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서 협력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서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서산의료원 김영완 의료원장, 순천향대천안병원 박형국 병원장, 윤석만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서산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서산의료원 김영완 의료원장, 순천향대천안병원 박형국 병원장, 윤석만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순천향대천안병원 제공

[최진섭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석만)가 지난 7일 병원 내 회의실에서 박형국 병원장, 윤석만 센터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 서산의료원(의료원장 김영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뇌혈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 이송·치료 및 진료체계 구축, 심·뇌혈관 질환 전문인력 교육 및 예방·관리에 필요한 홍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순천향대천안벼원 박형국 병원장은 “심뇌혈관질환 영역에서 서산의료원과 함께 서산시 등 서북부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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