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과 계룡시 지역 주민들 위해 일자리 창출 업무 성실한 수행 공로 인정돼-

논산고용복지+센터 임성식 고용지원관

고용노동부 논산고용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임성식 고용지원관(사진)이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고용노동부장관장을 받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 고용지원관은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가 이번에 인정받게 됐다.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대해 개인별 취업지원 계획에 따라 취업상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단계별로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대표적 브랜드 사업이다.

임씨는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 400명을 고용노동부 취업 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 일자리를 찾도록 지원하는 등 취업 준비생들로 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고향 논산에서 논산, 계룡지역 주민들을 위해 일자리를 고민, 취업과 연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는 임 고용지원관은 "앞으로도 역지사지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고용복지+센터는 기존의 논산고용센터를 비롯, 논산시일자리지원센터 등 3개 기관이 한 지붕 아래 각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고용-복지 연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민들 고용 창출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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