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을 방문, 인공지능교육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충남교육청은 샌프란시스코교육청 Kevine boggess 교육감과 교육청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통해 미국 인공지능교육의 현주소를 공유했다.이들은 양국 간 인공지능교육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실행, 교육자료, 교재, 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특별한 관심을 가졌다.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교육청과 함께 충남형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더욱 고도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유익한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지역 ‘과밀학급’ 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 속에서도 산업화 기반 시설이 몰려있는 천안·아산 지역은 ‘인구 쏠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만큼 학생들을 적정하게 수용할 학교 시설은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에는 일부 학교 점심식사 시간이 10시 30분 부터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러 우려를 낳고 있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학급 당 학생 수가 28명 이상인 과밀학급 비율은 전체 학교의 22%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교 비율만 놓고 보면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10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홍성)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업무담당자 연수’를 했다.도내 고등학교 교감, 원서 접수 담당교사,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연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방법 안내 ▲대학수학능력시험 업무처리 지침 안내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전달 ▲질의응답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충남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9일 제6호 태풍 ‘카눈’피해예방 관리전담반을 구성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교육청은 도내 각 학교에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해 발생에 따른 연락, 보고체계 등 유기적 연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앞서 교육청은 7월 말부터 태풍에 대비해 모든 학교 및 교육기관 대상 비탈면, 옹벽 등 재해취약시설 긴급 점검하고 취약시설을 집중 관리토록 했다.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들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시설을 중점 점검한 뒤 특보 발령 시
[내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내년도 공립 교사 598명을 신규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31명 줄어든 수치다.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계획을 사전 예고했다.도교육청은 유치원 교사 37명, 초등교사 199명, 중등교사 262명, 특수학교 교사 45명, 보건 18명, 영양 14명, 사서 5명, 전문상담 18명 등 모두 598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유치원ㆍ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은 오는 9월 13일에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원서는 10월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8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충남도내 고3 수험생에게 격려문을 발송했다.김 교육감은 격려문을 통해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그는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남은 기간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충남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다.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교사들과 가정에서 자녀를 뒷바라지하는 학부모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학교 공사장 근로자,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등 폭염 대처에 발 벗고 나섰다.여름방학 기간 공사 중인 학교 현장을 방문해 진행된 이번 점검은 야외 현장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충남교육청은 혹서기로 인한 부실공사를 예방해 개학 시 급식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현장근로자,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했다.이날 점검 결과,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3 충청남도 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7일 교육청에 따르면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충남에서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위해 학교, 교육청, 교육지원청, 충남도, 충남기능경기위원회가 학교경기장을 수시 점검하고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있다.폭염 속 충남 21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 학생선수들은 숙련기술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도 필승과 안전을 다짐하며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2023년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이영진)은 2023년 여름방학을 맞아 7일 초등학생 1~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어울림 캠프를 개강하고 오는 8일까지 이틀간 프로그램에 돌입했다.다문화어울림캠프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다문화이해교육, 환경생태 염색 손수건 만들기 체험, 옛 이야기 속 궁궐문화, 최신 K-POP 방송댄스 배워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다문화어울림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다문화 친구들에 대해 몰랐던 점도 알게 되고 만들기나 체험을 같이 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충청남도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은 지난 5일 '2023년 세대공감 어르신 자서전 써드리기' 봉사활동 2차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12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세대공감 어르신 자서전 써드리기'는 문화원에서 2011년 도내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13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문화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경험을 지닌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 책으로 발간하는 사업이다.그동안 1,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300여 종의 자서전을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무궁화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4일 교육청 안뜨락에서 ‘2023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열었다.교육청은 무궁화의 날인 8월 8일을 기념해 매년 전 직원 참여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충남 교육공동체에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학교와 직속기관에 6만1567주의 무궁화를 보급했다.‘무궁화 관리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도 운영, 무궁화 전문가 272명을 양성했다.무궁화 이끎(선도) 학교를 선정해 진행하는 무궁화 나라사랑 교육에는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3일 본교 지식정보관에서 충남교육청 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남서울대, 중부대, 한서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대학연계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과 충남도교육청 이병도 교육국장, 충청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을 비롯하여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2023년 대학연계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는 충청남도에서 제1권역은 남서울대, 2권역은 한서대, 3권역은 중부대가 선정됐다.남서울대는 천안, 아산 지역 다문화 가정과 비 다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3년 하반기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예방 환경 조성사업 주관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전문적인 불시 점검단 운영이 가능해 촘촘하고 내실 있는 업무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청은 주요업무로 ▲불법촬영 근절·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불법촬영 관련 실태조사 ▲국내외 사례 연구·정책 자료 개발 ▲학교 불시 점검단 구성‧운영 ▲원활한 불법촬영 점검 현황 관리‧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관련 사업 위탁기관인 한국교육환경보호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불법촬영 근절‧예방 업무를 전문적으로
[서산=최종암 기자] 김일수 충청남도 부교육감이 31일 서산교육지원청과 성연초를 방문해 교육현안을 공유했다.김 부교육감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근무(7월 13일부터 16일) 실시 결과 ▲재난 발생교 시설물 복구 실태 ▲인지초등학교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성연초를 방문해서는 방학 중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참관했다.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교육감이 31일 교육청 민원실 업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당면한 교육민원에 관해 논의했다.김 교육감은 교육일선에서 민원업무를 보는 공무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경청하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했다.이들은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집단민원에 대한 해법으로 해당부서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생각을 공유했다.
[공주=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공주 교동초등학교가 집중호우로 학교 운동장 경사면이 유실되면서 복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교육계 관계자들이 학교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26일 오전 10시 교육부 장상윤 차관을 비롯해 충남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 공주교육지원청 류동훈 교육장, 교동초 임향 교장 등은 교동초 복구 작업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들은 재난 예방 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재난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복구작업에 함께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또 향후 강도 높은 재난 상황에 대비
[내포=최종암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라오스 교사 및 관계자를 초청해 교육정보화 활용능력 전문성 신장 연수를 한다. 이들은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과 청파초등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다.25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연수는 공적개발협력(ODA) 사업으로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5년째 매년 추진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 중단됐다. 이후 2021년, 2022년에는 비대면 연수로 진행되다가 올해 대면 사업으로 재개했다.연수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교육 ▲인공지능 교육 ▲ICT 활용 ▲PC 유지보
[내포=최종암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4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양과 공주 지역 방과 후 · 돌봄참여 학생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에는 양말, 멸균우유, 간식 등이 담겼다.충남교육청의 ‘행복꾸러미’는 청양 청남초, 공주중동초, 공주교동초, 공주 이인초 4개교 1~2학년 방과 후·돌봄 참여 학생 96명에게 직접 또는 택배로 전달했다.김지철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주변 마을과 학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학생들이 어려움을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이영진)은 지난 22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황선애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초청 강연회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황선애 작가 초청 강연회는 '열두 달 곁에 두고 싶은 책' 7월 지역주민 독서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황 작가는 '오리 부리 이야기'로 2022년도에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수상한 콩콩월드 대모험', '빨개봇이 사라졌다!', '신비한 퐁당퐁섬 대모험' 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한 아동 동화작가다.특히 '오리 부리 이야기'는 광주시를 비롯해 용인시, 아산시, 부산시 등 여러 시에서 올해의
[김다소미 기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이초등학교 교사 A씨가 지난 18일 오전 담임으로 있던 1학년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A씨가 죽음을 선택하게 된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충청권 교육계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고인을 애도하고 대전교사노조는 20일 대전교육청 정문 앞에 추모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교진 “20대 교사의 꿈은 무엇이었을까...”교사와 학생들 서로 존중하는 교육여건 위해 사회 전체가 힘 모아야김지철, 책임자에게 엄중하게 책임 물어야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0일 개인사회관계망(SNS)을 통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