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 방진영 선임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민경배 의원(왼쪽), 부위원장에 방진영 의원을 선임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민경배 의원(왼쪽), 부위원장에 방진영 의원을 선임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민경배 의원(국민의힘·중구3)을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9일 9대 의회 후반기 2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부위원장은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2)이 맡게 됐다. 

민 위원장은 “시의회가 시민 존중과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시점에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렴하고 책임있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리특별위원은 민경배·방진영·송인석·정명국·이병철·박종선·이금선·김민숙·황경아 의원 9명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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