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이 27일 오후 건양대학교 명곡정보관 6층 무궁화장홀에서 수료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진행됐다.'여성자치대학'은 논산시가 여성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으로 올해로 8년째를 수료생을 배출했다.지난 9월 개강 이후 매주 2회에 걸쳐 10주간의 과정으로 운영되면서 여성들의 자치능력을 배양 중이다.수료식 1부는 논산시의 미래와 발전에 대한 주제로 황명선 논산시장의 특강이 진행됐다.이어진 2부는 수강생 130명 가운데 6회 이상 수강한 70명을 대
▲황명선 논산시장 28일 오후 2시 논산시 관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논산농업대학 수료식에 참석, 수료 농업인들을 격려한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생교육 도시 논산시가 다음달 6일 '평생교육 타운홀미팅'을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민들 의견을 수렴한다.국민체육센터 3층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타운홀미팅은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학습동아리, 평생교육 기관·단체, 학습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이번 자리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 사업 등에 대한 투표와 토론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물론 이를 반영한 정책 수립으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다.타운홀미팅 주제는 '2019
계룡시가 2019년 마을교육공동체 주민아카데미 마지막 시간을 추운 겨울 마음이 따뜻해지는 메시지를 전하는 정여울 작가 강연으로 마무리한다.이번 강연은 다음달 3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공존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된다.정여울 작가는 스스로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숨겨진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정여울 작가는 '빈센트 나의 빈센트',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등 문학과 예술, 심리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 오전 계룡시를 찾아 '대한민국 국방도시의 메카 계룡,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이번 양 지사의 방문은 민선7기 1년차 도정운영 결과 및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 듣고, 충남도와 시‧군간 상생협력 방안과 미래 발전전략 및 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른 아침 계룡시를 찾은 양 지사는 계룡시민과의 공감토크과 정책협약 등의 일정에 앞서 계룡시 보훈회관,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 등을 방문, 인사를 했다.계룡시 보훈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 지사는 나라를 위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로 그동안 자치분권을 강력 주장해온 황명선 논산시장이 이번에도 국회를 향해 자치분권 법안 조속 통과를 강력 촉구했다.26일 A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전국시군구협 민선7기 2차년도 제3차 공동회장단회의에 참석한 황 논산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 등 협의회 공동대표들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 자치분권 관련법 국회통과 촉구문을 공동으로 낭독했다.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치분권 관련 법안들이 1년 가까이 국회에 발이 묶
2019년 송년음악회 '영화 속으로 빠지는 클래식 여행'이 다음달 13일 계룡시에서 펼쳐진다.이번 송년음악회는 모든 시민들이 2019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롭고 희망차게 다가올 2020년 번영의 경자년을 맞이하면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다.음악회에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 뮤지컬, 클래식, 영화 OST 등 여러 장르의 음악과 작품성 있고 대중적인 선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리톤이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계룡시가 겨울방학을 맞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생 20명을 모집한다.시의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대학생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취지다.신청자격은 공고일인 이달 27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이고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신청은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계룡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시는 신청자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자녀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선발결과는 다음달 11일
▲최홍묵 계룡시장 27일 오전 8시 45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계룡시 방문행사에 참석한 뒤 오후3시 30분에는 계룡시 엄사면에서 진행되는 '2019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에 참석한다.
매년 3월 말에서 4월에 초 펼쳐졌던 '논산딸기축제'가 내년에는 늦 겨울인 2월 중순에 개최될 전망이다.2020년 논산딸기축제가 내년 2월 19일 부터 23일 까지 5일 동안 논산시 논산천 둔치와 시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펼쳐진다.논산시 관계자는 딸기축제 일정이 예년에 비해 1달여 이상 앞당겨 개최하게된 이유에 대해 "최고의 딸기 맛을 전국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2020년 성공적인 논산딸기축제 추진을 위해 논산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영수)는 벌써부터 시농업기술센터 정시욱 딸기팀장을 단장으로
▲황명선 논산시장 27일 오후 2시 건양대학교 논산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무궁화장홀에서 진행되는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에 참석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감 콘서트'가 28일 논산시에서 펼쳐진다.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날 저녁 7시 진행되는 문화공감 콘서트는 논산시와 문화공감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콘서트에는 팝스오케스트라, 극단 새녘, 보컬리스트 사라, 보컬리스트 김미애, 고현주, 가온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단순한 음악 공연이 아닌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으로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감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종이문화원 논산지회 지회장인 이화 박경화의 공예전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