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일본 수출 효자 품목중의 하나인 밤 산업육성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 부여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밤 생산자 대표와 밤 전문가 및 산림청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밤나무 노령목의 증가와 병해충 피해 등으로 인한 품질저하와 생산기반 약화 등에 대한 종합적인 방지 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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