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Live, 길’은 대한민국 모두가 인정한 대한민국 실력파 뮤지션 여섯 명이 DMZ접경 지역을 여행하며, 자신의 정서를 노래하는 음악과 영상에세이다.6인의 뮤지션들은 때로는 현지인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같이 노래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위한 즉석 콘서트를 열기도 한다. 인순이, 정동하, 솔지, 더원, 육중완, 알리 6인, 출연자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담아 강원도 고성, 인제, 철원, 양구, 경기도 연천 등을 걷는다.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은 가수 인순이는 84세 실향민의 북에 두고 온 가족이야기
201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