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4일 교내 화정관에서 ‘2020학년도 제24회 학위수여식’을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이번 졸업식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학위수여식으로 진행했다. 사전에 졸업생들에게 남서울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문자로 전송하여 행사 시간에 맞춰 시청할 수 있게 했다.또한 교내 운동장과 도서관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4일부터 10일까지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위증, 사회봉사 인증서, 수상자의 상장 및 상품 등은 이 기간에 학과 사무실에서 수령이 가능하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이 2021학년도 1학기 학습자를 오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모집분야는 4차 산업혁명, 건강관리와 생활스포츠, 법률과 경영(재테크), 외국어, 문화·예술, 직업능력개발 등으로 6개 과정 74개 강좌 총 1,880명이다.신청은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한 평생교육원 행정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https://ce.kornu.ac.kr)등으로 접수하며 접수방법 및 수강료 감면, 수강생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1학기 교육은 3월 2일부터 6월 12일
대전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역사교육과 통일교육 추진 계획’을 마련해 각 학교에 안내했다고 3일 밝혔다. 역사 프로그램은 ▲충청권 유적지 답사 코스 개발·체험(고등학생 향토 역사문화동아리 6팀) ▲독립기념관 학예연구사 진로체험 ▲온라인 대한민국임시정부 체험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통일 교육은 ▲온‧오프라인 ‘평화‧통일 공감 한마당’ ▲온라인 ‘이야기 한마당’ 통일 주제 발표 ▲오프라인 통일 미래 ‘체험 한마당’ ▲DMZ 등 남북접경 지역 직접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권기원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2일 천안 찰스리타워 4층에서 ㈜찰스리, ㈜동화 아카데미, 크리스챤쇼보 미용학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백석문화대학교가 2021학년도부터 모집한 ‘뷰티코디네이션과’의 현장중심 교육과 학생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백석문화대와 ㈜찰스리, ㈜동화 아카데미, 크리스챤쇼보 미용학원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육ㆍ봉사ㆍ연구활동 수행 시 협약 기관 간의 인적자원 상호 교류 △기관이 보유한 자료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백석문화대 송기신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6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다. 또 2021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첫학기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1일 충남도립대는 최근 2021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수준으로 학부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등록금 결정에 따라 인문사회 계열은 학기당 106만 5500원, 연간 213만 1000원이며, 공학자연 계열은 학기당 129만 2500원, 연간 258만 5000원을 유지하게 됐다.충남도립대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등록금을 인하했으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대학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새’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건새는 ‘사이버’와 ‘새’를 결합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캐릭터다. 건양사이버대학교의 브랜드 캐릭터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누구나 부르기 쉽도록 ‘건새’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대학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인턴 건새’를 통해 건양사이버대학교 인턴으로 취업한 건새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향후 예비 신·편입생과 재학생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제작된 브랜드 캐릭터를 오프라인 행사 및 대학 공식 SNS에 활용할 계획이다.이재영 입학홍보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이 2021학년도 유·초·중·고등학교 예산편성 현황을 점검하며 학교업무를 시작했다.당진교육청은 ‘충남도교육청 학교회계 세출예산 표준’을 중심으로 적정 세부사업과 원가통계비목, 업무추진비 적정 비율 준수, 개정된 지침 반영 여부 등을 중점 검토했다.당진교육청은 학교회계 동아리 운영, 멘토멘티 활동을 통한 저경력 공무원 지원 등 지침과 기준에 부합하는 학교회계 예산편성 지원계획도 세울 계획이다.송악초 김미라 행정실장은 “교차점검으로 개선사항을 찾아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접목할 수 있는 뜻 깊은 점검이었다”며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22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조기에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합격인원은 총 480명으로 나군 304명과 다군 176명이다. 합격자 발표는 최초합격자에 한하여 문자 통보했으며 남서울대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대학별고사를 진행하는 예체능계열 학과의 합격자는 예정대로 오는 2월 4일 목요일 11시에 발표한다. 또한, 자격심사가 필요한 특별전형도 이번 발표에서 빠졌다.이성철 입학홍보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학 입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험생에게 하루라도
한남대학교는 2021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한남대에 따르면 이날 교직원, 학생,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으며, 신입생 입학금은 지ㅁ난해보다 약 50% 인하한 14만 3760원으로 결정했다.한남대는 지난 2012학년도부터 10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했으며, 입학금의 경우 지난 2017년 대비 80% 이상 감축됐다.한남대 관계자는 “10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또는 동결함으로써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경제적 형편
충남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의무취학대상자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학생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최종 3명의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예비소집 미응소 학생 562명 중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12명에 대해 소재 파악 중이었다. 이날까지 타·시도 전출, 해외 출국 등 9명의 소재와 학생 안전을 확인했다. 소재 및 학생 안전을 확인하지 못한 학생은 3명으로, 경찰 수사 결과 해외 출국 서류만 확인한 상태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마지막 1명의 학생 안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학습자 9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원격평생교육원은 민간 교육·훈련기관에서 운영이 어려운 기술·공학 분야의 온라인 학점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컴퓨터, 메카트로닉스, 전자, 기계 등의 기술·공학 분야 24개 교육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올 해부터는 학습자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기계공학 분야의 전공과목인 공업수학Ⅰ, 유체역학Ⅰ, 열역학Ⅰ, 정역학 총 4과목이 추가로 개설되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3년 연속 개교 이래 역대 최고 많은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하며 공직 명문의 위력을 보이고 있다.18일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가 지난해 공무원 합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 74명의 학생이 공직에 진출하며 개교 이래 최고의 수치를 기록했다.충남도립대는 1998년 개교 이래 연평균 40명 수준의 공직을 배출해 왔으며 최근 3년간 그 수치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해 왔다.지난 2018년에는 62명의 공직자를 배출하며 역대 최고의 수치를 자랑했고 2019년은 68명 배출에 이어 지난해는 74명으로 공직 진출의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 자치행정학과의 교육 품질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인증받았다.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는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실시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A등급 평가에 따라 자치행정학과는 명품 교육 품질을 객관적으로 인증받았으며, 오는 2021년 전문대학 인증평가를 면제받는 혜택을 누린다.충남도립대 자치행정학과는 전국 전문대학교 중에 유일하게 설치된 자치행정 분야 학과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실용 인력을 양성해 왔다.전공심화과정은 졸업 시 대
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일 전기 1차 모집 마감 결과 1221명이 지원해 지난해 대비 12.8%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곳은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등이다. 이재영 입학홍보처장은 “사이버대학은 100% 온라인 수강을 통해 4년제 학사 학위 및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더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세대 종합시스템구축, 원스톱학생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 것이 지원자가 늘어나게
대전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학급 배정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활동 여건을 개선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안전 보호를 위해서다. 이번 학급 배정은 지난 13일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학급당 학생 수는 각각 1.7명, 0.4명,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신입생 기준으로 각각 0.5명, 3.2명 감축된다. 시교육청은 전체 학령인구가 감소하더라도, 학급당 학생 수를 지속적으로 감축할 계획이다. 개발로 학생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기존학교 증축, 일반교실 전환, 학교 신설
국립대인 충남대학교와 공주대학교는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대학은 2009년도 이후 13년째 등록금을 동결 및 인하하게 됐다.충남대는 지난 12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학부모 및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했다. 대학원은 교육부가 고시한 등록금 인상률 법정 상한(1.2%)을 반영해 1.2% 인상을 결정했다.충남대는 지난 2009학년도~2011학년도, 2013학년도~2020학년도에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2012학년도에는 등록금을
충남도립대학교가 2021학년도 신입생에게 지급하는 첫 학기 전액 장학금이 충남도의 재정여건에 따라 전체 장학금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12일 도청에서 열린 주요업무보고에서 2021학년도 첫 학기에 지원하는 충남도립대 신입생 전액 장학금 지급을 점진적으로 전체 전액 장학금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데 공감을 보였다.이날 양 지사는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의 무상교육 확대 의견과 관련 “코로나19로 도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당장 시행은 어렵다”며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충남교육청은 2021학년도에 전통악기 활성화 지원단을 구성하고 ‘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1학생 1전통악기 연주하기’를 운영하는 학교는 수업에 필요한 국악기를 ‘충남악기지원센터’에서 1년간 대여해 사용할 수 있으며,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또 지도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연찬회(워크숍)와 국악기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전통악기 활성화 지원단 단장을 맡은 안인찬(서산여중) 교장은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모두가 한 곡 정도는 연주할 수 있도록 수업 설계를 해야 한다”며, “학교에서 배운 국악기 연
대학가에 학령인구와 수험생 감소에 따른 여파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모든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데 이어 미달학과도 속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대로가다간 지방대의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을 정도다.14일 대전권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11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든 대학에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국립대인 충남대와 한밭대 뿐 아니라 사립대인 건양대학교와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중부대학교, 한
2021학년도 세종시 평준화 후기고 신입생 1지망 배정률이 85.4%로 집계됐다. 지난해(84%) 대비 1.4%p 상승한 수치다.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개교하는 해밀고를 포함한 평준화 후기고 15개교에 신입생 2903명이 배치됐다. 배정 결과는 이날 오후 3시 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한다.1지망에 배정된 학생은 2481명(85.4%), 2지망 배정 학생은 281명(9.7%)이다. 3~7지망 배정 학생은 113명(3.9%), 나머지 1%에 해당하는 28명은 미지망 학교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