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는 최근 충남 서부권 취재를 담당하는 홍성 주재기자와 카메라 기자를 철수 시켰다.

 이번 홍성 주재기자 철수는 보도국 취재인력 부족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홍성 주재기자로 파견됐던 최혁재 기자는 본사근무를 발령 받아 충남도청 및 경제계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카메라 기자는 천안주재로 이동됐다.

 대전MBC가 홍성 주재기자를 철수시킴으로써 충남 서부권 취재 활동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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