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지원 시작···올해는 대상지 확대
[서산=최종암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28일 대산읍사무소에서 지역 31개 마을 대상 난방 유류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2005년부터 인근 지역 난방비를 지원해온 HD현대오일뱅크는 HD1%나눔재단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대산읍 31개 마을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난방유류(6200만 원)는 대산읍 31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매서운 한파로 난방비 지원이 필요하신 이웃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대상을 확대했다”며“연말 연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