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최종암 기자]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윤여준)이 7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2050 우리가 그린, 청정태안’생태시민한마당을 열었다.
태안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태안군민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군청 ▲한국서부발전 ▲농업기술센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태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재)천리포수목원 ▲(사)가로림만생태관광협의회 ▲태안학생태시민위원회 ▲한서대학교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들은 가세로 태안군수, 신경철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박상의 태안군의회의원, 윤희신·정광섭 충청남도의회의원, 정재오 소원면장 등과 함께 지속가능한 실천적 생태시민을 육성하는 민·관·학 환경교육 운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