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24일 새벽 시간대 목욕탕 찾았다가 봉변
1명 이상 심정지 예상...모두 인근 다른 병원으로 이송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 소재 A목욕탕에서 전기 감전으로 3명이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2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7분경 이 목욕탕을 찾은 3명의 시민은 갑착스레전기 감전 사고를 당했다.
이번 사고로 1명 이상이 심정지 상태에 놓였고, 세종충남대병원과 청주 하나병원,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최민호 시장은 긴급 재난대책회의를 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