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치면체육회는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육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체육회 정기이사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 앞서 김종용 대치면장은 그 동안의 지역 체육발전에 아낌없는 협조를 해 준 체육회 임원 및 이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야간안전보행 등 각종 군정 홍보 시간을 가졌다.이어 2017년도 예산 결산을 시작으로 체육회 심의안건으로 2018년도 대치면체육회 세입?세출예산안 승인, 대치면 체육회 규약변경, 제16회 면민의 날 기념행사 승인의건 등 기타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청양군 대치면과 남양면이 5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펼쳤다.면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정청양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청양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또한 도로변 및 주택가에 게시 된 불법광고물에 대해 자율적 철거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 발생 불법 광고물는 즉시 단속하는 등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같은날 남양면도 최근 특정 사업주들이 도로변에 불법 현수막을 우후죽순으로 게시해 거리 미관을 해치고 있어 이에 대한 철거 작업을
청양군은 토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지적재조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25일 송방2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송방1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올해는 송방1지구 188필지 18만8200㎡를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3518만7000원이다.군은 지난 2013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해 정산면 마치1지구 등 6개 사업지구를 완료했으며 대치면 농소1지구가 올해 마무리된다.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토지의 이용가
청양군 대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3일 대치면사무소에서 회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연시총회를 펼쳤다.이날 총회는 그동안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으로 활동해온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신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들에 대한 인사, 2017년 결산 및 2018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순서로 진행됐다.신임 이진호 회장은 “무술년 한 해에도 서로 협력하여 살기 좋은 대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김종용 대치면장은 "항상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에
청양군 대치면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4동 양재천 공원에서 새해 첫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신임 김종용 대치면장과 장명필 개포4동장이 첫 만남을 갖고 앞으로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이곳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6년 4월 개포4동과의 자매결연 후 활성화돼 단골고객을 확보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대치면 직거래단은 면 소재 5개 법인이 참여해 대표 특산물인 표고버섯, 구기자, 고춧가루, 산나물과 계절별 주력품목 등 매달 40여 품종을 선정 판매하고 있다.김종용 면장은 “앞으로
청양군 대치면이 오는 5월 1일까지 한국전쟁 당시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명예회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미신고 유족에 대한 신고창구를 연장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당초 신고 접수 기한은 지난해 말이었으나 충남도 한국전쟁 민간인 유족회의 요청으로 오는 5월 1일까지 연장됐다.면은 이를 위해 면사무소에 신고 서류를 비치해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벌이고 이장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나 마을방송을 통해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신고대상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이며 유족이나 목격자 등 희생자에 대한 피해사실을
청양군은 AI 방역 체제가 장기화됨에 따라 철통방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AI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11월부터 운영해 오던 거점소독시설을 더욱 강화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오리 휴식제 도입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광역살포기와 소독 차량을 활용해 닭 사육농가가 있는 주요 도로와 철새 유입 소류지 등에 대해 빈틈없는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생석회 등 소독약품을 배부 개별농가 소독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닭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예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양군 대치면은 12일 김종용 면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자 청렴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전 직원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서약서에 서명하면서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정비하고 대치면민의 봉사자로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직원들은 스스로가 다양한 교육활동과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등 친절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하며 ‘친절’에서 더욱 나아가 ‘청렴’까지 책임지자고 입을 모았다.김종용 면장은 “직원 한명 한명의 얼굴이 대치면의 얼굴”이라며 “나부터 청렴을 몸소 실천하려는 굳은 의지 가져달라
이석화 청양군수가 사람 중심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10일 청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10개 읍·면 순방에 나섰다.이 군수는 이번 순방에서 지난해 군정 10대 성과와 올해 군정방향 및 주요사업을 직접 설명하면서 군정 추진 의지를 전달한다.특히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갖고 답변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현지출장, 제도개선, 대체방안 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검토해 적극 처리·반영할 방침이다.또한 평소 직접 대면이 쉽지 않은 읍·면 직원과의 간담회도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
청양군이 재해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한 정비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10일 군은 올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 등 재해 예방 3개 사업으로 6개 지구에 126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추진하는 사업의 80% 이상을 2월 중 착공하고, 6월말 주요 공정 60% 이상을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조기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재해위험개선지구의 경우 대치면 지천 정비에 60억원, 장평면 미당천 정비에 38억원을 투입하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은 장곡지구 8억원, 소하천 정비
청양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봉한 황금복거북이 소원함의 모금액을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전액 기부했다.대치면 소재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황금복거북이 상 소원함에 동전을 넣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 하여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모금액은 83만7360원으로 지난해 61만640원과 더해 모두 144만8000이 장학금으로 기부됐다.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은 희망을 품고 소원도 이루며, 장학금도 기부할 수 있어 남다른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황금개띠해를 맞아 황금복거북
청양군 대치면과 장평면의 신임 면장들이 5일 각각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의 최고 어르신들을 만나 새해 문안인사로 면정의 첫 발을 뗐다.김대수 장평면장은 이날 관내 25개 경로당을 찾아가 새해 인사와 함께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경로당 안전점검까지 병행했다.김대수 면장은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모시며 앞으로 장평면을 위해서 열심히 현장에서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김종용 제26대 대치면장도 이날 관내 32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마주보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김 면장은 “30년 전 공직생활 첫 근무지로 면장이 돼서 다시 오게
청양군 여성축구단 조해미(28) 코치 겸 선수가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심판(Referee) 자격을 획득했다.수정초(대치면) 체육강사로 재직 중인 조 코치는 국제심판 자격취득에 대한 열정으로 틈틈이 이론과 실전 훈련에 매진한 결과 충남도내에서는 남녀 통틀어 최초로 국제심판 자격을 따는 경사를 맞았다.조해미 코치는 오는 4월중 아시아축구연맹이 주관하는 교육 수료 후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A매치 등 굵직굵직한 경기를 진행하는 국제심판으로 활동하게 된다.FIFA 국제심판(주심) 자격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의 자격검증과 인터뷰, 체력
청양군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7개 읍면에서 국가암 검진 및 건강검진을 순차적으로 갖는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계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로 합병증 발생은 낮추고 국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검진대상은 만 40세 이상 짝수년생(1978년이전 출생)인 의료급여수급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이다.검진항목은 간기능검사 등 22항목의 일반건강검진과 암 검진 기관과 연계한 위암, 유방암, 대장암 검진을 실시한다. 출장건강검진 시간은 오전 8시 20분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며 ▲9일, 1
청양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이후 최초로 여성 위원장이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미선(61) 대치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씨는 지난 28일 제3기 대치면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돼 201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청양군 최초 여성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됐다.청양농협을 퇴임한 이미선씨는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궂은일에 솔선수범하는 참봉사자로 알려져 있다.이 위원장은 “대치면 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해 거울같이 깨끗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 살기 좋은 대치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신속한 민원처리로 주민만족에 기여한 도상희, 박혜리 주무관 등 우수 공무원 4명에 대해 29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린 종무식 자리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이 표창은 민원처리기간 단축 우수 공무원 표창은 법정 처리일을 단축해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마일리지 점수 786점을 획득한 산림축산과 도상희(농업8) 주무관과 770점을 획득한 대치면의 박혜리(사회복지9) 주무관이 2017년 하반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건설도시과 윤찬일(청경) 주무관과 비봉면 양순모(시설6) 산업팀장이 우수상으로 그
◆승진◇5급 승진=▲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경학 ▲대치면장 김종용 ▲장평면장 김대수◇6급 승진=▲주민복지실 김현문 ▲재무과 이삼용 ▲보건의료원 서지현 ▲화성면 한재선 ▲환경보호과 조향옥 ▲지역경제과 장희철◇7급 승진=▲민원봉사실 신수연 ▲문화체육관광과 이한주 ▲재무과 이남경 ▲보건의료원 한보름 ▲공공시설사업소 이태섭 ▲청남면 이재민 ▲남양면 길미영◇8급 승진=▲민원봉사실 이애경 ▲환경보호과 진승희 ▲재무과 김기란 ▲행정지원과 한강 ▲남양면 윤정희 ▲보건의료원 이정숙 ◇신규임용=▲산림축산과 김지혜 ▲산림축산과 이모란 ▲산림축산과 정일표
청양군에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행렬이 이어져 강추위도 녹이는 미담이 되고 있다. 22일 광생리 냉천 미나리 대표 이선용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정산면에 100만원을 기탁했다.또 ㈜DS건설(대표 이상대)은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100만원상당의 거위털 이불을 기탁하고, 익명의 개인 기부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대치면 상갑리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안심사(주지 인득스님)도 21일 성금 100만원을 대치면(면장 이용만)에 기탁해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우리들 마음 쉬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청양군은 22일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자서전 ‘빛나는 청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서전 제작에 참여한 어르신과 가족, 노인종합복지관 회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제작 소감 발표 및 자서전 전달식, 다과회 순서로 진행됐다.어르신 자서전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살아온 인생을 정리하고 후손들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인생지침서의 취지로 올해 3회째 추진되고 있다.이번에 출판된 자서전 ‘빛나는 청춘’에는 청양읍 윤석연(83), 운곡면 노진호(80), 대치면 유언조(81), 남양면 이의성(76), 화성면 송요선
청양군4-H연합회(회장 이상호)는 20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최한 제1회 칠갑산 지천천렵캠프와 농업인의 날 행사 보고와 활동상황 평가, 올해 사업 결산 등이 있었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회원 100명을 목표로 하는 ‘청양군4-H 배가운동’을 성공시키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청양군4-H본부 이상춘 회장은 연합회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고, 지·덕·노·체 4-H정신 보급에 기여한 공이 큰 송한묵(대치면) 회원과 복선한(대치면) 회원에게 예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