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성, 선도리 갯벌체험장,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인기

서천군의 ‘푸른 해송’을 품은 춘장대해수욕장이 다음달 6일 개장해 8월 11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사진=서천군
서천군의 ‘푸른 해송’을 품은 춘장대해수욕장이 다음달 6일 개장해 8월 11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사진=서천군

서천군의 ‘푸른 해송’을 품은 춘장대해수욕장이 다음달 6일 개장해 8월 11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7월 27일부터 이틀간 선셋(재즈)페스티벌이 개최돼 수준 높은 문화공연이 마련되며, 8월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패들보드 무료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춘장대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하며, 소나무 숲과 낙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다.

또한, 인근의 월하성과 선도리 갯벌체험장과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과 가까워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이상적인 여름 휴가지로 손꼽힌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