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구입 최대 30%↓ 10% 캐시백 지급

할인행사 포스터
할인행사 포스터

[서천=최종암 기자] 서천군이 25일 임시특화시장 개장과 동시에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할인행사를 한다.

군은 5월 8일까지 총 4억 원을 투입,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30%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일 경우 1만원 환급, 6만7000원 이상은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수산물 구매고객들은 점포 전용앱을 통해 판매정보를 등록한 뒤 온누리 환급행사장에서 확인(구매영수증·등록정보)받으면 된다.

서천사랑상품권 10% 캐시백 행사도

서천사랑상품권 10% 캐시백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서천임시상설시장 내 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QR 및 카드 결제)으로 결제하면 즉시 10% 캐시백을 지역상품권Chak 어플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시까지 월별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고,  예산소진일이 도래하면 지역상품권Chak 어플을 통해 공지한다.

김기웅 군수는 “침체된 상권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상인과 소비들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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