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한나라당 대전시의원 예비 후보가 23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나라당 대전시의원(서구3선거구) 공천을 받은 이석용 예비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 후보는 23일 서구 가수원동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역민들이 믿고 키워준 덕분에 제5대 서구 의원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대전지역 야4당이 25일 후보 합동 추대대회 및 필승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원웅 시장후보가 후보 수락 연설 후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6.2 지방선거에서 야4당이 뭉쳤다. 대전지역의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등 야4당이 지난 12일 후보연합에 합의한 이후 25일 오후 서구 오페라웨딩홀서 '4당 연합 단일후보 합동 추대대회 및 필승 결의대회'를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제8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오는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서구갑 지역의 기초의원 3개 선거구 후보를 추가 확정․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의 선거구 후보는 가선거구(고경근-가, 류제국-나), 나선거구(최명희-가, 오섬환-나), 다선거구(장미화-가, 박명래-나) 등 이다. 이로써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군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 했다. 또 비례대표의 경우 오는 28일까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모를 마감한 직후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25일 현재 3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달 중하순쯤 선관위에 예비 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던 박성효 대전시장이 후보 등록 시기를 늦추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사실상 이달부터 선거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당초 알려졌던 이달 내가 아닌 다음달 초순까지 예비 후보 등록을 미룰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정가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 (자료사진) 민주당이 6.2 지방선거 관련 10대 공약을 25일 발표했다.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생 현장을 방문, 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전국 순회토론회 및 각계각층의 전문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6. 2 지방선거 공약’을 마련 해 왔다”며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 (자료사진) 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는 25일, 한나라당이 세종시 수정안의 처리를 4월 국회 이후로 미룬 것과 관련 “차라리 이번 기회에 당의 간판을 내리는 것이 국가와 국민, 역사 앞에 죄를 짓지 않은 최선의 선택”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당론이 결정된
민주당 천안시장 공천을 사실상 확정지은 이규희 후보. [4월 24일 오후 10시 10분]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공천이 이규희 후보(48)에게로 돌아갔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24일 오후 2시부터 천안중학교 강당에서 천안시장 후보 경선대회를 개최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에 따르면 여론조사 40%,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투표 60%의 비율로 치러진 이번 경선에서
6.2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후보들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이미 지난 4월초에 모두 확정이 되었고 구청장 후보에 대해서는 민주당은 중구청장과 대덕구청장, 자유선진당은 서구와 유성구, 대덕구가 아직 확정을 못하고 있다.4월 24일 현재까지 대전시 광역의원 선거에는 62명이 도전하고 있으며 기초의원에는 동구 19명, 중구는 18명, 서구에는 26명, 유성구 22명, 대덕구 17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음은 각 당의 공천신청자 및 확정자 명단.(참고 : 기타 당에서 노 - 민주노동당, 진
24일 대전서 열린 '박씨 청년대회'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샹메세지로 축하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됐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대전행은 결국 불발됐다.애초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3차 박씨 청년대회에 박 전 대표가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6.2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 한나라당 예비후보들이 박 전 대표의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에 대한 결론이 26일로 또 다시 미뤄졌다.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에 대한 결론이 26일로 또 다시 미뤄졌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는 17일 오전 7시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충남도지사 공천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공심위 따르면 그동안과 마찬가지로 이완구 전 충남지사를 공천해야 한다는 주장과 박
국민중심연합 소속인 이준원 공주시장이 23일 공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공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중심연합 소속인 이준원(45) 공주시장이 23일 공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2지방선거 공주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준원 시장은 우선 “지난 4년간 시장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협조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민종기 당진군수에 대한 한나라당의 공천이 철회됐다. 한나라당 중앙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23일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감사원 감사 결과 당진군수가 뇌물혐의로 수사의뢰 됐다”며 “민 군수의 공천을 무효화하고, 당진 지역은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배은희 공천심사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검찰 수사의뢰가 진행 중인 충남 당진과 경북 양양, 경기 여주에 대해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고, 후보자 선정을 중앙당 공천심사위에서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혀 후보는 내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민종기 군수 선거사무
(왼쪽부터) 차성남 서산시장 후보, 최승우 예산군수 후보. 자유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변웅전)는 23일 오전 소위원회를 열어 대전·충남지역 6.2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결과에 대한 총 27건(대전 4, 충남 27)의 이의신청에 대해 논의한 결과 24건에 대해서는 ‘이의 없음’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위원회는 이날 해당 지역 후보자들이 낸 이의신청 사유서를 확인한
이훈규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 (자료사진)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가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훈규 충남도당위원장이 공심위원들에게 이완구 전 충남지사에 대한 전략공천을 간곡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심위는 23일 오전 7시부터 17차 전체회의를 갖고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나 결론을 내
민주당 천안시장 경선 후보, (왼쪽부터) 기호1번 한태선, 기호2번 이규희.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가 24일 결정된다. 민주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기호1번 한태선 후보(45)와 기호2번 이규희 후보(48)는 이날 오후 2시 천안시 원성동 소재 천안중학교 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경선에 돌입할 예정이다. 투표는 합동연설회 등을 마친 뒤 이날 오후 3시경부터 밤 8시까지 진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 (자유선진당 홈페이지) “일 할 사람이 없어서 큰일입니다” 자유선진당 한 핵심 당직자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처럼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단 2석이 부족해서 원내 교섭단체를 이루지 못했던 자유선진당이 부실한 구성원 관리(?) 등으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는 것. 18대 국회 출범이후 불과 2년 여 만에 18명의 의원 중 탈당
신정치 1번지라 불리는 대전 서구. 나머지 4개 구가 현직 구청장이 재도전을 하는데 반해 서구는 유일하게 현직 구청장이 출마하지 않는다. 모든 구청장 후보가 현직 프리미엄이 없는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다. 한 번 해볼 만한 선거라는 이야기다. 또 4개 구의 청장은 모두 한나라당 소속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권선택)는 22일 한국철도공사대전충남본부 1층 회의실에서 8차회의를 열고, 한현택(55) 전 대전시공보관을 동구청장 공천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6곳(11명)의 공천대상자도 선정했다. 최종 공천은 중앙당 당무회의에서 확정된다. 이날 결정된 광역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1 : 남진근(52) ▲중구2 : 김경훈(43) ▲유성구4 : 한근수(52) ▲대덕구1 : 심현영(63) 이상 4명이다. 또 기초의원 공천대상자는 ▲동구나 : 김영우(46)/심현보(55) ▲서구다
아태정치학회가 22일 '6.2 지방선거와 매니페스토 운동에 대한 진단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아태정치학회(학회장 장수찬)가 '6.2지방선거와 매니페스토 운동에 대한 진단 및 전망'이라눈 주제의 춘계학술대회를 22일 오후 목원대학교에서 개최했다. 6.2 지방선거를 보다 정책선거로 변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연구 검토하고 기존 지방선거를 매니페스토적 관점에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