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24일 새벽 조치원 A목욕탕 찾았다 안타까운 사고
2명은 심정지 판단..1명은 위중 상태

오전 8시 30분경 환자 이송 후 조치 상황과 전기 감전 사건 경위. 소방본부 제공.
오전 8시 30분경 환자 이송 후 조치 상황과 전기 감전 사건 경위. 소방본부 제공.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24일 오전 5시 37분경 조치원 A목욕탕에서 감전 사고를 당한 70대 여성 2명이 모두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 4분부터 17분까지 환자 3명을 인근 다른 병원으로 옮겼으나 심정지 상태에 놓였다.

현재 2명은 최종 심정지로 판명됐고, 1명은 위중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다.

세종시와 소방당국, 경찰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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