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지역본부가 9일 대전 범농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에 사랑의 응원메시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전 임직원이 함께 모여 응원구호를 제창했다.아울러 윤상운 본부장 및 손명환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각 법인 대표는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상황을 살피며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사실상 명절 연휴를 반납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윤상운 본부장은“코로
북대전농협과 고향주부모임이 5일 북대전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홀몸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5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명절꾸러미(떡국떡 및 소고기)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떡국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매년 기금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함께해오고 있다.한태동 조합장은“15년 전부터 북대전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좋은 품질의 떡도 판매하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서대전농협이 관내 농업인 조합원의 코로나19 극복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매씩 농협안심마스크 21만매(일억 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번 마스크 전달은 작년 1, 2차에 이은 3번째 지원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송용범 조합장은 “코로나19의 계속되는 확산으로 연로하신 조합원의 건강을 위해 이번 3차 지원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내 농협 대전공판장을 방문,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윤상운 본부장을 비롯해 손명환 대전노동조합위원장, 김동수 영업본부장, 김진길 검사국장, 석훈 생명총국장, 정진흥 손해총국장이 함께했으며 올 겨울 폭설과 한파로 인한 농축산물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새벽 경매 현장을 둘러보며 사과, 배, 만감류 등의 성수품 출하물량 및 경락시세를 꼼꼼히 챙겨보는 한편,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
남대전농협이 전국최고의 여신건전성을 자랑하며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클린뱅크 ‘금’등급 인증을 받았다.전국 1118개 농협을 대상으로 한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연체비율 0.19%를 달성해 클린뱅크 인증 금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남대전농협은 10년 연속 클린뱅크 인증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남대전농협은 그동안 국내경기침체와 투자심리 둔화 등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속에서도 꼼꼼한 심사와 철저한 사후관리 등 연체방지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0.19%의 연체율을 기록했다.강병석 조합장은 “이번 클린뱅크 수상은 지난해 어려운 경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21일,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이하 고주모)와 농가주부모임 대전시연합회(이하 농주모) 회원 20여명과 함께 중구 무수동 무수천하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고주모·농주모의 2021년 새해 첫 행사로 코로나 19와 농촌 일손부족, 농산물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워진 농업·농촌에 힘을 보태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대전농협과 대전여성단체가 손을 맞잡아 의미를 더했다.고주모와 농주모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농촌 활력화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대전에 거
대전농협이 19일 대전지역본부에서 대전 범농협대표 및 손명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및 꽃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도시농협으로서 대전농협의 역할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유통혁신, 디지털혁신 등 100년 농협을 향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여 초일류 대전농협, 청렴한 대전농협을 만들자고 결의했다. 또 범농협 상생을 위해 각 법인간 그리고 계통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고 부족한 영농철 일손돕기 적극 동참, 농업인 지원 강화 등 농업, 농촌, 농업인을 위해 대전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대전농협이 12일 대전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6개 시도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매 1조 달성,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1000억, 3000억, 5000억, 7000억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이날 대전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7조 달성탑을 수상했고, 회덕농협이 7000억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유성농협, 동대전농협, 서대전농협은 2020년 영농지도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
대전농협이 9일 최근 폭설과 한파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현장에는 윤상운 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함께 참석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어르신 및 고령농업인을 위한 생수, 라면,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위로하는 시간도 가졌다.생필품을 지원받은 한 농업인은 “어렵고 힘들 때 농협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줘서 늘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건넸다.윤상운 본부장은 “올해는 모든 농업인의 희생과 헌신으로 농협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남대전농협이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전 조합원(1163명)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을 가입했다.단체상해보험‘장제비플랜’은 조합원이 상해와 질병,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협손해보험 상품으로, 남대전농협은 조합원 부담금 전액을 교육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남대전농협 강병석 조합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우리 농촌이 어렵고 힘든 한해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 산성동은 7일 서대전농협노동조합이 산성동과 산서농경지역(무수동, 정생동 일원) 도로변과 농지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은 노동조합 노조원, 가족, 서대전농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농지주변, 농로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봉사활동을 이끄는 산성동 직원들은 소수인원 조 편성,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소독물티슈 지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조심스럽게 진행했다.윤정훈 위원장은 “농협 직원으로서 농협에 근간이 되는 농촌지역 환경정화를 펼
대전 유성구가 5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진잠동을 시작으로 2020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실시한다.대전 자치구 중 벼 재배 면적이 가장 많은 유성구는 시 전체 목표량인 1만 1974포(40kg 기준) 중 약 60%인 7176포를 8개동 140여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구는 매입 직후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 원을 먼저 지급하고 연말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정산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미곡 매입은 ▲5일 진잠동(농업기술센터)을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서부농협이 지난 18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소재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일손돕기에는 농협대전지역본부 윤상운 본부장과 서부농협 임헌성 조합장 등 대전 범농협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격적인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도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대전농협은 법무부 및 유관기관, 농협 봉사단체 등과 함께 4월~6월 영농철 일손돕기를 비롯한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피해 복구지원과 9월~11월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 코로나19
농협 대전지역본부가 8일 미래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오는 10월까지 청년 조합원 증대운동을 펼친다.청년조합원은 농지원부와 농업경영체가 등록돼 있고, 대전 지역 내 주소나 농지가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다.농협은 최근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들이 귀농·귀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청년농부사관학교, 창업농 과정, 재무설계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전농협은 앞으로도 청년조합원 증대를 위해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대전농협이 18일 오전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020 포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동대전농협의 주산물인 ‘e~상큼한 포도’는 식장산의 맑은 바람과 대청댐의 청정지역을 중심으로 전혀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고 깊은 향을 낸다.특히 포도에는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 면연력 증강, 시력강화에 도움을 주고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돼 있어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 포도내 플라노이드 성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해 심장병과 동맥경화 예방에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산내농협이 13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구 삼괴동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복구 지원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날 윤상운 본부장을 비롯한 대전농협 임직원 30여명은 이른 아침농가현장을 찾아 토사 제거 및 물골작업, 시설하우스 정비 등 재해복구를 실시하며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 했다.또 수해 농가 및 관내 농·축협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피해농가 장성진 농장주는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이 너무 부족하여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오늘 도움의 손길이 정말 큰 힘이 됐다”라
서대전농협이 보다 우수한 사업추진 환경을 기반으로 조합원 및 고객에게 최대 봉사를 하기 위해 대전 중구 문화동 569-1번지에 문화동지점을 이전, 개점했다.지난 20일 진행된 개점식에는 김연수 대전중구의회 의장과 윤상운 농협대전지역본부장 및 서대전농협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해 문화동지점 이전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송용범 조합장은 “서대전농협 1호 점포였던 문화동지점을 이전해 점포가 협소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금융 소외지역이 없도록 지역민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와
대전농협이 10일, 대전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및 2020년도 1분기 손해보험 추진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은 북대전농협 성영미 과장과 대전원예농협 도학원 과장을 비롯해 총 12명의 부문별 우수직원에 대한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했다.한편 ‘NH농협손해보험 Best Label’제도는 대전농협이 올해부터 실시한 특색사업으로 사업추진 활성화와 우수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장기·일반·농업인 3개 부문에서 블랙·실버·골드 등급으로 기간별 우수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이다.윤상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8일 6월 「이달의 새농민상」에 선정된 송충헌(47)‧정주영(38)씨 부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송충헌‧정주영 부부는 하우스 현대화를 통한 기계화 및 규격화와 친환경농법 도입으로 품질 높은 방울토마토와 오이를 재배해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역특색에 맞는 농업기술을 정립하여 지역농업인들에 대한 지도‧지원에도 힘쓰는 등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지칭하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지난 29일 중구 선화동 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이영실)와 (사)농가주부모임 대전시연합회(회장 박계순)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및 여성리더 역량강화를 위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농업의 생산 주체인 농가주부모임과 소비자 단체인 고향주부모임 임원이 함께 도농 교류 활성화를 다짐하고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최근 농협이 새롭게 선포한 ‘비전 2025’, ‘농업인 그리고 국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