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소기업 근로자 중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특별공급’ 아파트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우선공급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2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산학인시스템)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세종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산학인시스템(신청관리→장기근속자 주택 특별공급 신청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추천자는 5월 17일에 시행사로 통보할 예정이며, 시행사의 입주자모집공고(5
2021년 1분기 아파트 청약시장은 직전 분기보다 일반분양물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분기는 일반분양세대수가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1순위 경쟁률이 높아진 한편, 2021년 1분기는 일반분양세대수(4만 7390세대)가 전기 대비 41.9%가량 감소했으나 1순위 청약경쟁률도 20대 1로 낮아졌다. 2021년 1분기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20 대 1이었으며, 권역별 청약경쟁률도 2020년 4분기에 크게 벌어졌던 것과는 달리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35개 단지에서 총 1만 4787가구(일반분양 381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드마크데시앙’,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수성’, 전남 광양시 황금동 ‘광양푸르지오더센트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린파밀리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강변라온프라이빗’, 경북 포항시 흥해읍 ‘한화포레나포항’ 등 11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태영건설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용인드마크데시앙’을 분양한다.
“작은 상가건물 주인입니다.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났는데 세입자가 3달째 건물을 비워주지 않아 명도소송을 하려 합니다. 명도소송을 할 때 부동산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함께 하는 거라는데, 꼭 해야만 하는 건가요?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람이 있고, 해야 된다는 사람이 있는데 누구 말이 맞는 건가요?”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난 임차인(세입자)과 임대인(건물주) 간에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특별한 이유 없이 연락을 단절한 채 건물을 넘겨주지 않는 상가 임차인들이 등장하면서 임대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계약기간 만료
대전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5개구 중 서구와 중구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부동산원이 4월 1주(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전은 0.30% 상승했다.대전지역 중 서구(0.33%)는 주거환경 양호한 둔산·만년동 등 중·저가단지 위주로, 중구(0.33%)는 오류·태평동 주요 재건축 위주로, 유성구(0.32%)는 관평·지족동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0.23%)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 축소됐다. 수도권(0.2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세종중기청)이 중소기업 근로자 중 무주택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대전 대덕 브라운스톤 특별공급’ 아파트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우선공급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받는다.신청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1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산학인시스템)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세종중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산학인시스템(신청관리→장기근속자 주택 특별공급 신청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추천자는 5월 3일에 시행사로 통보할 예정이며, 시행사의 입주자모집공고(4월 2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기세에 눌려 오랜 기간 힘을 쓰지 못하던 지방 분양권시장이 최근 들어 요동치고 있다. 지난 해, 정부가 12.17대책을 발표한 이후 규제를 빗겨간 지방 주요도시들이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발표 당시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등 4개 지방광역시와 경기 파주, 충남 천안, 경남 창원 등 37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에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주택수요자들이 규제의 칼날을 피해 지방 주요지역으로 분산되면서 분양권 가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보여진다.실제 국토부 실
행복도시(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이하 특공) 제한이 대폭 강화된다.기존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비수도권 이전 종사자들에게 제공됐던 특공이 수도권 이전 종사자로 제한된다. 또 행복도시 내 신설된 기관 종사자들은 특공을 받을 수 없다.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대책의 후속조치로 행복도시(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제도 개편에 관한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부운영기준 등에 대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은 지난 2011년 4월 1일부터 10년간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 5372가구(일반분양 1만 152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호반써밋그랜빌’, 대구 수성구 만촌동 ‘힐스테이트만촌역’, 대구 동구 율암동 ‘대구안심파라곤프레스티지’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경기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양주옥정린파밀리에’, 경남 거제시 상동동 ‘더샵거제디클리브’ 등 9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주요 분양단지호반산업은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A2블록에 ‘호반써밋그랜빌’을 분양한다. 단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에 나서면서 오는 4월에 역대 최고 분양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4월 한달 동안, 전국 75곳에서 총 6만 6726가구 중 5만 4286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제외)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는 리얼하우스가 분양실적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지난 해 동월 분양실적(1만 1595가구)보다 4.7배 가량 증가했다. 또 지
지난 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만 5786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만 7130호) 대비 7.8%(1344호) 감소한 수치이다.대전지역 미분양 주택은 총 599호로 전달 비해 36호 감소했다. 충남은 지난 1월보다 148호 감소한 총 1913호로 집계됐다. 세종은 미분양주택이 단 한 호도 없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총 1597호로 전월(1861호) 대비 14.2%(264호), 지방은 1만 4189호로 전월(1만 5269호) 대비 7.1%(1080호) 각각 감소했다.준공 후 미분양은 1만 779
“아파트 집주인이에요. 이번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나면 부모님을 모시고 직접 집에 들어가서 살 계획이에요. 하지만 세입자는 ‘임대차3법에 따라 2년을 더 살 권리가 있다며 계약갱신을 요구 한다’ 합니다. 명도소송을 하려는데 어떤 절차로 진행해야 하는지 궁금해요”지난 해 7월 이른바 임대차3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바뀐 법에 따라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한다는 세입자들이 등장하면서 집주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입자들이 갱신요구권을 행사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집주인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15개 단지에서 총 6491가구(일반분양 5200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 대구 북구 고성동3가 ‘오페라센텀파크서한이다음’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드마크데시앙’,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강변스타힐스’ 등 11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GS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번지 일원에 ‘북수원자이렉스비아’를 분양한
대전지역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부동산원의 3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며 대전지역 전세가격은 0.32% 상승,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대전 5개구 중 유성구(0.37%)는 정주여건 양호한 관평·죽동 위주로, 서구(0.34%)는 관저동 중소형 위주로, 대덕구(0.27%)는 세종접근성 양호한 목상·신탄진동 위주로, 동구(0.24%)는 매매가격 상승과 동반해 용전·판암동 구축 위주로 강세를 보였
올해 오피스텔 가격상승률이 아파트 가격상승률을 훌쩍 넘어섰다. 아파트 가격이 수년간 천정부지로 치솟은데다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가 한층 강화되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가격 상승률(2월 기준)이 전년 동월 대비 10.0%나 올랐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약 2.3배 가량 높은 상승률(22.8%)을 기록했다. 특히 지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은 평균 21.6%의 상승세를 보인 반면 지방은 무려 33.9%나 올랐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두 명의 아들을 둔 어머니입니다. 남편은 이미 세상에 없습니다. 1억 짜리 작은 집 두 채가 있는데 큰 아들이 잘 못살아서 많이 주고 싶습니다. 내가 죽고 나서 자식들이 돈 가지고 싸우길 원치 않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안 되게 나누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부모가 보유한 다주택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살아있을 때 물려준 재산을 둘러싸고 자식들 사이에 상속다툼을 우려하는 부모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아파트가 2채 이상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5221가구(일반분양 440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3단지’, 울산 울주군 언양읍 ‘e편한세상울산역어반스퀘어’, 충남 아산시 배방읍 ‘더샵센트로’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23개 사업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평택지제역자이’,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호반써밋그랜빌’,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금주의 주요 분양단지먼저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인천 미
청약 열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 들어 특히 아파트 1순위에서의 청약 마감률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월 16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은 주택형은 총 366개. 이중 331개가 1순위에서 마감되면서 1순위 청약 마감률은 90.4%를 기록했다. 이는 청약 1∙2순위가 1순위로 통합된 2015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순위 청약 마감률이 증가한다는 것은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서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꾸준히 늘면서 1487만 8796명(2021년 2월 기준)
대전시가 오는 2030년까지 주택 12만 9000호 공급을 통해 시민 주거안정과 청년가구 정착지원에 나선다.또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를 위해 1000호 규모의 주택 개량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고령자 복지주택과 장애인 자립주택 등을 공급, 가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복지실현에도 나설 방침이다.17일 대전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년 대전시 주거종합계획’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했다. 대전시 주거종합계획은 대전시의 주거정책 기본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기 위한 계획이며, 주거 기본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한다.
혜림건설이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8-1번지 일대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19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 관심이 뜨겁다.1차 성공 분양에 이은 2차 물량으로 앞서 공급한 단지가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이 예상된다.특히 올해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상징성을 더하고 있으며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과거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정부에서 시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