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돌직구를 던졌다.29일 전현무, 혜리, 승리의 MC로 진행된 MBC '2018 MBC 연예대상'에서는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전현무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자 축하를 보내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그에게 환호를 보내며 소감에 집중하는 연인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진 바. 최근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결별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이에 시상식서 함께한 두 사람의 모습에 대중의 이목이
경기도 의정부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9일 경기 의정부의 모텔서 불이 나 이곳에 머무르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고 50대 ㄱ씨가 사망하는 피해를 낳았다.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날 사고는 목숨을 잃은 ㄱ씨의 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상황. 2명의 부상자 역시 ㄱ씨의 옆방에 묵고 있던 것으로 파악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화재가 발생한 모텔 객실 내부가 까맣게 타고 물품들이 모두 내려앉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던 가운데 객실 창문 역시 처참하게 깨져있어 투숙객들의 다급했던 상황을 짐작하게 만들기도 했다.이날 피해를 입은
빅뱅 승리의 여동생이 깜짝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승리는 승리는 여동생과 함께한 특별한 일상을 공개, 만남과 함께 어색한 침묵을 그린 두 사람이 보여준 현실 남매의 모습이 보는 이의 공감을 샀다.이날 빅뱅의 막내가 아닌 오빠의 반전 모습을 뽐낸 그는 이내 동생의 지인들이 자신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에 강하게 서운함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허당미를 뽐낸 그는 동생이 자신을 제외한 지디나 태양 등 빅뱅 멤버들에 지인들의 관심이 있다고 털어놓자 "왜 나는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가 갑질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7일 송 대표가 직원에게 갑질을 한 녹취록과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해당 영상에는 송 대표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3년 전부터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공개된 녹취록에서 송 대표는 "넌 그냥 일하지 말고 X나게 맞자" 등의 폭언은 퍼부었으며 "죽여버리겠다"는 살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경악케 했다.두려움에 떠는 직원의 비명을 듣고도 송 대표는 서슴지 않고 폭행을 계속 가했다.고통에 시달리던 직원은 경찰에 송 대표로부터
'SBS 연예대상'의 주인공이 이승기로 밝혀졌다.28일 SBS '2018 SBS 연예대상'이 진행된 가운데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이승기의 진심어린 소감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SBS '집사부일체'로 화려하게 방송에 복귀한 그가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하자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수상을 기대했던 이들은 거듭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특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와 방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보아와 김
이광수와 전소민이 환상의 케미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2018 SBS 연예대상'에서 2018년 SBS를 빛낸 예능인들의 모두 참석한 가운데 SBS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친 이광수와 전소민이 커플상에 불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하지만 두 사람은 각각 인기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시청자들에 인정을 받았고, 이날 대상 후보를 예측하던 신동엽이 이들에 깜짝 발언을 던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신동엽은 "나는 오늘 소민 씨와 광수 씨를 계속 지켜봤다. 무서운 사실을 알아냈다. 둘은 지금 사귀고 있
전 쇼트르랙 선수 김동성이 배우자와 결국 헤어짐을 택했다.그의 지인들은 27일 복수 매체를 통해 7일 전 그가 배우자와 이혼을 결정했다고 설명하며 "두 사람은 갖가지 문제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설명했다.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김 씨는 한 여성과의 교제설에 휘말린 바 있어 그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기도 하는 상황.그와 교제설에 휘말렸던 당사자는 바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그녀는 국정농단 사건 당시 김 씨와 교제를 한 사실이 있으며 그와 함께 동계스포츠 영재센터 설립을 주도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그러나 이와 같은 주장에 김 씨는 반
방송인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 씨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누리꾼이 등장했다.최근 광희와 매니저 유시종 씨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첫 방송이 나간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 씨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누리꾼이 장문의 글을 올려 파장이 일었다.글쓴이는 자신이 유시종 씨와 의정부 중학교 동창 사이임을 밝히며 "(유시종 씨가) 의정부에서 초중고를 다 나온 일진이였고 근처 학군 통 틀어서도 가장 잘 나가는 일진 중 한 명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방송인 채령이 화제가 되고 있다.채령은 26일 OSEN을 통해 "오는 2월 결혼하게 된다"며 "연인은 교육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해당 매체에 따르면 그녀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과 사랑을 키웠고 확신이 생겨 결혼을 마음먹었다.특히 두 사람은 만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서로를 향한 신뢰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그녀는 부부의 연을 맺은 후에도 방송을 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그녀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준비를 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얻었다.그녀는 "갑작스럽
베트남과 북한 축구 대표팀이 맞붙으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아시안컵을 위한 베트남과 북한의 평가전이 열렸다.이날 경기에서 베트남과 북한은 접전 끝에 무승부를 보여주며 아쉽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이를 두고 박항서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만나게 될 이란과 이라크는 우리보다 강한 상대다"라며 "체격과 기술이 좋은 상대를 만나게 될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베트남 대표님은 스즈키컵 우승을 손에 넣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베트남이 약점을 보여주며 아시안컵에 대한 우
독감으로 인해 타미플루를 먹고 잠이 들었던 여중생이 돌연 추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타미플루 부작용에 의한 사고라고 주장했다.지난 22일 오전 6시 무렵 부산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추락사한 여중생 A양의 시신이 발견됐다.A양의 유족은 전날 밤 타미플루를 먹고 잠이 든 A양이 방 안에 없는 것을 알아채고 창문 밖을 확인했다가 아파트 아래 화단에 떨어져 있는 A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A양은 전날인 21일 독감으로 학교를 조퇴하고 집 근처 의원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았다. 최초 복용한 타미플루는 모두 토해냈지만, 12시간이 지나
독감 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의 문제점을 두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지난 22일 사망한 채 발견된 여중생 ㄱ(13)양이 자택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보인다는 경찰의 입장이 전해진 가운데 유족들이 사고가 발생하기 전날 ㄱ양이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먹은 뒤 환각 증세를 보였다고 말해 논란을 야기했다.유족들은 해당 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ㄱ양이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실제 독감 증상을 호소하던 ㄱ양은 학교를 일찍 마치고 돌아와 부친과 병원에 방문, 해당 약을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를 먹은 뒤
위너 송민호의 솔로곡이 '2018 SBS 가요대전'서 최초로 공개된다.25일 방송되는 '2018 SBS 가요대전'에서 올해를 빛낸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역대급 라인업을 보이는 이날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이날 솔로곡 최초 공개를 예고한 송민호는 지난 17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홀리하고", "현실세계 같지 않은", "천지창조나 구름", "높은 곳에서"라고 무대에 대한 열정을 표했고, 이에 제작진이 "다 활용해도 된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역대급 무대를 예고한 그 외에
독감에 걸려 타미플루를 복용한 여중생이 의문의 추락사로 생을 마감했다. 유족은 집 근처 의원에서 처방받은 타미플루의 부작용에 대해 의혹을 드러내고 있다.지난 22일 오전 6시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10대 여중생 A양의 시신이 발견됐다. A양은 해당 아파트 12층에 살고 있었으며, 발견 당시 A양의 방문과 창문은 모두 열린 상태였다고 한다.A양은 전날(21일) 독감으로 인해 학교에서 조퇴를 했고, 이후 집 근처 의원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복용했다.A양은 가족들과의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39도임. 토할 것 같다. 위액까지
인니 쓰나미 참사에 희생된 록밴드 '세븐틴' 멤버들의 시신이 발견됐다.24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일어난 쓰나미로 인해 인기 록밴드 '세븐틴'의 멤버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쓰나미 사고 당시 '세븐틴'은 자바섬 반텐 주 탄중 르숭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무대를 덮친 해일로 인해 멤버들이 물살에 휩쓸려 실종되고 만 것.'세븐팀' 멤버 중에는 유일하게 보컬리스트 리에피안 파자르샤흐만이 목숨을
2018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가 안방극장을 찾는다.크리스마스 당일인 오늘(25일) OCN을 통해 특선영화 '나홀로집에' 시리즈가 방영된다. 오전 0시 30분 '나홀로집에1'을 시작으로 2시 50분 '나홀로집에2', 오후 5시 40분 '나홀로집에3'가 연달아 방영될 예정이다.지난 1991년 개봉한 '나홀로집에' 시리즈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알려져 있다.극중 주인공 케빈 역을 소화한 배우 맥컬리 컬
시댁 식구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 18층에서 모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4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40대 여성 A씨와 3세 아들 B군이 추락했다. 해당 사고로 A씨는 사망했고, B군은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경찰은 A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유일한 증거는 A씨가 추락 전 가족들에게 남긴 "미안하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인 것으로 알려졌다.A씨가 추락한 아파트는 A씨의 시댁 식구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A씨 모자는 의정부 시내 다른 동네
제주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좌초 사고가 일어났다. 탑승한 승객들은 해경에 의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24일 오후 2시 40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여객선이 출항 15분 만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해당 여객선에는 승객 195명과 선원 4명 등 총 199명을 탑승해 있는 상태였다.출동한 해경이 탑승객들을 인근 대체 선박으로 빠르게 옮겨 태우며 승객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승객들은 1시간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그러나 승객 이상신 씨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구조 당시 영상에는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ㄱ(13)양과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부산 연제경찰서가 지난 22일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ㄱ양이 거주하던 집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가운데 유족들은 사고 전날 ㄱ양이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를 먹고 부작용을 느꼈다고 의문을 표시했다.약을 먹고 잠자리에 든 ㄱ양이 이후 깨어났고 환청을 호소하며 이상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 유족들의 주장. 독감 치료제로 알려진 타미플루가 실제 환각 등의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해당
인도네시아가 쓰나미로 인해 2백 명 가량이 숨지고 수백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인도네시아 정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앞선 22일(현지시각) 일어난 쓰나미로 2백 명 정도가 사망하고 8백 여명이 다친 것으로 드러났다.뿐만 아니라 이번 인도네시아 쓰나미로 발생한 재산 피해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인도네시아 쓰나미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최소 558채의 집이 무너졌으며 9개의 호텔, 60개의 음식점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이처럼 인도네시아가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유엔(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