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구청 1층 광장에서 2023년 계묘년을 마무리하며, 박희조 동구청장 및 박영순 동구의회의장과 간부들이 직접 화덕피자를 만들어 나누면서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을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빛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윤성기)이 올해도 따뜻한 겨울 나눔을 실천했다.한빛신협은 21일 대전 동구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튿날인 22일에는 대전 동구 천사의손길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윤성기 한빛신협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가양요양병원(이사장 장길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가양1동,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나눔행사는 가양요양병원 60여 명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2일간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가양1, 2동의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생필품(화장지, 라면, 컵라면)이 전달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조영석 가양요양병원 원무과장은 “매년 12월 직원들이 바자회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준비해 기탁하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대표 오상근)에서 운영하는 ‘카페 천사의 손길’ 수익금 일부를 ‘천사의 손길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카페 천사의 손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청사 1층에 설치돼 2019년 6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법인 밀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200여 명의 동구청 직원 및 동구청 이용 민원인이 이용하고 있다. 매장 운영은 매니저 1명과 발달장애인 3명이 상시 근로에 종사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메뉴 개발과 직원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흑자경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구의원, 대학교수, 지역주민, 공정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3회 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대전 동구 공정관광 운영위원회’는 동구 공정관광 프로그램 선정심사, 정책 심의 및 자문은 물론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공정관광 기획자 교육, 공정관광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사업(보조금 지원),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1년간 동구에서 진행한 공정관광 사업 전반에
대전 동구(박희조 동구청장)는 지난 27일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공통 주제로 구청장과 구민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부 공헌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부 공헌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운동을 통해 정
임경태 아하색소폰 학원 원장이 27일 대전 동구를 찾아 올해 거리 공연으로 받은 모금액 230만 원 전액을 천사의손길에 기탁했다.임경태 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매주 주말 거리공연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은 모금액 전액을 12년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히 활동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을 모아 동구에 큰 감동을 선물해 주셨다”고 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국공립 재능나라어린이집(원장 김복향)에서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한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 전액을 동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경쾌한 크리스마스 복장을 하고 동구청을 방문한 12명의 원아들은 활짝 웃으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수익금을 동구 천사의손길에 전달했다. 김복향 재능나라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개최해 학부모와 아이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기탁해왔다”며 “올해는 특히 동구가 살기좋은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동구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이편한세상어린이집과 이솝어린이집이 합동으로 22일 산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라면과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라면과 성금은 각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각 가정에서 가져와 기탁한 것으로, 산내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두 어린이집의 원장들은 한 목소리로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알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미라 산내동장은 “아기 산타들의 선행이 산내동을 더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 드림스타트는 한파 위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Mom’s 면역력 증진’ 사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겨울철 독감, 감기 바이러스 등 호흡기 질환 예방과 취약계층 아동의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구는 동구 지역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호흡기 질환 예방물품(카드형 손소독제·손소독제 스프레이형·순둥이 살균 티슈·kf94 마스크)과 유산균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감염
대전 동구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명숙)는 고운하이플러스 아파트(입주자대표 박관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나눔행사는 420여 세대 입주민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물품으로 모아진 라면으로 라면트리를 완성하는 기부행사로 마련됐으며, 라면은 혹한기를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3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박관욱 입주자대표회장은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입주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전시건축사회(회장 박태식)로부터 사랑의 열매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대전시건축사회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박태식 회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3일 한부모가족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동행 문화산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에서 위탁받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 체험을 통해 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며 자녀의 자기 성장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성탄절 시즌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내 아쿠아리움 관람, 스포츠 체험관 및 영화관람 등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성탄절을 맞아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과
대전 동구 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용)는 동구 천동 소재 샘골봉사회(회장 최기순)에서 동짓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지역주민을 위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2일 열린 행사는 샘골봉사회 회원들과 천동 휴먼시아1단지 관리소(소장 차재호) 직원 25여 명이 함께 동짓날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고 세시풍속을 기억하자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경로당과 지역 주민 120여 명을 초대해 정성껏 만든 동지팥죽과 다과 등을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최기순 샘골봉사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대전 동구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형균)는 지난 23일 대전동행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동구 광명3길 인근에서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전동행로타리클럽 회원 40여 명은 판암2동 저소득 연탄 사용 가구에 연탄 300장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으며,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아늑하게 겨울을 보내길 응원했다.대전동행로타리클럽은 동구와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으며, 2021년에는 연탄 1500장을 지원한 바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2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회장 박황순)와 관련 업체 등 7곳에서 어려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저소득 주민을 돕고자 총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 중 100만 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재활용선별센터 자활 근무자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또 ㈜에프에스, 신우씨앤에스, 사무엘 건설, ㈜알비노, 조양종합건설 등 중앙시장과 연계된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들도 각각 100만 원씩 기탁해 풍성한 연말 분위기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용운동 소재 데이지어린이집(원장 최미라)에서 연말을 맞아 용운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데이지어린이집 직원들과 아이들, 학부모들이 붕어빵을 판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기부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최미라 데이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기부로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알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배우길 바란다”고 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다가오는 겨울과 성탄절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아이들이 성탄절에 부모와 함께 재미있고 흥미로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구 지역 전체 드림스타트 148가정에 ▲크리스마스 벽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과자상자 ▲푸쉬팡팡 ▲2024년 탁상 달력 ▲ 미니핫팩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받은 부모와 아이들은 “추운 겨울 아이랑 트리도 만들고 간식도 먹고 다양하게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와 행복한 크리스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21일 동구기독교연합회와 판암장로교회로부터 저소득 주민이 매서운 한파를 이겨 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후원받았다.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병후 목사)와 판암장로교회(담임목사 홍성현)는 이날 150만 원으로 30개의 겨울 이불을 구입해 판암1동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다.이번 나눔 행사에 함께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동구기독교연합회원과 판암장로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협의회장 박용성)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여정으로 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파주 임진각에서 ’청소년과 함께 가는 통일의 길‘ 행사를 개최했다.민주평통 동구협의회는 이 기간에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성여고 학생들과 임진각 평화공원에 모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된 한반도의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하늘 높이 연을 날렸다.박용성 협의회장은 “평화와 통일을 향한 민족의 염원을 담은 연날리기 퍼포먼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통일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과 한반도 통일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