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5개 시군 200여 곳 관광지, 카페 등 이용 가능

충남투어패스 통합권홍보 포스터. 자료사진. 
충남투어패스 통합권홍보 포스터. 자료사진.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이 추석 연휴 충남지역을 방문하는 귀향객 및 관광객을 위한 ‘충남투어패스’를 오는 17일까지 9900원에 할인판매한다.

충남투어패스 통합권은 24시간 (1만 5900원), 48시간 (1만 9900원)동안 충남 15개 시·군의 200여 곳의 관광지, 카페, 체험, 기념품 구입 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투어패스 구매자는 ▲션샤인스튜디오(논산) ▲짚트랙코리아(보령) ▲백제문화단지(부여) ▲아름다운정원화수목(천안) ▲홍주해운(죽도여행‧ 홍성) ▲국립생태원(서천) ▲팜카밀레(태안) ▲공산성(공주) ▲도고아트홀(아산) ▲아미미술관(당진) ▲고운식물원(청양) ▲병영체험관(계룡) ▲카페 흰바우(금산) ▲유기방가옥(서산) 등 충남 주요관광지를 24시간 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풍성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앞으로 가맹점을 더욱 확대하고 혜택폭도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투어패스는 네이버 등 온라인 매체에서 구매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투어패스 판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