을 향상시키고, 배움을 통해 함께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이다.학생교육문화원은 이번 정기연주회가 학생들에게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교육청이 사무관 출신 퇴직 공무원 업체에 16억 원 규모의 사업을 밀어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홍성현 의원(국민의힘, 천안1)은 20일 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소발생기 설치사업’을 언급하며 “특정 업체가 해당 사업을 독점했다. 사업자는 과거 교육청에서 퇴직한 사무관”이라고 밝혔다.홍 의원은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코로나19 이후 본격 설치됐다. 일선 학교 211곳의 산소발생기 407대 중 71.5%(147대)가 해당 업체가 설치했다”고 지적했다.산소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수능이후 학생들의 진학관리와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결점으로 수능을 마무리해 준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 교육감은 20일 2024 대입수학능력시험 직후 열인 회의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연말까지 학생안전특별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특히 교내외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해 학생안전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수능이후 대학별 논술고사와 면접 등에 응시하는 학생들의 진학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2024 대입관련 교육청 차원의 유종의 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