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서산교육 실현에 최선
[서산=최종암 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제33대 신임 교육장으로 성기동 전 충청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초등인사팀장이 취임했다. 4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교직원 120명이 참석했다.
성 교육장은 이날 “학생들이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라며“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실현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송산초를 시작으로 당진교육지원청 장학사, 성당초등학교 교감, 기지초등학교 교장, 충청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초등인사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