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율 10%, 구매 한도 1인당 월 70만 원 유지
종이 상품권도 NH농협은행 등 관내 40개점 판매중
보령시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을 5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할인율은 10%,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70만 원으로 종전과 같다.
모바일 상품권은 5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애플리케이션인 ‘지역상품권 착(Cha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지난달 발행을 시작한 지류(종이) 상품권은 NH농협은행 등 보령시 관내 40개 판매대행점(현황 보령시 누리집 참조)을 통해 판매 중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앱을 통한 QR 결제뿐만 아니라 협약 금융기관(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수협)에서 카드로도 발급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