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칠갑산표고생산자협의회(회장 황인동)는 21일 청양읍 라온웨딩홀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총회는 강준배 청양 부군수, 이기성 청양군의회 의장, 김홍렬 충남도 의원, 오호근 청양농협조합장, 명노영 산림조합장, 표고생산자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업결산과 2018년 사업계획 설명,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강준배 부군수는 청양표고산업 발전 및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대치면 유선면씨와 청양농협 복상규 과장에게 청양군수 표창패를 전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황인동 회장은 34년 동안 청양군에서 녹지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지회장 김보연)는 14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보연 지회장을 비롯해 강준배 청양군 부군수, 이기성 청양군의회 의장, 새마을 남녀지도자를 포함한 새마을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마을지도자 경진대회를 열었다.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영철(청양읍)·한창희(대치면)·조병옥(남양면)·진은주(직장새마을)·임천식(새마을문고)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3년 이상 새마을지도자직을 역임한 김기양(청양읍)씨 외 21명이 감사패를 받았다.또한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
청양문화원 문화나눔봉사단(단장 한찬흠)은 지난 13일 대치면 다목적회관에서 대치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음악회를 열었다.이날 대치면 주민자치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나눔봉사단의 소리여울과 소리사랑 예술단 외 4개 팀, 금빛무용단이 알차게 음악회를 구성했다.이용만 면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를 개최한 문화나눔봉사단과 이장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한편 청양문화원 문화나눔봉사단은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이장 임광빈)는 30일 가파마을 전수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천상 시상식 및 청양군 통기타 음악 동아리 소리여울의 작은 음악회를 펼쳤다.1986년 제정된 배천상은 코리아나화장품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상옥(前 대치면 명예면장)회장의 고향인 상갑리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모범이 된 주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32년 동안 꾸준히 그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올해의 배천상은 평소 근면성실한 생활로 마을의 모범이 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생활을 실천한 박옥순(72, 여, 아래 사진 좌측)씨에게 수여됐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지난 20일 군민체육관에서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4회 어머니 생활체육대회를 가졋다.이날 행사는 군내 어머니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선교류 더불어 화합의 장이 되도록 훌라후프, 종합릴레이, 한궁경기, OX퀴즈 등 체육대회를 실시하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는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또한 행사 중에 청양 댄스스포츠팀, 난타, 밸리댄스, 최숙자 민요 공연으로 행사장의 열기가 더욱 달아올랐다.체육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청양읍, 준우승은 비봉면, 공동3위는 대치면과 화성면이 차지했으며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1위
청양군은 1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행복나눔 연합모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은 청양군(군수 이석화)과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숙),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공동모금회(회장이관형) 4자 협약으로 민관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주요 협약 내용은 모금 기간인 2018년 10월 30일까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을 통해 재원 조성에 협력하며 충남공동모금회는 매칭 지원금으로 총 모금액의 20% 추가 지원한다는 것이다.최근 청양군 공무원 및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착한일터에 가입해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사회봉사센터가 29일까지 3일간 청양군 대치면 광금리 산꽃마을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 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40여명의 교수 및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농기계 수리와 부품교체를 비롯해 노후화된 전선과 전등 교체 등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사항을 접수 받아 도움을 줬다.장광석 광금리 이장은 “코리아텍 봉사단이 방문해 모처럼 마을에 활력을 주고 분위기가 좋아졌으며, 마을 곳곳에 필요한 일손이 많았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깊어가는 가을 길목인 주말을 맞아 청양군 백제 문화 체험 축제에 가보자.이 축제는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관과 백제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 주변 풍광이 어우러져 가볼만 한 것으로 보인다.제2회 백제문화체험축제가 29일까지 3일간 청양군 백제문화체험박물관(대치면 장곡길 43-24)에서 열려 깊어가는 칠갑산 단풍과 함께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28일 오전 10시에는 충남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2017 청양 전국 팔씨름 대회,전국 반려견 달리기 대회, 전국 퍼즐 큐브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2017 전국 우리동네 허수아비 콘테스트에서 1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2회 백제문화체험축제장을 화려하게 장식했다.군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참가 신청 기간 동안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의 허수아비 60점이 출품됐다. 군은 지난 23일 예술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엄격히 심사해 입상작 10점을 선정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소달구지 여행’을 출품한 김동희(대치면)씨가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우수상은 ‘고추도령, 구기낭자’를 출품한 박혜정(
청양군 대치면 장곡사는 24일 청양군 및 사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기탁식을 가졌다.올해도 신도들의 도움으로 마련한 연탄 6000여장을 기탁,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 전달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사랑의 연탄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주민들을 찾아 고마운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장곡사는 청양의 대표적인 천년고찰로 평소 지역주민들을 위한 선행을 많이 베풀고 있다. 특히 매년 동절기마다 저소득층의 힘겨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수 천
청양군희망복지지원단과 한울타리봉사회(회장 이용일)이 19일 대치면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수혜자는 가족 구성원이 지적1급, 지체2급인 가정으로 벽지가 훼손되고 곰팡이가 피어 위생상 문제가 심각한 처지에 놓여 있었다. 이에 한울타리봉사회의 재능기부와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응복)의 재료 지원 등 두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청소를 실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줬다.한울타리봉사회는 2013년부터 베이비부머세대로 구성된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직장생활로
청양군 대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복봉수)가 10일 청양읍 벽천리 약 300여평의 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했다.이번 고구마 수확은 위원회 주민소득분과 사업으로 복봉수 위원장이 밭을 제공하고 지난 6월 파종한지 100일이 지나 생산하게 됐다.위원회는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이웃사랑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봉수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솔선수범하여 고구마 수확에 힘써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고구마 수확으로 이웃사랑에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오는 27일부터 3일간 백제문화체험박물관(대치면) 일원에서 펼치는 제2회 백제문화체험축제에서 ‘2017 전국 우리 동네 허수아비 콘테스트’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군은 백제문화체험축제 프로그램으로 농경문화체험행사를 추진하면서 전국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주기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마련했다.출품작 접수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청양군청 홈페이지 공고란 및 읍면 게시판 등을 통해 대회 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허수아비를 3점 이하로 구성해 작품 1개를 출품할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지회장 박승일)는 26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관내 노인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와 100세 건강한마당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청빛봉사단의 한국무용, 대치면 시전리 경로당 난타공연, 노인대학 스포츠 댄스팀 등 식전행사로 시작해 기념식에는 이석화 청양군수, 이기성 청양군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처음으로 개최되는 100세 건강한마당은 읍면의 노인들로 구성된 10개 팀이 한궁, 고무신 던지기, 미니컬링, 미니농구, 노래자랑 등에서 실력을 뽐냈다.이석화 청양군수는 축사에서
청양군 대치면(면장 이용만)은 5일 대치리 연잎 재배지(재배자 이상근)에서 연근 캐기 체험 및 연잎 밥 시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이석화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근을 캐 보고 연잎 밥을 비롯해 연을 이용해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행사가 마련됐다.재배자 이상근씨는 “연잎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향균과 방부 작용이 뛰어나 야외 나들이 음식으로 적합하다”며 “연을 이용한 음식, 제품 개발 등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이석화 군수는 “이날 직접 연근 수확 작업을
청양군 대치면 탄정리, 남양면 대봉1리, 비봉면 관산리가 2017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이들 3개마을은 지난 1일 청양군 직원 월례모임에서 산림청장 인증 현판을 전수받았다.이들 3개 마을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기타 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를 서약하고 서약기간 중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법으로 소각한 사실이 없어 이를 충실히 이행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불법 소각이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은 만큼 소각근절 문화 확산에 마을 단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림청 주관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지회장 김보연)는 29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이석화 청양군수, 이기성 군의회의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청양군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회원 간 화합의 장으로 마련돼 새마을운동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했다.수상자는 ▲중앙회장 표창 이후형(청양읍)외 1명 ▲도회장 표창 문희근(남양면) 외 1명 ▲청양군수 표창 김시성(운곡면)외 21명 ▲청양군의회 의장 표창 이동희(비봉면)외 3명 ▲지회장 표창 서봉원(목면)외 21명 ▲근면·자조·협동상 대치
▲ 박대현(LH세종특별본부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박재창씨 향년 84세, 25일 오전 0시 별세, 빈소 : 대전 중구 대흥로 64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1층 특1분향실,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대전정수원, 장지 충남 청양 대치면 선영, 박대현 010-5454-2236
바다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여름 여행지 선택에 있어 첫 번째 갈림길이다. 바다만큼 매력적인 여름철의 계곡은 졸졸졸 푸른 물소리와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빛줄기가 살랑대는 바람과 어우러져 더없이 아늑하고 시원한 휴식처가 된다. 크고 작은 산마다 숨겨진 깨끗하고 맑은 계곡에서의 여름나기! 올 여름 충남의 계곡을 마음껏 즐겨보자.논산 대둔산 수락계곡(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길)대둔산은 금강산의 비경을 닮은 호남의 작은 금강산이라 해 ‘소금강’이라 불린다. 봄이면 철쭉군락지로, 여름이면 피서지로, 가을이면 단풍여행지로, 겨울이면 얼음축제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청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밤꽃·벌꿀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청양 양봉업계 최대잔치인 이번 축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치면 구기자타운에서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정진석 국회의원, 이기성 의장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이석화 군수는 개막식에서 “농업도 이제는 무조건 열심히만 하는 시대를 벗어나 농업경영의 넘버원 청양농업인들이 열심히 땀 흘려 잘사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양농업·농촌·농민들의 발전을 위한사업들을 발굴·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