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돈 기자] 괴산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18곳, 사업비 208억 원(국비 10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2024년 선정 지구는 ▲도정, 중리지구 등 2곳(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 ▲신항, 유하, 화양, 보강, 신월, 원풍, 구룡, 압항지구 등 8곳(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행촌지구(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행촌천, 대명천, 밤실천, 광지실천, 수동천,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