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논산고용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임성식 고용지원관(사진)이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고용노동부장관장을 받게된 것으로 알려졌다.임 고용지원관은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가 이번에 인정받게 됐다.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개인별 취업지원 계획에 따라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단계별로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대표적 브랜드 사업이다.임씨는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 400명을 고용노동부 취업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는 등
청소년행복특별시 논산 청소년들의 환호와 웃음소리가 연무관을 가득 채웠다.논산시가 최근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최근 진행한 '2019 논산시 청소년 송년콘서트'에는 지역 내 중·고생 7000여명이 참여, 성황을 이뤘다.아스트로, 오마이걸, 기리보이, 키드밀리, 케이시 등 인기 가수와 청소년동아리, 육군훈련소 군악대의 화려한 무대로 청소년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냈다.또 가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즐거움을 더했다.청소년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마음껏 소리 지르며
논산시에서 최초로 주민 투표에 의한 읍·면장 4명이 선출됐다.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에 의해 주민들이 직접 뽑은 읍면동 단위 행정 수장들이 탄생하게 된 것.논산지역에서는 관내 15개 읍·면·동 가운데 연무읍과 광석면, 은진면, 채운면의 이 행정 수장인 '읍면장'을 동장시민추천위원회'가 개최됐다.이번에 위원회가 열린 4개의 읍·면은 모두 현재 읍·면장들이 단수후보자로 나서 최종 확정됐다.후보로 나선 공직자들은 각자 해당 면 운영계획 등 정견발표에 이어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
계룡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2066억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키로 했다.시는 내년도 진행될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선심성, 낭비성 지출을 방지하는 한편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내년도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시가 이번에 확정한 내년 예산은 지난해 1991억원보다 75억원 증액된 2066억원 이다.시에 따르면 올 예산은 정부의 재정 정책방향에 따라 일자리 창출, 안전사고 예방, 주민소득 증대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
▲최홍묵 계룡시장 20일 오전 10시 시 관내 계룡시보훈회관에서 열리는 '희망2020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행사'에 참석한다.
계룡시가 '2019 마음공동체사업 성과 공유회'를 갖고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해 매진키로 다짐했다.시 관내 엄사도서관에서 최근 진행된 성과 공유회는 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석해 마음공동체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마을공동체사업은 지역사회의 공동체적 가치와 문화 등을 기반으로 전 계층의 시민이 스스로 참여해 기획하고 배움과 실천을 통해 지역역량 제고 및 지역발전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 등을 적극
계룡시가 내년 3월 개원하는 관내 공공직장어린이집의 원아 85명을 모집할 예정이어서 부모들 아이보육 부담을 한껏 덜 수 있을 전망이다.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이하 어린이집)은 계룡시 지역 근로자들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재 건립 중으로 올해말 준공 예정이다.재정적‧공간적 제약으로 직장 어린이집의 설치가 어려운 중소기업, 비정규직 근로자 및 영세자영업자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추진했다.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노동자 밀집, 보육수요 충족률 등을 고려, 지난해 계룡시를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시범지역으로
논산시가 최근 관내 아동보육시설인 에덴보육원을 방문, '2019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문화공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논센스'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활동을 통한 청소년봉사,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끼와 열정 넘치는 노래·댄스동아리팀이 꾸미는 다채로운 공연에 이어 2부는 페이스페인팅 및 코딩로봇 동아리의 체험부스가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아이들이 준비한 무대에 열정적으로 호응해줘서 더 신나게
계룡시 희망복지나눔봉사단 '2019년 후원의 밤'이 최근 계룡시 관내 한 음식적에서 진행돼 봉사단원들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계룡시 사회복지과 임정숙 과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 봉사단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에서는 자원봉사 실천에 앞장선 김종희 회원을 비롯한 우수봉사자 5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또 각종 수익사업과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관내 우수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계룡시희망복지나눔봉사단 강맹자 단장은 "올해는 다양한 활동으로 통해 봉사단이 새로운 각오를
계룡시가 어려운 경기여건을 극복하고 좋은 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5개 분야 142명을 비롯해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24개 분야 77명 등 모두 69개 분야 219명이다.내년 2월 3일부터 시작해 6월말까지 5개월 동안 사업을 운영한다.내년도 모집인원은 올해 상반기 사업 인원보다 10명 증원된 규모이다.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안보체험장, 환경정비 등 사업에 인력을 보강했다.신청자
▲최홍묵 계룡시장 18일 오전 10시 계룡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3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강소농정상회담을 갖고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로 삼았다.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가덕원(대표 김양진)에서 진행된 이번 강소농정상회담을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천하는 내가 답이다'을 주제로 진행했다.참석 대상은 2020년을 설계하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임원 20여 명으로 강소농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논의가 이뤄졌다.또 서로 간 마음열기를 위한 분재교육(강사 박남용, 분재 1급 관리사), 유인작업을 함께 하면서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이어 전일률 교육정보팀장의 주재로 올 한해
청소년행복특별시 논산시가 연말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19일 오후 2시 30분 논산시 관내에 있는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2019 논산시 청소년 송년콘서트'를 마련한다.올해로 5년차를 맞는 송년콘서트는 매년말 시 관내 27개 중·고교 청소년들을 위한 자리로 마음 껏 청춘을 발산할 수 있는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행사에는 논산시 관내 중·고교 청소년들 7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들 행사로 자리매김된
논산시가 최근 시 관내 더행복한 웨딩홀에서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원봉사자 한마당축제'를 갖고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다졌다.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화합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황명선 논산시장과 김진호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및 시 의원들도 자리에 참석,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봉
계룡시 '2019 체육인의 밤' 행사가 최근 시 관내 계룡로컬푸드센터에서 많은 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됐다.최홍묵 계룡시장과 박춘엽 계룡시의회 의장,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체육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 행사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한편 전국체전과 충남도민체전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체육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됐다.1부는 축하공연
계룡시가 20일 계룡시청 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계룡사랑상품권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경품 추첨행사는 상품권 유통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돼 왔다.하지만 상품권 인센티브 방식이 지난 7월부터 포인트 적립제에서 상품권 할인판매로 변경됨에 따라 올해를 마지막으로 경품추첨 행사에 마침표를 찍는다. 마지막 경품추첨행사 대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 14일까지 계룡사랑 상품권을 구매한 사용자 553명(5만원 이상 구매자)과 등록 가맹점 314개소이다.시는 전자식
충남도가 10여 년 만에 국방대학교 이전시 협의했던 체력단련장(골프장 등) 조성 지원의 '물꼬'를 텄다.도의회는 16일 제316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이전공공기관 정주여건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김형도 의원(논산2)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은 이전한 공공기관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행·재정적 근거를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구체적으로 '균형발전법'과 '혁신도시법'에 의거, 수도권에서 충남으로 이전한 공공기관 소속 직
논산시가 도서관에 없는 신간 서적을 지역 서점에서 먼저 빌려볼 수 있는 '읽고 싶은 책 서점에서 바로대출서비스'(이하 바로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지난 15일 임시로 시행된 상태로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적인 시행에 들어간다.바로대출서비스는 시민이 서점에서 희망하는 도서를 구입하여 읽고, 서점에 반납하면 구입금액을 돌려주는 방식(북페이백)으로 운영된다.서점에 반납된 도서는 도서관에서 구입하게 된다.논산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신청권수는 1인 월 3권으로 대출기간은 14일 이내이다.현재 논산
논산지역 의료법인인 백제종합병원 간호부 소속 직원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훈훈함을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이 병원 간호사들이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직접 만든 음식과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논산지역 저소득 10개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3000장을 전달했다.간호사들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위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다.백제종합병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논산시가 자원순환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는 자원순환 선진행정 도시로 우뚝서는 성과를 냈다.시는 2019년 순환자원정보센터 활용 폐자원 전자거래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로 우수상(6년 연속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차지했다.충남도내 도내 자원순환분야 평가에서도 논산시는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읍·면·동 담당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쓰레기 수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선한 결과다.논산시는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에 CCTV 122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클린논산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