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우수한 훈련 환경 갖춘 역도 전지훈련지 ‘자리매김’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가 지난 10일 서천군민체육관을 찾아 전지훈련 중인 역도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서천군 관계자들과 함께 훈련장을 점검하고,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훈련 여건을 꼼꼼히 살폈다.
윤석천 국가대표팀 감독은 “서천은 훈련시설과 교통 여건이 뛰어나 전지훈련지로 최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을 찾아준 역도 국가대표팀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역도 국가대표팀은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약 3주간 서천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 서천군,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위원 25명 위촉
- 서천군, ‘제2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 7일 개막!
- 김기웅 서천군수 “산사태, 안전하고 신속한 복구가 최우선”
- ‘닫힌’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지역상생 향한 전환점 되나?
- 김기웅 서천군수,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 동참
- 김기웅 서천군수 '금강하구둑 개방' 놓고 정치적 견제?
- 서천군, 부부의 날 기념 ‘사랑꽃 손편지’ 공모전
- 서천군-국립생태원, 합동 반부패 청렴교육 '눈길'
- 서천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본격 시행
- 김기웅 서천군수, 우수관로 준설공사 현장 점검
- 서천 전통주, 미국에 1500만 달러 수출계약 ‘쾌거’
- 김기웅 서천군수 "생활인구 343만 5천여 명 기록...이유 있는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