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사회봉사 등 5개 부문
보령시는 오는 31일까지 38회 만세보령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만세보령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지역 최고 권위의 표창이다.
시상은 교육문화, 지역개발, 체육진흥, 사회봉사, 효․열행 등 5개 부문이다.
후보 자격은 보령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다.
일반 시민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장, 각 기관·단체 임직원은 기관단체장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이 신청할 경우 주민 20명 이상 연서로 추천받아 보령시 문화새마을과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코로나19로 만세보령문화제를 개최하지 않음에 따라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