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최종암 기자] 11일부터 시작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민들이 기지시리 국수봉에서 당제를 올리며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는 윤년 음력 3월초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낸 다음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는 오는 14일(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당진=최종암 기자] 11일부터 시작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당진시민들이 기지시리 국수봉에서 당제를 올리며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고 있다.
500년 전통의 기지시줄다리기는 윤년 음력 3월초 재앙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낸 다음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당진시 ‘기지시줄다리기’는 오는 14일(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