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3백만 원 등 총상금 7백만원...대한가수협 인증서 발급

보령시가 오는 22일 원산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서해바다 환상의 섬 제6회 원산도 전국해변가요제를 개최한다.
보령시가 오는 22일 원산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서해바다 환상의 섬 제6회 원산도 전국해변가요제를 개최한다.

[한남희 기자] 보령시가 오는 22일 원산도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서해바다 환상의 섬 제6회 원산도 전국해변가요제를 개최한다.

원산도관광발전협의회(회장 김일곤)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음반을 낸 경력이 없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선 무대에는 예심을 통과한 16팀이 올라가며, 향토가수 강보령, 트로트 신동 김태웅 등 인기 가수의 초대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대상(300만 원) ▲금상(200만 원) ▲은상(100만 원) ▲동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인기상(2명, 10만 원)이 수여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가수협회 가수인증서도 발급된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형TV와 김치냉장고, 선풍기, 침대 매트리스 등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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