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레슬링팀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며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빛 전망을 밝게 했다.백석대 레슬링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55kg급 이효빈 씨(22), 130kg급 진준 씨(20), 자유형 79kg급 이세현 씨(21)가 1위를 차지했다.또한 그레코로만형에서 60kg급 김찬호 씨(23)와 97kg급 김승우 씨(21), 자유형 57kg급 박태우 씨(20)가 3위로 동메달을 목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군 복무중인 의무경찰에 지급했다고 밝혔다고 20일 밝혔다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780매를 구입 이를 전달했다.행정안전부는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개정하여 `사회적 재난`으로 인정한 바 있다. 앞으로 범정부 차원의 관련 정책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태안해경 박태우 의무경찰 지도관은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군 복무 중인 의무경찰 병영시설 복지개선 및 복무관리 선진화 측면에서추가적
충남도교육청은 29일 3월 1일자 유·초·중등 교사에 대한 인사발령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인사 규모는 유치원 82명, 초등 723명, 중등 1325명 총 2130명으로 이번 인사는 안정적인 교직생활을 위한 본인의 희망과 인사관리원칙에 따른 전보 평정 점수에 따라 발령했다.도교육청은 교사 이외의 교원(교장, 원장, 교감, 원감, 교육전문직원 등)에 대한 인사를 직제개편이 마무리되는 1월 31일 경 공개할 예정이다.김지철 교육감은“이번 교사 전보발령을 통해 교사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노력했다”며 “국가적 차원의 정원
◆ 유치원교사 전보◇ 유치원교사 청간 전보▲천안 김미중 김주희 류인숙 신윤희 위경숙 유지연 임정영 전유리 조명호 조예은 조혜영 ▲공주 김영애 우영숙 유지선 장면순 장희성 ▲보령 이희장 ▲아산 고신옥 김수희 류은경 박은영 이금란 이영아 이지연 이한설 정진 조항옥 최자능 ▲서산 김규리 유정민 ▲논산계룡 박병희 장정미 황희정 ▲당진 구향숙 김혜정 ▲부여 강보라 이현아 ▲서천 김미사 ▲청양 박윤숙 박태용 ▲홍성 김선양 이수연◇ 유치원교사 타시도 전출·입▲경기도 유연경▲서산 장아름◇ 유치원교사 국립학교 전출·입▲공주대 조경숙 정은희▲부여 강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전략공천된 것과 관련해 이의를 제기했던 육동일 충남대 교수와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당 결정을 수용키로 했다.박 교수는 22일 입장 발표를 통해 "이제 과거의 일은 뒤로 하고 한국당이 대동단결해 박 전 시장의 승리를 위해 뭉쳐야 한다"며 "이제 대전시장을 반드시 한국당이 당선되도록 백의종군 자세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내외적으로 나라의 안보가 위중하고 경제가 서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이 시점에 제1야당인 한국당이 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중도보수노선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로 공천됐다. 지난 19일 홍문표 한국당 사무총장은 박 전 시장의 전략공천을 확인했고, 박 전 시장도 20일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박 전 시장과 공천경쟁을 벌였던 육동일 충남대 교수와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는 중앙당을 항의 방문해 홍준표 대표와 홍문표 총장을 면담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전략공천 이유 등 3가지 공개 답변을 요구하면서 불만을 토로했다.하지만 한국당은 2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박 전 시장의 전략공천을 확정했다. 이러면서 박 전 시장은 지난 2006년 지방선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로 전략공천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20일 "육동일 교수와 박태우 교수는 경험과 식견이 있는 분들인 만큼 그들이 제시하는 정책을 충분히 받아들여 시민들의 판단을 기다릴 계획"이라고 말했다.박 전 시장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오늘 아침 홍문표 사무총장으로 부터 공천됐다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한 뒤 "육 교수의 정책은 좋은 정책으로 소화해 공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라며 "박 교수도 식견이 있는 만큼 지역에 대한 진단과 처방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전략공천된 것과 관련해 공천 경쟁에 나섰던 육동일 충남대 교수와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육 교수 등은 전략 공천이 발표된 다음 날인 20일 오전 한국당 중앙당을 항의 방문한 뒤 홍준표 대표와 홍문표 사무총장을 향해 3개 사항에 대해 공개 답변을 요구했다.이들은 공개 질의서를 통해 "대전시장 후보 공천이 어떤 절차와 방법에 의해 결정됐는지 질의 드린다"면서 "공심위와 최고위의 공식 결정이 발표되기 전 언론에 미리 보도된 배경과 이유는 무엇이냐"라고 따졌다.또 "
자유한국당이 박성효 전 시장을 6.13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전략공천하기로 했다.홍문표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비공개 전체회의 이후 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성효 전 시장을 대전시장 후보로 전략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홍 위원장은 이미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된 충남지사 후보에 대해서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홍 위원장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의 전략공천 결과는 20일 오후 또는 2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이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박 전 시장은 9대 대전시장과 19대 국회의
대전시장 예비후보자 7명 가운데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가 절반이 넘는 무려 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19일 현재 대전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모두 7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과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2명이며, 자유한국당은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등록했다. 바른미래당은 남충희 대전시당위원장만 등록했으며, 정의당은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과 김미석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선관위에 등록된 전과 기록에 따르면 시장 예비후보 7명 중 4명에게 전과가 있었다. 후보별로 보면 민주당
“전략공천 개념도 모르면서 엉뚱한 소리들 한다.”지난 16일 오후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청권 민심점검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 말이다. 홍 대표는 이날 비공개 회의를 마치고 나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충청권에서 전략공천 요구가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일갈했다.‘전략공천’의 사전적 의미는 이렇다. 상대당 후보보다 당선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는 지역구에 중앙당 공천기구가 당내 인물이나 외부 영입인사를 공천하는 제도다. 또는 반대로 상대당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 당선이 확실한 지역으로 인물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4일과 15일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 돌입한 가운데 대전시장 후보군인 박성효 전 시장과 박태우 한남대 객원교수,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첫날 심사를 마쳤다.이들은 저마다 대전의 위기를 구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박성효 전 시장은 이날 와 만나 “안희정 변수는 우리에게는 덤일 뿐, 결정적인 변수라고 할 수 없다”며 “대전은 시장도 민주당, 시의원도 70%가 민주당 소속으로 시정의 적폐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전임 시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3년 반 동안 재판을 받고 중도 낙마하면서 주
최근 민선 7기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자유한국당 소속인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일부 지지자들과 함께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위기의 대전을 바로잡고 새로운 도약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대전발전 100년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선거에 출마한 모든 여야의 후보자들에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인 박성효 전 시장이 오는 6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필두로 출마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4일 박 전 시장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는다. 당초 지난주 출마 회견도 고민했지만 최종적으로 공천 신청 시기에 즈음해 출마선언을 하는 것으로 확정했다.이날 회견은 박 전 시장이 공식적으로 재선 도전 의지를 피력하는 자리가 되겠지만 이미 지역 정가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출마설이 나돌았다. 아니 좀 더 솔직한 표현은 지난 2016년말 권선택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등을
대전시장 선거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 이상민 국회의원,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 중, 누가 나서도 자유한국당 유력 후보인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정당에 관계없이 출마가 예상되는 모든 후보들을 일렬로 줄 세우면,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달 25~26일 대전시민 821명을 상대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다.무엇보다 더불어민주당 쏠림현상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어떤 정당의 대전시장 후보에게 투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6.13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1일 대전시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대전시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821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25~26일 양일간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CATI)유무선 병행조사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이다.조사 결과 대전시 유권자들은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응답자 중 96.0%는 ‘투표 참여 의향 있음’이라고 답했고,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4년전 자신에게 패배를 안겼던 권선택 전 대전시장을 비판하며 대전시장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박 전 시장은 22일 오후 2시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가진 자유한국당 유성 갑 당협위원장 취임식에서 20여분 동안 현 정국과 대전시정, 그리고 유성구정을 일일이 열거하면서 자신의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타이틀은 당협위원장 취임식이었지만 사실상 선거 출정식에 가까웠다.그는 "대전이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얼마나 되겠는가"라며 "선거에 의해 당선된 시장이 법 위반으로 3년 넘게 재판을 받아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대전시장 및 대전교육감 선거에 대한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대전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와 교육감 예비후보가 만나 지역정가를 중심으로 미묘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인 이상민 의원(유성 을)은 지난 15일 오후 같은 당 조원휘 대전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서구 둔산동에 마련된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캠프에 방문했다. 성 소장은 지난 13일 대전선관위에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대전검찰청 앞 인곡타워에 캠프를 꾸렸다.이 의원이 성 소장 캠프를 방문하는 형태로 이뤄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 남충희 바른정당 대전시당 위원장, 자유한국당 소속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13일 대전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120일 앞두고 대전시장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13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잇따라 등록했다.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에는 자유한국당 박태우 한국외대 초빙교수와 바른정당 남충희 대전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전 유성구청장이 직접 선관위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박 교수는 오전 9시께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과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그리고 새로운 인물이 나와라, 부패한 인사는 안된다, 변화를 위한 새로운 행정을 해라'라는 거대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