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니어클럽협회(회장 김문규)는 6일과 7일 유성유스호스텔에서 '2018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합동 혁신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시니어클럽 종사자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실무능력 강화 및 사업 노하우 공유와 일자리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한 지역 노인일자리의 활성화와 민·관의 상호 연대를 통한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이 행사는 대전광역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 노사발전재단이 후원했으며, 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 복지환경위원장, 윤종명 의원, 손희역 의원과 대전광역시 구재교 노인보육
노사발전재단 충청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일부터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종합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신신당부(신나는 新중년 당신의 부라보라이프) 프로젝트 5차를 시작했다. 이달 둘째 주에 운영되는 제5차 신新당부프로젝트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특강, 생애경력설계자가진단검사, 경력 및 취업 상담, 생애경력설계 등을 제공한다.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4일 재무관리 특강 및 이력서작성 특강, 생애경력설계자가진단, 개별상담을 패키지로 제공했다.두 번째 프로그램은 대전지역 시니어클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 40+ 경력전성프로그램 기초과정을 운영
예산군은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지역일자리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기업인협의회장, 각 산업단지협의회장, 관리소장과 더불어 천안고용노동지청, 충남일자리종합센터 내포분소, 관내 취업지원기관인 예산여성새일센터, 예산군시니어클럽, 예산군노인회,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특성화고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 취업정보센터 운영현황 공유와 오는 10월 11일 개최되는 2018 예산군 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
사단법인 백불복지회 산하 유성시니어클럽은 유성온천라이온스 및 대전레인보우라이온스 클럽과 11일 유성구 거주 노인 300여명에게 삼계탕 무료급식 봉사를 진행했다.이재준 유성온천라이온스 회장과 김성순 레인보우라이온스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직접 토종닭과 각종 약재를 넣고 끓인 삼계탕을 무료로 봉사했다.유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3년전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는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고동락 도시' 논산시 취암동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 중인 '실버 바리스타'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취암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실버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진행, 모두 11명의 수강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실버 바리스타' 교육은 2016년 실버바리스타 육성 등을 내용으로 한 '주민참여예산 발굴사업 발표대회'에서 확보한 상사업비 3000만원으로 운영된다.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개월 과정의 바리스타
"모두의 도시. 품격있는 삶을 통해 하나된 세종시 만들기 위해 시장형 일자리 크게 늘리고 어르신 생활여건을 근본적 개선하면서 장애인 가족돌봄 지원제 도입 세종시 특성에 맞는 라니프스타일 정책 추진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후보가 11일 오전 10시 후보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제5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모두의 도시. 품격있는 삶, 하나된 세종시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복지와 공동체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제2기 시장 임기 동안 2014년 1450억원의 복지예산을 2018
“신탄진 금강로하스길은 빼어난 풍광 덕분에 많은 시민이 찾지만, 그 만큼 많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곤 했죠. 하지만 요즘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한 산책로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해요”최근 금강로하스길 내방객들은 전에 비해 눈에 띄게 청결해진 금강로하스길 산책로를 상쾌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이는 ‘대덕구시니어클럽 로하스지킴이’ 어르신들 덕분이다. 주로 70대 어르신 열 분으로 구성된 로하스지킴이는 오전과 오후 두 개조로 나뉘어 주 3회에 걸쳐 금강로하스길 주요 구간을 돌면서 탐방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 등을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은 25일 전문서비스제공사업 ‘노인놀이치료’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노인놀이치료’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놀이치료 이론적 배경 교육, 음악, 언어, 전통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한국노인놀이치료협회 강사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열띤 실습과 나눔,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전병관과장 외 2명과 아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아산노인종합복지관, 아산동부노인복지관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종사자 5명은 지난 11일 대덕구시니어클럽(관장 김문규)을 기관방문했다.이날 기관방문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덕구시니어클럽 소개, 금년도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고령자친화기업 ㈜한민토탈물류와 DSC친환경세차사업 사업장을 방문해 기관운영 및 사업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노인일자리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대덕구시니어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원(라선거구·불당동) 김선홍(44) 후보는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당동을 천안에서 여성과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여성과 아동을 사회적 약자로만 국한시키고 시혜적 복지 대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며 “그 벽을 뛰어넘어 아동과 여성의 행복지수가 높은 천안을 만들고 싶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 “여성의 세밀함과 섬세함으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 정치 1번지 천
출마의 변나에게는 작은 소망이 있다.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당진시가 어떻게 하면 더욱 행복하고, 더욱 풍요롭고, 정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을까하는 것이다. 나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낙선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아프기보다는 나 자신을 다시금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다. “더욱 겸손하고, 더욱 당진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섬기겠다”고 말이다. 나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성원이 나에게 있었음을 항상 기억하고 있으며, 이런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시민들을 위해 항상 섬기고, 항상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
대전광역시 시니어클럽협회(회장 김문규)는 지난 5일 11시 대덕구시니어클럽 3층 교육장에서 대전복지재단 정관성 대표이사의 1일 명예회장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날 대전광역시 시니어클럽협회 1일 명예회장으로 위촉된 정관성 대표이사는 참살이사업 잼 제조와 대덕공동작업장 종이접기 작업 등 노인일자리를 직접 체험했다.정관성 대표이사는 명예회장 위촉장을 받고 “5개구 시니어클럽에서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애쓰시는 김문규 회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대전복지재단에서 시니어클럽 종사자들과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세종시가 6월부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세종시니어클럽을 운영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5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밝히면서 올 6월부터 세종시니어클럽을 운영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규모의 경우 2,404명 62억원이며 지난해 대비 151명, 9억원의 사업비가 증가했다.노인일자리 지원을 위해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등 8개 수행기관에서 35개 사업단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근로성이 강한 노인 일자리 사업과 봉사활동의 성격이 짙은 노인사회활동 지
지난 27일 오전 대전 동구 성남동의 한 임대아파트.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거동이 불편한 이웃 어르신 세대의 집 정리를 대신해주기 위해서다.정리수납 전문 컨설턴트가 옷을 효과적으로 개는 방법을 알려주면 어르신들이 곧잘 따라했다. 어르신들은 곧 옷장, 주방 등으로 역할을 나눠 배운 대로 정리를 시작했다.어르신들은 한국노인인력개발본부 중부지역본부와 대전 동구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니어 정리수납 도우미’들이다.앞서 어르신들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3차례에 걸쳐 10시간 동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취약계층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조성하는 사업에 나선다. ‘시니어 정리수납 도우미사업’이다.14일 인력개발원에 따르면, 대전 동구시니어클럽과 함께 이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정리수납 전문가 2급 교육’을 진행 중이다.교육은 지난 13일부터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시작됐으며 오는 21일까지 3차례에 걸쳐 1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정리수납 전문기업 ‘하기’와 한국정리수납교육센터가 맡았다.어르신들은 옷장과 주방, 냉장고를 사용빈도나
청양군시니어클럽은 9일 청양문예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 22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업무의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 근무 중 혹시 있을지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설명이집중적으로 진행됐다.군 보건의료원은 ‘생명 이어달리기’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의 생명 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교육도 펼쳤다.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소득과 함께 보람도 느끼면서 정신적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참여 욕구에 맞는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등 8개 기관은 8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올 한해 맡은 임무를 성실히 완수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노인일자리와 관련, 주요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택배를 배송하는 우리단지 실버택배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활동하는 보육교사도우미 ▲유치원·학교 인근에서 등하교 안전을 지원하는 은빛스쿨존교통지원 ▲도서관시설봉사 ▲경로당급식도우미
공주시가 7일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가졌다.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는 오시덕 공주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금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사업비 44억여 원을 들여 6개 기관(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금강종합사회복지관, 공주지역자활센터, 공주행복재가노인복지센터, 공주시니어클럽)의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노노케어, 주거 및 거리환경 정화활동 등)과 시장형 등 총 21개 사업 18
대전 대덕구가 6일 청내 청렴관에서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2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노후생활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사)국제문화교류단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58억 원의 예산을 투입, 동 주민센터와 대덕구시니어클럽,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문화원, 국제문화교류단 등 5개 수행기관에서 33개 사업단을 구성해 관내 어르신 2218명에게 일자리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주요사업으로 ▲노노케어, 근린생활관리 등 공익활동 ▲택배, 세차
대전 중구가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사회활동지원 및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작한다.올해 17개 동 주민센터와 중구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대전중구지회 등 13개 수행기관에서 3107명의 노인이 ▲연중사업(노노케어) ▲공익활동 ▲시장형사업 ▲인력파견형 등 4가지 유형 38개 맞춤형 사회활동 에 참여한다.사회활동 참여 노인은 청소년아동안전지킴이, 학교급식도우미, 근린생활시설지원 등 공익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해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한다.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은 공동작업, 보육시설급식도우미, 현수막인쇄사업 등을 수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