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부녀회 산하 온천1동새마을부녀회원들이 19일 오후 온천1동주민자치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홀로 어르신 19세대에게 쌀10kg씩 190kg을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추석 연휴 지역민들과 응급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 공백에 대비할 계획이다.특히 심장, 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질환에 대해서도 진료 및 시술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편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응급의학전문의 인력, 간호사의 전문성, 협진의사의 수준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8년 연속 최
“의료계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 싶었어요”건양대병원의 한 방사선사가 생면부지 백혈병 환자를 위한 조혈모세포 기증에 동참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이 병원에서 방사선사로 근무하는 김학순(37) 씨. 김 씨는 지난 2003년 군 복부 시절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후 15만에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하는 이식 대기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갑작스러운 연락에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도 했지만 누군가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내와 상의한 후 기증의 뜻을 밝
대전서구새마을부녀회는 19일 서구청 광장에서 관내 부녀동회장,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관내 230세대의 이웃에게 동태포전, 동그랑땡, 송편 등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명절음식나누기 행사를 개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천1구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현재 대전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1017-10에 주택홍보관을 개관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중구 태평동 버드내아파트와 서남부터미널 사이의 유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이 지난 4월 27일 해제됨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유등천 파라곤’은 전용면적 59㎡, 84㎡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이 단지는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MG한밭봉사단원들이 14일 대전 서구 괴정동 한민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한민시장 장보기 및 시장주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지역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의 취업자 수가 전국의 양상과 달리 지난 2016년 11월부터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고용노동청에 따르면 9월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 8월 대전의 도소매·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5.3%(2만 5000명) 증가했다. 이 기간에 3.3% 감소한 전국과 상반된 양상이다.노동청은 세종시 인접 도시 효과 및 대전 산업구조상 도소매업 종사자수 비중(15.0%)이 가장 높은 점, 고용원 유무에 관계없이 자영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 등에서 취업수가
새마을운동대전동구지회는 14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 솔밭에서 2018년 한마음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KT&G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의 실전 사례를 경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상상마케팅스쿨 12기’ 참가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상상마케팅스쿨’은 KT&G가 역량 있는 미래 마케터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운영해 온 교육 활동으로, 현재까지 11회에 걸쳐 1만 3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한 국내 대표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마케팅 이론과 실전 브랜드 런칭 과정을 경험하고 케이스스터디형식의 토론 강의를 통해 전문가와 밀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또 지역사회 현안을
추석을 앞두고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7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중소기업 추석 자금 수요조사’ 결과 이같이 나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52%의 기업이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자금 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비율은 8%에 그쳤다.자금사정 곤란원인(복수응답)으로는 ‘매출감소’가 69.2%로 가장 많았다.이어 ‘금융권 대출 곤란’(33.3%), ‘판매대금 회수지연’(30.8%), ‘납품단가 인하’(17.9%), ‘원자재 가격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14일 오후 대전 대덕구 동춘당공원에서 열린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주최 ‘북한문화 체험의 날’ 행사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상담을 실시, 활기찬 노년을 위해 필요한 스트레칭과 운동처방 등 다양한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추석을 1주일 앞두고 선물로 즐겨 찾는 사과, 배 등 주요 과일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라 선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올해는 이상 폭염과 뒤이은 폭우로 상품성이 높은 주요 과일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라 판매상의 매출 감소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대전 대덕구 오정동 농협대전공판장에 따르면 올해 기상악화로 인해 추석 성수기 사과·배 등의 가격이 출하량 감소로 인해 작년보다 크게 올랐다. 현재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과는 5kg 선물 기준 4만 원, 배는 7.5kg 3만 2000원, 포도는 5㎏ 2만 2000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농
CNCITY에너지 황인규 대표이사(왼쪽)가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제2회 에너지 그라운드’ 행사에서 대전시티즌에 후원금 2억 원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CNCITY에너지는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제2회 에너지 그라운드’ 행사를 개최해 ‘제12회 에너지 문예 콘테스트’에 이어 대전시티즌 홈경기 응원전을 펼쳤더.
▲김충남씨 별세, 김용남 신부(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병원장) 형님상 = 빈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장지: 강경성당묘원, 연락처: (042)220-9972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서늘해진 가을바람에 니트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니트를 단일품목으로 취급하는 니트 전문매장이 인기라고 16일 밝혔다.3층의 여성패션 ‘유닛(UNIT)’ 매장은 롯데백화점이 런칭한 니트 전문 자체브랜드(PB)로 캐시미어 100% 니트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니트 소재의 티셔츠, 베스트, 카디건, 스커트 등 100여종의 컬러를 입은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캐시미어 100% 니트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남성 유닛’ 매장은 5층 남성패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은 15일 대전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 16층 강당에서 2018년도 다문화가족 자녀대상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계룡건설과 우송대학교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이승찬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장학금 수여식에는 대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30명, 충남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50명의 초·중·고생 80명에게 총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사)한국다문화연구원은 지난 2009년 계룡건설 명예회장이신 고 이인구 회장의 사회공헌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시 5개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3일 오후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이다.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유공 표창, 치매수기 공모전 시상, 치매예방 인형극과 희망공연이 무대에 올랐다.치매유공표창은 보건복지부장관상(충남대학교병원), 시장상(을지대학교병원, 호수돈여자고등학교,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1. [오피스텔] 대전 유성구 관평동 디티비안 A동 2XX호대전 유성구 관평동 디티비안 A동 2XX호 오피스텔이 대전지방법원 경매 7계에 나왔다.2011년 2월 준공한 관평동 디티비안은 1개동 275가구 규모로, 해당 물건은 10층 높이의 동에서 2층에 있다. 전용면적은 49.5㎡이며, 복층형 복도식 구조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단지이며, 물건 인근으로 관평동 주민센터, 대덕테크노밸리우체국, 롯데마트, 장배기공원, 배재대학교 대덕밸리캠퍼스, 한밭대학교 대덕산학융합캠퍼스 등이 인접해 있다.법원의 조사관이 현장 방문해 조사한 결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대전 성모의 집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쥐를 잡기 위해서 쥐약을 탐스럽게 포장해 놨는데, 첫 번째, 쥐는 이것을 먹어야 하느냐 먹지 말아야 하느냐 고민하면서 배가 고프닌까 덥석 먹었다. 그래서 거의 죽을 지경까지 왔다. 두 번째, 쥐는 쥐약이 먹음직스럽게 포장한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으니, ‘에이 먹고 죽자’ 라고 생각하면서 행동으로 실천했다. 어떤 차이일까?성격을 어떤 학자는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의 독특한 양식’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학자는 ‘개인의 내부에서 특징적인 행동과 사고를 결정하는 정신물리학적 체계의 역동적인 조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