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논산금산지사가 20일 '2018 물관리현장설명회'를 갖고 농업인과 지사간 협력채널을 강화했다.논산금산지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조재홍 지사장을 비롯,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 농업용수 관리 등과 관련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지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차원에서 마련됐다"면서 "협력채널 강화에 따른 교류활성화는 물론 고객관리 등을 통해 수자원관리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설명회가 됐다"고 소개했다.이날 설명회는 공사 홍보 동영상
래퍼 마이크로닷, 배우 홍수현의 연애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7월 1년 가까이 이어오던 연애담을 고백했던 두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이슈몰이 중이다.16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연인에 대해 언급, 팬들에게 애정 전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그는 연애담을 밝히자마자 참석했던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도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당시 "우리가 음식을 사랑하듯 (홍수현과) 건강하게, 끝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라는 화끈한 고
대전 동구는 대설 등 겨울철 재난피해에 대비하여 이달 30일까지 풍수해보험 집중가입 기간을 운영하는 등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구는 대전시 5곳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대상 시범사업을 시행중이라며 3900건을 목표로 세우고 지금까지 2200여 건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풍수해 보험은 개인이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정부에서 보조함으로써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태풍, 홍수, 대설, 지진 등)로 인한 피해 발생 시, 피해금액의 최대 90%까지 보상 받을 수 있고, 세입자도 동산 보장 가입
◆4급 지방서기관△경제도시국장 신재만△해양수산관광국장 강학서◆5급 지방사무관△사회복지과장 김선미△도시재생과장 문홍배△도로과장 유성윤△수도과장 오제은(승진)△농업정책과장 윤병완△축산과 신기섭(승진)△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진수△웅천읍장 백영창△대천3동장 강진숙△대천4동장 김봉갑◆6급이하 승진 및 전보△기획감사실 국비T/F팀장 윤지영△홍보미디어실 홍보팀장 서우덕△자치행정과 인사팀장 양희주△안전총괄과 복구지원팀장 양우성△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김영우△문화새마을과 새마을팀장 이미화△사회복지과 아동청소년팀장 송희서△환경보호과 대기환경팀장 오용주
◈5급 승진▲공동체새마을정책관실 구자승 ▲경제정책과 윤덕희 ▲충남도립대학교 이은형 ▲충남문화재단 파견 김인우 ▲인재육성과 전병천 ▲정보화정책과 유현식 ▲문화정책과 조상현 ▲재난대응과 이채구 ▲해양정책과 김운석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문용현 ▲신성장동력과 남승홍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장 이경호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센터장 조민성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이기충 ▲하천안전과 김희수 ▲건설정책과 정만규 ▲도로교통과 이재원 ▲수산자원과 구차섭 ▲문화정책과 윤정상◈연구관 승진▲농업기술원 김학헌◈6급 승진▲공동체새마을정책관실 최장완 ▲
4대강 댐(보)은 졸속으로 추진된 게 분명하다. 이렇다 할 여론수렴 과정이 없었고 제대로 된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대통령이 밀어붙여 만들었다. 추진 과정만 보면 당장 철거해서 원상복구해야 시원할 듯도 하다. 그러나 일단 만들어진 이상 댐의 유용성을 제대로 따져 처리하는 게 순리다. 무조건 없애자고 덤벼드는 건 정치보복일 뿐이다.4대강 댐은 전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꺼내는 순간부터 갈등과 논란을 야기했다. 필사적으로 반대한 사람들도 많았으나 그는 대통령이 되었고 공약은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4대강 반대자들의 지속적인 투쟁 덕에 건
탁신 장군(Phraya Taksin : 중국명 鄭昭: 1767~1782)이 지금의 방콕 차오프라야 강 건너인 톤부리(Thon Buri)에 도읍을 정했으나, 1782년 라마 1세(1782~1809)가 탁신을 죽이고 짜크리 왕조를 세우면서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도읍을 옮겼다. 그 후 1971년 방콕이 차오프라야 강(Chao Phrya River) 서쪽에 있는 톤부리와 통합하여 지금과 같은 대도시 방콕을 형성했다. 950만 명이 살고 있는 거대도시 방콕 시내를 남북으로 흐르는 차오프라야 강을 중심으로 서쪽이 톤부리, 동쪽이 방콕이다. 방콕
충남도가 각종 재난 현장 영상을 드론으로 촬영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도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과 관계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번 시스템은 각종 상황 발생 시 투입된 드론이 현장 영상을 촬영해 지상통제부로 전송하면 지상통제부가 도청 종합상황실로 영상을 보내 내부망에 연결된 모든 컴퓨터에서 시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지상통제부와 종합상황실 사이 무선 통신을 통한 쌍방향 의사소통도 가능하다.시스템 적용
대전 유성구 킨더그린어린이집이 온천1동 홍수피해 가정에 써달라며 52만원을 기부했다.이번 모금액은 지난 1일 킨더그린어린이집에서 원아들과 부모님들과 함께 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으로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천1동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세종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억 9000여만 원으로 조사되는 등 매매가격이 홀로 독주해 전셋값과 매매가격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양상이다.올 하반기 4000가구 가까이 신규 입주가 쏟아지는 세종시 아파트 평균 전세값은 1억 2900만 원까지 떨어졌다.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세종시 전체 입주물량은 3882가구이다. 지난해 2분기가 7400여 가구로 역대 최고의 입주물량을 기록했다.입주 물량이 조절되지 않으면서 세종시 아파트 전셋값은 매월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한국감정원이 매월 집계해 발표하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
세종시 전의면에 1시간여 만에 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사유출 등 피해가 잇따랐다.31일 새벽 1시 호우경보가 내린 가운데 전의면에 평균 147mm의 집중호우가 내렸고 오전7시 경보가 해제됐다.세종시에는 소정면 고등리 마을안길에 토사가 3㎥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의면 읍내리 북암천 수위가 한때 80% 이상 상승해 비상대기하고 있었으나 오전 6시 현재 소강상태다.집중호우로 교통통제가 이뤄지는 곳이 많아 일부 출근길 불편을 겪었다.우선 조치원 조천, 전의 북암천 하상주차장과 조치원 조형아파트 진입로등의 출입이 통제됐으
한국수자원공사는 28일 오전 충청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져 금강수계 내 홍수량이 증가했으나 하류지역 홍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강수계 다목적댐에 유입되는 홍수를 최대한 가두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대청댐에는 초당 2590톤의 물이 유입되고 있지만 수위는 73.1m로 홍수위 80m에는 여유가 있다.이에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방류량을 초당 246톤으로 유지하고 있다.용담댐도 초당 2200톤의 물이 유입되는 가운데 방류량은 13톤으로 방류를 최소화 하고 있다. 수위는 258.5m로 홍수위 265.5m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한국수자원
세종시 읍·면지역에 평균 24.5㎜의 비가 내리면서 일부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28일 오전 7시 50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덕교 도암교(용수천) 등이 침수돼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또 금남면 감성리 진입통로 일부가 집중 폭우로 인해 도로가 침수돼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일부 도로들이 패인 곳도 많다. 대평동 코스트코 인근 한솔동 방향에 1m정도의 포트홀이 생겼고 사오리 지하차도 도로에 패임현상이 나타났다.이밖에 대평동 숲뜰근린공원 금남면 방면 다리 침수 위험이 있으며 대전의 회덕지역 갑천의 홍수주의보로인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비로 대전지역에 수십 건의 비 피해가 발생했다.금강수계 대전 갑천 회덕(원촌교)지점에는 28일 오전 7시 10분을 기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대전과 충남지역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40㎜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갑천 유역의 물이 불어나 대부분 하천 둔치가 물에 잠겼고, 대전 하상도로가 오전 6시부터 전면 통제돼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유성구 구암동의 한 주택이 침수되면서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 긴급 대피했으며, 유성구 도룡동의 한 빌라 지하주차장에 빗물이 차올라 주차돼있던 차량 18대가 침수됐다.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폭염, 가뭄, 한파 등 계속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영농환경 악화에도 기상재해에 대응한 재해극복 신기술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여름철 시설하우스 온도는 40℃ 이상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작물의 생육상황이 부진해 재배농가가 어려움을 겪어왔다.군은 시설채소 온도저감기술을 도입하고 고추, 멜론, 토마토 등 시설하우스 내 차광망, 환기팬, 안개분무시설을 복합 투입해 한낮 내부 온도를 5~8℃ 낮춰 작물의 고온피해는 줄이고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시설재배
당진시는 태풍과 같은 기상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비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해 둘 것을 당부했다.풍수해 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와 지자체가 보조해 주기 때문에 보험료로 풍수해 피해에 대처할 수 있다.대상재해는 태풍과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이며, 가입대상은 건축법 제2조 제2항 제1호와 제2호에서 규정하는 용도의 건축물 중 직접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주택)과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농가표준형규격하우스와 내재해형 규격 비닐하우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에 허덕이던 부여군 지역 농업인들이 한 시름을 놓을 수 있게 됐다.부여군이 최악의 여름 가뭄에 시름 중인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한달 여 동안 보령댐에서 농업용수 46만톤을 공급 받는다.도수로 6개 분기관로를 통해 공급되는 농업용수는 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행된다.이번 농업용수 공급은 부여군이 유례없는 여름철 가뭄피해의 심각성을 감안, 지난 2일 충남도와 금강홍수통제소에 보령댐 도수로 농업용수 공급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그동안 군은 보령댐 도수로 운영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대전 동구가 이상기후 심화로 자연재해가 늘어나면서 풍수해보험이 큰 관심을 끄는 가운데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소상공인 대상의 풍수해보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다.자연 재난에 의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대상지에 동구가 선정돼 대전시 최초로 소상공인 대상의 풍수해보험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소
금강유역환경청은 14일 보 구간의 고농도 녹조 발생지역(Hot-Spot) 집중관리 등을 위해 금강수계 수질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금강환경청은 대청호 문의수역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관심’ 발령 기준인 1000 세포/mL을 2주 연속 초과 함에 따라 지난 8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금강물환경연구소와 금강홍수통제소,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 세종시, K-water 등 11개 유관기관과 지역의 수질 및 수량 전문가가 참여했다. 보 구간의 고농도 녹조 발생지역(Hot-Spot) 집중관리
천안 업성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공주대 공과대학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이날 토론회는 상명대 구본학 교수를 좌장으로 백석문화대 안기섭 교수가 ‘업성저수지 수질오염방지 및 수질개선 대책’을, ㈜도화엔지니어링 서진민 이사가 ‘업성저수지 새태공원 현황 및 조성계획’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토론회에는 천안시 김재구 환경정책과장, 충남연구원 김홍수 책임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박종훈 농업기반과장, 환경부 강복규 물환경정책과장, 한국농어촌공사 안중식 환경사업처장, 주민대표가 참석한다.토론회를 개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