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

래퍼 마이크로닷, 배우 홍수현의 연애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1년 가까이 이어오던 연애담을 고백했던 두 사람이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이슈몰이 중이다.

16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연인에 대해 언급, 팬들에게 애정 전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그는 연애담을 밝히자마자 참석했던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도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우리가 음식을 사랑하듯 (홍수현과) 건강하게, 끝이 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다"라는 화끈한 고백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별한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만나 나이 불문, 장르 파괴 후 사랑을 진득하게 이어오고 있어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만한 '럽스타그램'을 연일 게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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