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시민사회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이라는 이름으로 시정 평가 칼럼을 연재합니다. 연말까지 인권, 생태·환경, 기후·에너지, 자치·민주주의, 교육, 노동, 보건, 교통, 공동체, 여성, 성소수자·차별금지법, 극우·내란청산, 경제·재정, 행정 등 각 분야 활동가와 전문가들이 시정 난맥상을 짚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7일 열린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해외통상사무소 이전 계획 예산안과 동의안을 함께 제출했다. 정명국 의원은 의회 동의 절차 없이 예산안까지 제출된 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