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18일 첫 선을 보인 홈페이지는 인터넷 솔루션회사인 톰스사와 제휴를 맺고 8천여만원을 들여 디자인을 개발했다.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에는 기존의 메인 메뉴외에 테마, 리더스클럽, 라이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1회 뉴스레터도 서비스된다.

 그러나 리더스 클럽의 ´성인유머´ 코너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성적 유머가 대부분으로, 사이트를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으며 사회적 공기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바둑코너에는 실전 설명만 있을 뿐 사진이 없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등 일부 항목에 문제점이 드러나 보완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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