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에서 총 7999가구(일반분양 660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세종시 산울동 세종자이더시티, 전북 익산시 마동 힐스테이트익산,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모아미래도메가시티1차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청주센트럴,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센텀화성파크드림, 충남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이지더원3차 등 7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성남복정, 위례 등 공공택지 7곳에서 8월 3일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주요 분양단지GS건설, 태영건
세종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해당지역은 매도·매수자 간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량은 미미한 가운데, 조치원읍 중소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한국부동산원이 7월 3주(1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세종시는 전주 마이너스 상승률(–0.12%)에서 0.05%의 상승세로 전환됐다.대전지역은 0.28%의 상승률을 보인가운데 서구(0.34%)는 둔산지구와 갈마동 대단지 위주로, 유성구(0.30%)는 상대적 저가 인식 있는 전민·송강동 구축 위주로, 대덕구(0.30%)는 산업단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 3채 중 1채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 및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573곳, 45만 8678가구다(임대 제외, 총 가구 기준). 이중 126곳, 14만 9243가구(32.5%)가 정비사업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총 분양계획 물량이 예년에 비해 늘면서 정비사업 물량도 2019년(10만 2182가구), 2020년(9만 6631가구)의 실적에 비해 5만여 가구 많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 정비사업 분양물량, 대부분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
충남 당진 수청1지구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 1순위 청약접수가 20일 진행된 가운데 21일 2순위 청약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2차’ 2순위 청약은 공급 가구수 3배수의 조건때문에 59㎡와 74㎡B타입만 받는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당진 수청1지구 44블럭에 선보인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2차’의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8593명이 청약통장을 썼다.특별공급 393명과 1순위 청약자를 포함해 8986명이 청약해 성공적인 분양성적을 냈다.최고 경쟁률은 9.5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형이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청약시장의 열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청약에 대한 규제가 심한 가운데 비규제지역은 청약 및 대출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비규제지역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수도권 1년) 이상인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1순위 청약도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대출
디트뉴스24 창간20주년 기획보도"대전과 세종, 주택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자"주택은 부동산시장에서 거래의 대상이기 이전에 ‘가족이 사는 곳’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의 주택은 경제활동을 하는 누구나 소득수준이 받쳐져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괜찮은 집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디트뉴스24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집 걱정 없는 삶과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란 기획보도를 마련했다. 이 기획보도를 통해 대전과 세종의 주택시장 불안을 부추기는
대전지역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전국 9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감정원의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6월 말 기준) 자료에 따르면 대전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6.9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전 오피스텔은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용지 부족으로 신규 공급이 감소하면서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전국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4.76%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 6.94%, 광주 6.20%, 세종 5.42%, 부산 5.26% 순으로 높았고, 울산 4.29%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대전의 아파트
충남지역 아파트 분양가격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충남지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보다 2만 7000원 오른 ㎡당 280만 8000원을 기록했다. 이를 평당(3.3㎡) 가격으로 계산하면 926만 6400원이다. 반면 대전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은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기간 대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월보다 5만원 하락한 ㎡당 369만 6000원을 기록했다. 평당(3.3㎡) 가격은 1219만 6800원이다. 세종은 379만 8000원(3.3㎡당
7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215가구(일반분양 262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남구 이천동 ‘교대역푸르지오트레힐즈’,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2차’,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반도유보라퍼스티지’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풍동 ‘더샵일산엘로이’,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이안더메트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화포레나천안신부’ 등 6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정부가 주도하는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와 성남복정, 위례 등 공공택지에 대한 사전청약은 오는
세종시 고운동 경계면의 ‘그르노블 고운’ 타운하우스가 7월 분양을 노크하고 있다.그르노블 고운은 장군면 대교리 일대에 걸쳐 토지면적 2만 9663㎡(8988평), 분양면적 646㎡(195.4평)~1449㎡(434.52평), 지상 2층 40세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기존 타운하우스 단점을 보완하면서, 주민카페와 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최고급 전원주택 단지를 지향한다.입지도 고운동 경계면에 있어 신도심 생활편익을 고스란히 누리면서, 읍면의 전원생활을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실제 정부세종청사까지 차량으로 10
세종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0.89%의 전국 상위권 상승률을 보이던 세종시는 올해 들어 꾸준한 하락폭을 유지하다 7개월만인 지난 6월 –0.05%의 마이너스 상승률을 보였다.전세가격 역시 매매가격 하락과 함께 –0.2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지난해 행정수도와 국회 이전 이슈로 세종시 집값이 과도하게 오른 데 따른 피로감과 공시가 인상으로 인한 높은 보유세 부담 때문에 집주인들이 매물을 내놓고 있다는 게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의 시각이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시지부 김동호
㈜모아종합건설이 공급하는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870세대가 7월 분양시장에 나온다.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홍성군 내포신도시 RH5-2블록에 자리 잡는다. 지하 2층∼지상 24층(최고), 10개동 규모로 870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84㎡ A/B/타입으로 설계됐다.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도 돋보인다.여기에 더해 드레스룸과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하고
세종지역의 외지인 주택 매입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역시 전국 상위권을 기록했다.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 외지인 매입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고, 충남·충북도는 산업단지, 혁신도시, 교통개선책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탄력을 받으면서 그 기대감으로 외지인들이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충남과 충북은 비규제지역에 포함된 지역이 많은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양지영R&C연구소에 따르면 잇따른 정부의 주택 규제와 무섭게 오르는 집값 영향으로 외지인들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전국 아
7월 셋째 주에는 전국 17개 단지에서 총 9551가구(일반분양 738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힐스테이트용인고진역’, 경기 평택시 고덕면 ‘고덕신도시유보라더크레스트’,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더샵수성오클레어’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연기면 ‘세종자이더시티’, 대구 동구 신기동 ‘신기역극동스타클래스’, 강원 강릉시 교동 ‘강릉롯데캐슬시그니처’ 등 6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주요 분양단지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D2블록에 ‘힐스테이트용인고진역’을 분양한다
충남 아파트 중형 아파트값이 지방에서 처음으로 3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양지영R&C연구소가 KB주택가격동향 시계열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충청남도 중형(전용85㎡초과~135㎡이하) 아파트값이 지난 6월 기준 3억5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KB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2016년 1월 이후 처음이며, 지방에서도 처음으로 3억원을 돌파한 것.충남 중형 아파트값은 지난해 6월 2억 5108만원에 올해 3억 59만원으로 20%가 상승했으며, 이는 5대 광역시를 제외한 다른 지방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충남은 지난해
“권리금을 주고 가게를 인수했어요. 하지만 권리금을 받은 가게주인은 인근에 똑같은 가게를 오픈했어요. 장사를 못하게 하는 소송을 할 수 있나요? 권리금 반환소송을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상가 권리금거래 당사자 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권리금을 받고나서 인근에 같은 가게를 차리는 상인까지 등장하면서 권리금을 내고 장사를 시작한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7일 법도 종합법률사무소 엄정숙 부동산전문변호사는 “권리금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인근에 동종업종을 해서는 안되는 의무인 ‘경업금지의무’를 표기해야 한다”
“권리금을 주고 가게를 인수했어요. 하지만 권리금을 받은 가게주인은 인근에 똑같은 가게를 오픈했어요. 장사를 못하게 하는 소송을 할 수 있나요? 권리금 반환소송을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상가 권리금거래 당사자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권리금을 받고나서 인근에 같은 가게를 차리는 상인까지 등장하면서 권리금을 내고 장사를 시작한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7일 엄정숙 부동산전문변호사는 “권리금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인근에 동종업종을 해서는 안되는 의무인 ‘경업금지의무’를 표기해야 한다”며 “이를 간과하면
7월은 전통적인 분양 비수기이지만 충남에서 4752세대, 세종에서 1350세대, 대전에서 1791세대가 시장에 나오는 등 예년에 비해 많은 신규물양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직방(대표 안성우)이 7월 분양예정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7월 전국에서 공급하는 4만 7150세대 중 지방에서는 2만 4190세대의 분양이 계획되어 있으며, 충남이 4752세대로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지방은 충남(4752세대), 강원(2821세대), 경북(2704세대)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신규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종시 산울동 세종자이더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46개 단지에서 총 2만 3738가구(일반분양 867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평촌트리지아',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중흥S클래스에듀하이(A11)', 부산 북구 덕천동 '한화포레나부산덕천2차'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e편한세상강일어반브릿지', 경기 평택시 세교동 '평택지제역자이', 대구 남구 이천동 '교대역푸르지오트레힐즈' 등 9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주요 분양단지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 등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
올해 3분기 대전과 세종지역에 총 7576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먼저 대전에서는 오는 9월 ‘대전천동푸르지오’ 3463세대와 서구 용문동 ‘용문 1·2·3구역재건축’ 2763세대 등 6226세대가 분양한다.세종지역에서는 연기면 ‘세종자이더시티(6-3L1)’ 1350세대가 오는 7월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14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올해 7~9월 분양예정 물량은 전국 166곳, 13만 9447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 기준)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 분양실적인 12만 5729가구(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