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 8분경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헬기 등 8대와 충남, 경기 남부, 충북, 대전 등에서 소방차와 각종 소방장비 120여대, 인력 30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지만, 센터 내 의류 등 가연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 발생 7시간 이상이 지난 오후 1시 30분까지도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5일 오전 6시 8분경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센터 내부에 의류 등 가연물질이 많아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최진섭 기자
15일 오전 6시 8분경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헬기가 끊임없이 물을 쏟아 붓고 있지만,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최진섭 기자
15일 오전 6시 8분경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물류센터 안에서는 불길이 치솟고 있다. 최진섭 기자
15일 오전 6시 8분경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헬기가 검은 연기를 뚫고 물을 쏟아붓고 있다. 최진섭 기자
15일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근 아파트 사이로 검은 연기가 치솟는 화재현장이 보인다. 최진섭 기자
15일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물류센터가 있는 풍세면 일대가 온통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최진섭 기자
15일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불에 탄 물류센터 인근 도로가 검은 연기에 휩싸였다. 최진섭 기자
15일 천안지역 최대 물류센터인 ‘이랜드 물류센터’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불에 탄 물류센터 일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최진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