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서늘해진 가을바람에 니트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니트를 단일품목으로 취급하는 니트 전문매장이 인기라고 16일 밝혔다.
3층의 여성패션 ‘유닛(UNIT)’ 매장은 롯데백화점이 런칭한 니트 전문 자체브랜드(PB)로 캐시미어 100% 니트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니트 소재의 티셔츠, 베스트, 카디건, 스커트 등 100여종의 컬러를 입은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
캐시미어 100% 니트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남성 유닛’ 매장은 5층 남성패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