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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칠백의총 관리소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학교´를 금산군 금성면에 위치한 칠백의총 경내에서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산군 교육청에서 선정한 초·중학생 300여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문화학교에서는 칠백의사를 포함한 당시 의병들의 구국활동 전개 과정과 함께 문화재의 의의·종류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 ´종용사´, ´의총´을 참배하는 현장교육도 실시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문화재청 칠백의총 관리소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학교´를 금산군 금성면에 위치한 칠백의총 경내에서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산군 교육청에서 선정한 초·중학생 300여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문화학교에서는 칠백의사를 포함한 당시 의병들의 구국활동 전개 과정과 함께 문화재의 의의·종류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 ´종용사´, ´의총´을 참배하는 현장교육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