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역량 결집에 나섰다. 시는 8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 공동컨퍼런스’를 열었다. 권선택 시장과 송희경(비례, 한국), 박경미(비례, 민주), 신용현(비례, 국민) 국회의원, 조원휘 시의회 부의장, 신성철 KAIST 총장, 박희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과 공무원, 일반시민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기획정책평가위원장으로 대전시 4차산
권선택 대전시장이‘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육성을 위해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 전문가와 국내 각계 지도층과 머리를 맞댔다.권 시장은 13일 오전 9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과 KAIST가 공동주최한 4차산업혁명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대전의 4차산업혁명 추진 당위성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이번 행사는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이 2016년 4차 산업혁명을 언급한 이후 한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의 성공전략과 추진방안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역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10일 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추진한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모에서 대전시가 150억 원을 출자한 ‘에이티넘리딩컴퍼니투자조합(이하 투자조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4차 산업혁명 분야 운용사에 총 37개사가 신청해 최종 12개사가 선정됐다. 투자조합은 대전시 외에도 (주)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322억 원을 출자했으며,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모태펀드 375억 원을 유치하게 되어 최소 1400억 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2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 대덕INNOPORIS벤처협회(회장 이종포)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과 제품 제작, 판매 전시 등 미래 산업을 이끌 기업을 육성 지원하고 도시철도 역사 내에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체험관을 조성 운영하는 프로젝트다.이를 위해 내년 12월까지 4차 산업 기술과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에 기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콘텐츠에 대한 공개 검증을
대전 과학기술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제5차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안)을 심의했다.제5차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 및 대전시 과학기술진흥조례에 의거 매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 계획기간이다. 이번 계획은 3대 전략 7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여 그 성과를 전국에 확산하고,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시는 4차 산업혁명 선도와 R&D기반 확충,
전 직원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을 다녀왔다. 베트남 경제수도인 호치민(옛 사이공)을 중심으로, 인접 빈증성까지 두루 방문했다. 두 도시는 대전시가 해외사무소를 개설하고 동남아 교류의 거점으로 삼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빈증성은 대전의 자매도시로 각별한 인연을 쌓아왔다. ‘전 직원 해외취재 겸 탐방’이라는 의 새로운 시도를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대전의 자매도시 베트남 빈증성(BINH DUONG)이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모델로 동남아 최고 신도시로 비상(飛上)을 꿈꾸고 있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기획평가 정책위원회를 열고, 발굴과제에 대한 자문 및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4일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획평가 정책위원회에서 과제별 추진단 및 관계 관계공무원 70여명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육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경미 공동위원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4대전략(혁신생태계 조성, 미래형 신산업 육성, 지원 인프라 구축, 실증화구현) 청년창업 성장지원 스타트업 타운, 바이오의약산업허브 구축,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최적화 도시 인프라 구축 등 대전시가 발굴한 24개 과제의
대전시가 1716억 원의 추가경정(추경)예산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대전시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4.2% 늘어난 4조 2802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를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3조 2967억 원 보다 1248억 원(3.8%) 증액된 3조 421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468억 원(5.8%) 증액된 8587억 원이다.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정부로부터 추가 확보한 지방교부세 628억 원, 국고보조금 285억 원 등 중앙지원금 917억 원과 시비정산 반환금 215억 원, 연말까지 지방세 추가 징수
대전시가 대통령 공약사항인 4차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이슈선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4차 산업추진위원회 신성철 공동위원장 (KAIST 총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비전 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실현을 위해 시가 그 동안 추진해 온 비전 선포식, 전국 최초 추진위원
권선택 대전시장이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권 시장은 27일 제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콘시스템과 하기소닉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직접 해소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첫 방문기업인 관평동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는 "대전시 토종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국산 개발한 측량 및 농업용 드론이 대전지역 내에서 우선구매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며 "드론 비행교육을 위한 유휴토지를 임차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권 시장은 "드론산업 발
대전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LH)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상버과 대동·금탄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두 기관은 24일 오전 9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성장 잠재력을 활용,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성장거점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이 경제 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편화 되면서 선진국들의 주도권 선점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성과를 창출하고 전국으로 확산시켜 미래의 경쟁력을
의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열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의 미래 성장전략' 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과학·행정도시 대전의 미래모습이 제시됐다. 또 이를 위해 데이터의 수집·축적·분석·추론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 토론회에는 이현주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유재일 대전세종연구원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학계, 정·제계 등에서 참석했다.이광희 사장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위한 비전과 전략 필요”토론회에 앞서 이광희
대전시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에너지 신산업 중심 4차 산업혁명 선도 특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체결된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전시와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산업 중심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전시와 한국전력은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이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확산 △전기차 충전소 보급확대 △스마트 전기농기계 보급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기반 에너지효율화 △공공부지
4차 산업혁명은 온라인 정보통신 기술이 오프라인 산업 현장에 적용되면서 일어난 혁신을 일컫는 말이다.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 Cyber Physical Systems) 기술을 토대로 탄생한 산업 혁명. 제4차 산업 혁명은 사이버 물리 시스템(CPS),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3D 프린팅, 생명공학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실세계 모든 사물들의 지능화(intelligent)와 초연결(hyper-connection)을 지향한다. 따라서 기존 산업 혁명에 비해 제4차 산업 혁
신성철 KAIST 총장은 4일 대만 타이중 밀레니엄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타임스고등교육) 주관의 ‘리서치 엑설런스 서밋(Research Excellence Summit)’ 기조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특징짓는 초연결화, 초지능화, 융복합화의 3가지 메가트렌드를 설명했다.신 총장은 “향후 과학기술의 변화의 폭과 속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인류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연구·기술사업화 분야에서의 혁신적 방안을 제시해 세계 유수대학의 총장 및
4차산업혁명으로 코딩교육의 국가간 경쟁은 치열하다. 영국 미국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우리가 IT분야에서만큼은 앞선 것으로 여겼던 일본도 우리보다 먼저 코딩교육을 정규수업에 편성하였다. 정규 코딩수업에 앞서 코딩교육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코딩을 먼저 교육했던 국가들이 미처 숙고하지 못했던 교육목적과 과정을 분석하기 위해 3회에 걸쳐 “코딩교육”을 연재한다.1. 코딩과 문학2. 스토리텔링IoT3.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코딩교육이제는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돌아가니 코딩을 모르면 못 하나 박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시대가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해 본격 나섰다.대전시는 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비롯해 민‧관‧산‧학‧연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대전비전 선포식'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당시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키우겠다"고 공약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문재인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설치를 준비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이상용)은 17일 중구 대흥동 재단 대강당에서 50여개 기관·단체·시설의 사회복지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대표적인 복지네트워크 행사인 2017년 제3회 대전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재단은 지역사회 복지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격월로 지난 2013년부터 대전사회복지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포럼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 및 전문가들 간 소통과 화합,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 들어 세번째 포럼인 이날 포럼에서는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팅 설명회도 열었다.포럼 주제는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전북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찾았다. '4차 산업혁명과 전주의 미래'라는 간담회에서 안 후보는 "전북은 오래전부터 4차시대에 가장 중요한 기반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탄소산업의 경우 국가가 관심을 보이기 이전에 지자체가 먼저 주도적으로 산업을 끌어 왔다”고 했다. 그는 "내가 전북에서 관심 있게 보는 것이 탄소섬유, 농·생명, 문화콘텐츠산업”이라며 "이 세 분야는 지자체가 아니라 국가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성공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에 앞
더불어민주당 대전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이하 대전선대위)가 “대전을 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키우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대선공약을 구체화시켜 발표했다. 박범계 대전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20일 오후 대전시당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을 4차산업 특별시로 육성하기 위해 ‘미래융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에 따르면, 유성구 대동·금탄동 일원 256만㎡에 ICT 기반의 ‘스마트 융복합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 AI 등 첨단분야 기업을 입주시켜 대전을 명실상부한 4차산업혁명 거점지역으로 육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