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공장장 이상훈)은 5일 아산시를 방문, 희망2018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도 긴급복지지원사업 및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상훈 공장장은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에 총 1억 9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아산행복드림 사
2차 대전 후 미․소 냉전체제로 철의 장막(Iron Curtain)너머 미지의 세계였던 동유럽도 1990년 탈 이데올로기로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하나둘 ‘비밀의 정원’처럼 문을 열고 있다. 동쪽으로 슬로바키아, 서쪽으로 독일, 남쪽으로 오스트리아, 북쪽으로 폴란드와 인접한 체코는 라틴어로 보헤미아(Bohemia), 독일어로 뵈멘(Bőhmen)이라고 하는데, 6세기경 슬라브족의 일파인 체코족이 원주민 켈트족을 쫓아내고 모라바(동부), 체히(Čechy,서부), 슬레스코(남부) 등 세 지역에 나누어 산 것이 시초다. 833년 모라비아와 슬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남미 에콰도르 정부의 ‘야차이 지식기반도시 창업지원 및 기술이전 건립사업’ 관리자급을 초청, 2주간 진행한 맞춤형 관리자 연수를 2일 성료했다.순천향대는 에콰도르가 2019년까지 3년계획으로 추진하는 ‘야차이 지식기반도시 창업지원 및 기술이전 건립사업’ 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 현황 및 관련 기술이전 등 이에 수반되는 정책과 제도 이해 등을 목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에콰도르 관리자들이 국내 대학의 교육현장 성공모델 뿐만아니라, 다양한 산업현장과 관련기관을 방
“에너지산업의 대표기업으로서 한국서부발전의 특화된 에너지경영활동을 더 한층 확산시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국민행복을 창조하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올해 처음 도입된 에너지 챔피언 인증제도를 통해 서부발전이 대한민국에서 에너지 효율을 가장 잘 향상시킨 기업으로 선정된데 대한 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이 밝힌 소감이다.태안군에 본사를 둔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대 정영철, 서부발전)이 ‘대한민국 최초 에너지 챔피언 기업의 자리에 우뚝 섰다. 29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2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이
충남 천안 동남구 일대에서 기업형 임대주택 ‘풍세 누구나집’이 공급된다. 기업형 임대주택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풍세 누구나집’은 계약금 1,800만원에 희망에 따라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8년간 살아보고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한 최근 8.2부동산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상황에서 기업형 임대주택은 새로운 수익 수단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합리적인 주거비 및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임대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다”고 했다. ‘풍세 누구나집’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한형기)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간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리조트에서 천안․아산․예산․홍성지역 기업체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견관리자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회원사 총무․인사․노무 부서장 등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이슈 공유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화합과 정보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아카데미는 김기정 경영지도사의 ‘창의적 사고를 통한 문제해결 기법’, 엄민영 강사의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김례진 강사의 ‘감정 코칭’, 강태우 관세사의
태안군이 지역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기업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지난 7일 소원면 만리포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군 담당자 등 40여 명이 아산시 소재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기업소개 및 향후 채용계획을 듣는 ‘기업과 인재의 기분 좋은 만남,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역인재 취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군의 이번 기업 탐방은 지난해부터 실시돼 이번이 네 번째.이는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
복기왕 아산시장이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닌빈성과의 교류협력 강화방안 논의를 위해 아산시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10일 출국한다.아산시 대표단은 복기왕 시장을 단장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되는 아산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행사에 참석하고, 자매 도시인 닌빈성의 딘 반 디엔(Dinh Van Dien) 닌빈성 성장을 공식 예방할 계획이다.복 시장은 한․베트남 경제 우호협력 강화에 부응하고 우리 시와 자매 결연 파트너인 닌빈성과의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위해 딘 반 디엔(Dinh Van Dien) 닌빈성 성장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오는 8일과 9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2017 지역아동극축제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뮤지컬 ‘도깨비와 황소탈’ 공연으로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전래동화 ‘소가 된 게으름뱅이’를 뮤지컬로 각색한 이번 공연은 발랄하고 귀여운 도깨비들과 게으름뱅이의 이야기를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 흥겹고 재미있게 구성했다.공연은 오는 8일 9일 이틀간 각 오전 10시 30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
현대건설 창업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천수만 B지구를 제2의 울산으로 만들겠다”다던 생전의 꿈은 이루어질까? 현재는 진행형.현대건설이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건설 중인 태안기업도시가 천단연구시설로 거듭나면서 자동차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태안기업도시 건설을 전담하고 있는 현대도시개발(대표이사 박찬호)은 19일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 위치한 기업도시 홍보관인 ‘라티에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 유치와 관련, 설계변경 등을 통해 태안기업도시 부지 일부가 ‘첨단연구시설융복합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된다고 설
2020년대 초반으로 예상되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대비해 지난달 23일 독일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윤리지침을 마련한 가운데, 보행자 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36%를 차지하는 우리나라도 자동차 안전 기준의 강화에 발맞춰 보행자 충돌 안전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최근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성윤모)에 따르면 보행자가 자동차와 부딪치더라도 안전하게 지켜주는 보행자 충돌 안전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이 2011년을 기점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행자 충돌 안전 기술이란 충돌 직
한국기계연구원은 11월 9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7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2017 Global Forum on Mechanical Engineering)'을 개최한다.한국기계연구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기계의 미래(The Future in Mechanical Engineering: Machinery 4.0)'를 주제로 미래 산업의 경쟁력 발전을 위한 통찰력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다각적인 논
대전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2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독거노인 어르신 1120명에게 송편을 전달하였다. 추석을 홀로 보낼 독거노인의 고독감 감소를 위해 진행된 이 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에서 송편을 구입하여 어르신에게 전달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의 상권까지 살리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현대자동차 영업소(둔산지점)의 후원과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리더쉽 참여 어르신 45명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120명이 참석하여 송
대전 동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에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이 이어져 총 760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25일 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열린 천사의 손길 행복⁺ 기탁식에서 현대자동차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홍종만)는 온누리 상품권 160장(160만원 상당)을 기탁했고, 이어 1층 로비에서는 주민사랑네트워크(상임대표 김제홍)가 참기름 등의 선물세트 200개(600만원 상당)를 지원해 주위에 훈훈함을 나눴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사)대덕클럽이 주관하는 제49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이 19일 오후 4시 대덕테크비즈센터 1층 콜라보홀에서 개최된다.올해 진행되는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연구개발특구의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담론의 장으로 모두 네 차례가 열린다.이번 포럼에서는 현대자동차 황승호 부사장이 ‘4차 산업 혁명과 미래 이동성의 진화(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한다.강연 후에는 사단법인 대덕클럽 김명수 회장을 좌장으로, 한국기계연구원 강건용 부원장, 산업연구원 김상훈 해외산업연구실장, KT 빅
현대자동차아산공장(공장장 이상훈 전무)은 15일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을 방문해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현근우 아산지원실장(이사대우)과 고현승 노동조합 부의장, 한석모 노동조합 사무장, 아산교육지원청 이심훈 교육장,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김선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산지역 초·중·고 학생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면밀히 심사해 25명에게 공
베트남 닌빈성 인민위원회 응웬 티 탄 당서기를 비롯한 대표단 12명이 13일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를 방문했다.베트남 방문단은 오는 18일까지 일정 가운데 아산시에서 3박 4일 머무를 계획으로, 첫째날은 환경과학공원, 현대자동차, 신정호수공원 견학하였고, 둘째날은 베트남 농업연수단 교육현장 방문, 현충사, 영인산자연휴향림 견학을 끝으로 아산에서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오안영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 도시의 관계가 새 시대를 향해 발전해가는 계기가 되고 우호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가져와 상호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응웬 티 탄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때 자신의 관심분야와 함께 취업률과 향후 성장 가능성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다. 글로벌 경쟁시대 각 대학이 자랑하는 유망 학과를 소개한다. ▣ 전자자동화과의 특징* 국내 유일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화분야 특성화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산업자동화 분야 실무중심 교육* 글로벌 자동화 전문기업 Rockwell Automation과 산학합력* 2016년 취업률 95.7%, 평균취업률 85% 이상* 매년 2명 미국 해외연수 지원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양성대덕대 전자자동화과는 '미래를 선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박종곤)가 8월말 현재 3학년 학생 76.4%가 대기업 등에 취업확정 되는 등 취업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3학년 학생 중 삼성전자 32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현대자동차 7명, 현대오일뱅크 1명, 포스코 2명 등 대기업 44명, 한국전력공사 2명, 시험인증원 1명, 군기관 40명 등을 포함해 76.4%(149명/195명)가 이미 취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동아마이스터고는 2013년도부터 현재까지 1기(2013년 2월 졸업) 100% 취업을 시작으로 2기 98.4%, 3기 93.9
현대자동차아산공장(전무 이상훈)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29일 아산시)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복지차량 4대를 기탁했다. 복지차량은 1억원 상당의 스타렉스 3대와 냉동탑차 1대로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사업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게 됐으며 따사모 봉사단, 성모신나는일터,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 각각 전달됐다.현대자동차아산공장 이상훈 전무는 “저소득계층에게 희망이 되어 주는 복지시설들의 차량이 낡아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차량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많은 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