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윤리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안동식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재선) 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안동식 위원이 선출됐다. 안동식 윤리위원장. 시당은 3일 오전 11시 시당사에서 첫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대전을 방문해 '시국강연회'를 열었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3일 대전을 방문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 전역을 순회하는 '대전 하루투어'를 가지면서 5일 오후 대전역에서 열리는 야4당 연합 '시국대회'를 홍보했다.강 대표는 오전 9시 대전역 시장 상인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철도노조 대전본부 조합원, 한국타이어 노동자 간담회, 대전MBC
최종 쇄신안을 설명하고 있는 원희룡 쇄신특위 위원장. (사진: 원희룡 의원 홈페이지) ‘충청권 총리론’의 진원지 중 하나로 주목돼 온 한나라당 쇄신특위(위원장 원희룡)의 최종 쇄신안이 3일 공개됐다. 원희룡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도실용 국정운영기조를 회복하고, 서민정책 강화와 국민통합을 통한 경제 살리기라는 국민적 염원을 구현한다는 기본 원
이종건 군수가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무주공산인 홍성군은 군수를 노리는 예비 후보들이 벌써부터 물밑작업에 나서면서 조기 과열 조짐까지 감지되고 있다. 특히 홍성군은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보수 성향이 크게 작용했던 곳. 따라서 내년 선거에서도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간 대결 구도가 예상되지만, 현직 군수 구속사태의 여파로 인해 청렴성이 표심에 큰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홍북면 일대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에 따라 지역의 안정을 이루고, 개발과 발전을 주도할 만한 재목의 탄생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나라
이상민 정책위의장(오른쪽)이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정책위의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연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물론 빌미는 정부여당이 제공한 측면이 크다. 이 정책위의장은 2일 정책성명을 내고 정부가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세종시 이전기관 변경고시와 관련 “이 대통령은 당장 행안부 장관에게 변경고시를 지시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민주당 양승조 의원. (자료사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의원(천안갑)은 2일 “다른 상임위는 모르겠지만 행안위 법안소위만큼은 우리 당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이날 오후 의 전화에서 “세종시는 충청도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인 동시에 참여정부에서부터 우리 당이 중심이 돼 추진해 왔던 일”이라며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2일 오후 기독교 연합봉사회관서 '국정보고대회'를 열었다. “민생이 울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로 돌아오라”한나라당 대전시당이 ‘국정보고대회’를 가진 2일 오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허태열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김성조 정책위의장이 대전을 방문했고 시당에서는 송병대 시당위원장, 윤석만, 강창희, 한기온, 나경수 당협위원장, 박성효 시장, 이장우, 이은권, 진
2일 열린 행안위 법안소위에 참석한 유한식 연기군수. 유한식 연기군수에게 있어 지난 이틀은 군수 취임 이후 최악의 나날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2일 열릴 예정이었던 ‘행정도시 사수를 위한 연기군민 투쟁선포식’(투쟁선포식)의 잠정 연기를 결정한 데 따른 거센 후폭풍을 겪었기 때문이다. 유 군수가 이처럼 쉽지 않은 결단을 내린 이유는 한나라당 내부에서 세종시법에 대한 긍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2일 "우리 당의 후보자는 무엇보다 당선가능성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현역의원 시도지사 출마에 대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2일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우리 당의 후보자는 무엇보다 당선가능성이 최우선돼야 한다”면서 “만약 시·도지사를 당선시키지 못한다면 우리 당의 존립이 위험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심 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2일 회의를 열고 세종시법에 대한 논의 끝에 일부 진전된 합의점을 도출해 냈다. [기사보강: 7월 2일 낮 12시 11분]세종시법 처리를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위원장 권경석)가 2일 오전 회의를 통해 일부 진전된 합의안을 이끌어 냈다. 그러나 세종시법의 시행 시기는 물론, 사무배분 방식을 논의하게 될 총리
정연정 배재대 교수.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무당층’ 공략이 관건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연정 배재대 공공행정학과 교수는 1일 와 대전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차세대 정치아카데미’에서 ‘2010년 지방선거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무당층이 50%다. 이들을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내년 선거의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김형준 한국선거학회장. 내년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자유선진당은 공천의 후폭풍을 겪을 것이라는 예측이 대두됐다.김형준 한국선거학회장은 1일 와 대전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차세대 정치아카데미’에서 한 ‘한국 지방선거의 의의와 특성’ 강의에서 이와 같은 전망을 내놓고 “과거 DJP연합으로 정권을 창출한 이후 실시한 지방선거에서 여
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 주민들은 행정부처와 직접 소통이 가능하게 됐다. 점차 정당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는데, 미래 정치는 즐겨찾기 세대에 맞게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인터넷 시대에 맞게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줄 수 있는 정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 최고위원은 1일 저녁 와 대전대학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오른쪽)가 이완구 지사와의 면담에서 세종시법과 관련 이회창 총재의 요청이 있었음을 수차례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회창 총재에 대한 한나라당의 배려인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대전 대덕구의 행사에서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이 인삿말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디트뉴스 24의 보도와 관련,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은 1일 정하길 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소아병적 행태를 그만두라"며 해당 자치단체장을 비판했다.논평은 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나라당의 인기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현실을 비추어 볼 때 해당 당체장의 절박한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고 전제 "(이같은 일련의 상황은 구청장의) 직권을 앞세운 견제수단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논평은 또 "유치하고 극단으로 치닫는 소아의 그것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일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비정규직법 개정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일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세력이나 정치 집단과는 공조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일 “원칙적으로 정당이나 정치세력은 항상 문을 열고, 자기와 뜻을 같이 하는 세력과 공조를 하고 연대를 맺어 목소리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며 “우리 당은 언제나 문이 열려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가진 비정
이명박 대통령의 음성 메시지가 7월 1일 오전 중 대전·충남 공직자들을 비롯한 전체 공무원의 휴대폰으로 전달된다.청와대는 1일 오전 10시부터 공무원 50만 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노고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격려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가 미리 공개한 음성 메시지에서 이 대통령은 “안녕하십니까? 저 대통령입니다!”로 시작해 “지난 6개월 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세계에서 대한민국이 가장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 하고 싶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할 예정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 (사진: 유 의원 홈페이지)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6월 국회 참여 방침을 결정한 자유선진당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유 의원은 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의 공동교섭단체인 ‘선진과 창조의 모임’에 합류하지 않은 상태지만, 6월 국회와 관련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양 당의 간극을 그대로 드러낸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 의원은 30일 성명을
내년 서산시장 선거는 지난 2007년 4·25재 보선에서 당선한 한나라당 유상곤(58) 현 시장에 전·현직 시·도의원들이 대거 도전할 채비를 보여 복잡한 양상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2007년 무소속으로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유 시장과 박빙의 접전을 벌이다 석패한 이복구(63)전 도의원의 선진당 출마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당시 이 후보는 유 후보에게 806표 차로 석패, 설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나라당 유상곤 시장 재선 출마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