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주민자치회 창립은 꼴찌를 했지만 내년에 일찍 움직여서 달리는 속도는 일등이 되길 바란다."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서구 크리스탈컨벤션에서 임원 회의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상철 대전광역시주민자치회 대표회장, 김영제 상임회장, 권선필 정책회장, 김찬동 학술회장,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대표회장, 문성원 의원, 박혜련 의원, 석준스님 등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주민자치 활동가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정상철 대표회장은 주민자치의 정착을 위해 '
대전 음식점 2만2000개 중 맛, 가격, 서비스, 가성비 평가 상위 1% 220개 선정전문가‧ 이용자 평가 종합해 매년 20% 안팎 탈락 진입, 배틀로 경쟁력 향상 유도 (사)한국음식음식문화진흥연구원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지역 먹거리 콘텐츠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외식업소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전 맛 지도 2019판’을 제작 발간했다.3년여 걸친 작업 끝에 발간된 ‘대전 맛 지도-2019판’에는 대전지역 외식업소 2만 2000여개(2018년 10월 말 현재) 중 각계 전문가를 통한 맛, 가격, 서비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회장, 박성진)는 26일 오후 2 시 2018 년 제 3차 대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대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추진실적` 공유와 함께 2019년 사업계획 논의와 발전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됐다.김태임 위원장은 “2019년도에는 일·생활 균형 분위기 조성 등 사회전반의 문화가 결혼, 출산, 양육친화적으로 바뀌도록 다양한 대상과 주제를 선정해 인식개선 캠페인, 홍보사업, 포럼,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대전 저출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지난 23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누기 축제’에서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김장 행사에도 참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직원 및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숙 단원은 “단원들과 함께 김장을 하며 오랜만에 김장에 대한 옛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김장이 전달되는 가정에 그대로 전해져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준 대전지부장은 “공단 직원들과 상록봉사단이 겨울철 반양식인 김장을 함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가 지난 23일 대전광역치매센터가 개최한 대전광역시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우수치매극복선도단체상’을 수상했다.이는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연계하여 양성한 치매전문강사들이 치매예방홍보 및 인식개선활동을 적극 펼쳐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대전 만들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201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양성된 치매전문강사는 총 113명으로 경로당, 치매유관 기관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인식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치매예방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한 주민은 “외진 곳에 혼자 살다보니 김장도 힘들고, 올 겨울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됐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김장김치와 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임한석 연서면 새마을지도자협회장은“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김장 김치뿐만 아니라 생필품까지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연서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보건동우회(회장 신동진)는 22일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회의실에서 2018년 2차 임원회의를 열었다.이날 신동진 회장, 임연환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성원보고, 주요사항 보고 및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신동진 동우회장은 "동우회원 모두가 협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고민을 함께하자"고 말했다.정관순 본부장은 "협회 선배들의 업적이 헛되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것"임을 다짐하며 선배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요청했다.
“빈센트 반 고흐가 2019년 대전 방문의 해 4월 대전에 온다.”대전지역 문화컨텐츠 기업인 씨커뮤니케이션은 21일 오후 4시 청주시 대농공원 다목적문화관 사무실에서 아카이브미디어아트그룹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2019년 ‘빈센트 반 고흐 대전 미디어아트전’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미디어아트전은 IT를 통한 예술과 인문학의 새로운 장르로, 4차 산업을 견인할 주요 콘텐츠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빈센트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을 총괄 기획하고 제작하는 아카이브미디어아트그룹의 솔루션은 원본에 충실한 감각과 인터랙티브에 강
대전시 유성대로 궁동네거리에서 충남대 수의대에 이르는 도로에 설치된 녹지대 가로수가 일제히 제거될 예정이다. 16일 시는 “지난 1998년 도로확장 시 이 구간 가로수인 버즘나무 존치를 요구하는 민원 때문에 편도차로 중간에 가로수가 위치한 불합리한 도로구조를 갖게 됐다”며 “13억 4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로수를 철거하고 도로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한 뒤 새로운 가로수를 식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구간은 도로확장 이후 충남대 서문 및 죽동지구 진입을 위한 무리한 좌회전 차로 진입, 시야불량으로 인한 가로수 추돌 등 불합
대전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대덕산업단지 일원에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산업단지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차단숲을 조성해 인근 주거 지역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억제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완화 등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 추진을 위한 그린 인프라 구축사업 일환으로 다양한 도시숲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산림청 정책지원 사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연간 35.7g(에스프레소 한잔)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하이패스 이용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해 진다. 시는 하이패스 설치공사가 지난 6일 시설물 안전 적합성 검사에 합격함에 따라 차종별, 카드별 요금정산 테스트를 거쳐 오는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패스 차로의 교통처리 속도는 일반차로에 비해 4배정도 빠르며, 출․퇴근시간 무료도로 통행대비 17분정도 지체시간을 줄일 수 있어 시간 가치 환산 시 7500원의 경제적 효과와 정체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 등 환경오염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하이패스는 미납 통과차량에 대해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전산망과 연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이하 협회)가 전통제조기업과 첨단벤처기업과의 기술융합을 통해, 전통기업의 첨단화를 이끌어내며 대전의 중소기업 상생에 힘쓰고 있다. 전통기업 기술융합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은 대전 전통제조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시킴으로써 전통기업의 기초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하에, 지난 2016년부터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 대전지역의 전통제조기업이 첨단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등과 1:1 매칭을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융합 개발을 기획해 전통제조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등 올해 11개 전통 제조기업을 지원했다.이외에
한국조리사협회 대전시지회는 2일 회덕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회덕동 마을주민을 위한 제7회 마을 가꾸기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해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급식은 대덕구 독거어르신들과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을 위해 사골우거지갈비탕과 떡, 수육, 요구르트, 과일 등을 제공했다. 배식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도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이날 조리봉사에는 박병식 지회장을 비롯해 김영식 고문,부회장 최창업(유성호텔 총주방장). 국인호, 고호근 씨와 박상민 이사(경복궁 대전점장) ,김순정 회원 등 2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는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퇴직공무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강좌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천 속에서도 500 여명이 참석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치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건강강좌는 충남대병원 정신의학과 이미지 교수의 ‘치매이해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치매의 조기치료와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대전지부 상록자원봉사단 20 여명은 강좌 참석자를 대상으로 ‘뇌 튼튼, 노후 든든’ 치매 관련 책자를 나누어 주며 치매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는 23일 법무부 청주소년원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 보호소년 교육,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된 내용은 ▲ 보호소년과 비행예방 및 건정한 성장 발달을 위한 교육지원 ▲ 보호소년의 교육을 위한 인적 교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지원 및 정보공유 등이다.청주소년원 윤웅장 원장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써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 청주소년원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며 “내년에는 교육의 기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대전지부는 대전하나센터(통일부 지정)와 22일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생활정착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된 내용은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교육지원과 관련한 제반사항 협조▲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 지원 및 정보공유 ▲ 상호 각종 활동 및 프로그램 관련 공동기획 및 협조 등이다.대전하나센터 배영길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준 대전지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18일 대전맹학교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초청해 판암역에서 정부청사역까지 안전체험 열차를 운행하는 체험 행사를 가졌다.공사는 체험효과를 높이기 위해 영업 열차가 다니는 실제 구간에서 안전체험 열차를 운행하는 행사를 지난해부터 매분기 시행해왔다.이번 행사는 평소 도시철도를 이용하기 힘든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안전 체험과 더불어 도시철도 시설물을 경험하고 승차하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전맹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15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대전시의회 우승호 의원이 함께 참석해
대전시는 지역 택시업계의 18일 동맹휴업에 대처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대전 택시업계는 18일 전국의 택시업계 3만여 명이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해 카카오의 카풀영업행위를 반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택시생존권 사수결의 전국대회’에 동참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동맹휴업 당일의 택시부제를 전면해제하고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배차간격을 조정, 증차운행하며 막차시간 연장도 검토 중이다.또한 예비차량을 투입하고 승용차 요일제도 18일 하루 임시해제키로 했다. 박제화 시 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대전지부는 추석을 맞아 20일 서구노인복지관(관장 장곡스님)의 ‘한가위 송편빚기 및 나눔행사’에서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송편빚기에도 참여했다.이 날 행사에는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 직원 및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봉사단원 등 20여명이 함께했다.행사에 참여한 최정심 단원은 “송편을 빚으며 옛 추억을 떠 올릴 수 있어 즐거웠고 독거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정을 전해드릴 수 있는 뜻 깊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 준 대전지부장은 “직원들과 상록봉사단이 함께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전해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시민 참여를 통해 ‘육아를 힘들게 하는 말’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함께하면 ‘든든’ 육아 성공비법'을 완성했다.협회는 지난 5~6월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육아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받아 일상생활에서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육아수칙을 개발했다.‘육아를 힘들게 하는 말’ 이벤트 결과, 남성은 일(집밖), 여성은 육아와 가사(집안)라는 성역할을 구분 짓는 내용이 빈번하게 언급됐다.예를 들어, ‘남자가 무슨 애를 봐,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지!’, ‘애를 어떻게 봤기에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